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목사님 궁금합니다 2

목사님 궁금합니다 2

: 바른 신앙을 위한 Q&A

목사님 궁금합니다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 판매지수 174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40g | 140*210*20mm
ISBN13 9788970871387
ISBN10 897087138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주변에서 사탄이나 귀신에게 선포기도를 하는 신자를 볼 때가 있습니다.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가난아, 떠나갈지어다” 하는 투의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나 마귀에게 들으라고 하는 것으로 비성경적입니다. 예수님은 선포기도를 하신 것이 아니라 귀신에게 명령하셨을 뿐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우리가 예수님처럼 명령한다고 해서 마귀나 구신이 떠나가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간구하거나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할 뿐입니다. 귀신 들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개 병원에 가면 낫습니다.
--- p.55

조상의 죄가 자손에게 대물림된다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죄가 자신에게나 후손에게 대물림될 수 있다는 것은 가계저주론인데, 이는 매우 잘못된 주장입니다.
성경에서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 같은 구절이 출애굽기 20장 5절입니다. “죄를 갚되 아버지와 아들에게 삼사 대까지 갚겠다”는 내용이지요. 그러나 이는 다음 구절인 20장 6절의 “나를 사랑하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푼다”는 구절과 대치됩니다. 그런데 왜 이 구절은 해석하지 않고 건너뛰는지 모르겠습니다.
--- p.81

기도는 또한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소원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등 장로님들이 많이 하는 기도는 공식적인 기도 자리나 예배할 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기도할 때는 그저 내 앞에 사랑하는 부모님이 계신 것처럼 말하면 됩니다. “하나님, 오늘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 오늘 여자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하고 말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세상 속에 살면서 저지른 죄나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인정하고 회개하는 것도 기도입니다(시편 51편). 나와 함께 사는 이웃의 행복과 평안을 비는 것도 기도지요(로마서 9:1~2, 10:1 등). 또한 내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 각오, 결심, 통회, 회개, 간구도 기도입니다.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 마음을 솔직하고 정직하게 하나님께 털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p.232

우리가 하는 기도의 대부분이 물질, 건강, 명예, 권력 등 복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아닌가요? 제가 삶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할 때 뭐라고 기도할까요? 100% 기복 기도입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괜찮습니다. 신앙이 어릴 때는 그런 기도를 합니다. 하지만 성숙해갈수록 내 가족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걱정하지 말고 기복 기도라도 하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신앙이 자라면 성숙한 기도를 하게 될 테니까요. 힘을 내서 나만의 골방에서 기도하기를 힘쓰십시오. 혹시 방언 기도를 하는 분은 자랑하려고 교회당에서 하지 말고 골방에서 하기를 바랍니다.
--- p.24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국 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그 위기의 본질은 말씀의 침묵, 진리의 왜곡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침묵하고 진리가 왜곡 되니 인격과 삶의 타락이 심화된다.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 모두 이 위기의 깊은 질곡에 빠져 있다.
이 영적 위기를 타개하고 혁파하는 지름길은 다름 아닌 말씀의 회복이고, 진리의 복권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김활 목사의 새로운 저서 『목사님 궁금합니다』 2권을 모든 성도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이 책은 말씀과 진리에 대한 뼈저린 궁금증에 대해 열과 성을 다한 답변을 담고 있다. 김활 목사의 답변은 성경적일 뿐만 아니라 지혜롭다. 또한 질문자들에 대한 사랑과 연민, 긍휼과 관심으로 충만하다.
전체적으로 이 책은 많은 성도가 궁금해할 만한 좋은 질문을 담고 있고, 성경에 부합하고 교리적으로도 적절한 지혜로운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많은 성도가 이 책을 일독함으로써 놀라운 영적 유익을 얻을 것으로 믿으며, 적극 추천한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 저자)
이 책은 ‘어떻게’에 대한 시원한 답을 품고 있습니다. 마치 친절한 선생님이 옆에 앉아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성도들의 고민과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배려해줍니다. 동시에 하나님 말씀, 성경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정말 궁금했지만 막상 묻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바르고 성경적인 길을 향해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비록 질문과 답변은 짧지만 내용과 울림은 깊고 길어서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좋은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나침반이 되어 큰 유익을 주는 귀한 책을 기쁜 마음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 김래원 (광주 성도교회)
『목사님 궁금합니다』라는 책 제목처럼 저도 궁금합니다. 이렇게 쉽고 성도들이 읽고 알 수 있게 만든 책이 말입니다. 성도님들의 궁금함과 목사님의 연구의 결과물이 담긴 이 책이 나가야 할 길 말입니다. 주님을 모르고는 신앙이, 믿음이 없습니다. 무엇을 알았든 어떤 것을 알았든 듣고 알았기에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합니다. 신앙생활의 다양한 궁금증이 계속해서 출판되기를 소망해봅니다. 길을 찾지 못하거나 혼란스러운 성도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있다는 것은 기쁜 중의 기쁨입니다.
- 허헌 (일산 디바인교회 대표목사)
이 책은 어떤 유명한 목사님들의 책보다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기독교를 바로 알아가고, 기독교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잘 안내해줍니다. 초신자, 신앙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가 궁금한 분, 교회는 오래 다녔어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심지어 불신자들에게도 하나님을 소개하기에 좋은 책이어서 전도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기를 바라고, 실제 삶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유선숙 (하늘품은교회 집사)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