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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파괴 (큰글자도서)

순서 파괴 (큰글자도서)

: 지구상 가장 스마트한 기업 아마존의 유일한 성공 원칙

리더스원 큰글자도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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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190*281*30mm
    ISBN13 9791130637860
    ISBN10 1130637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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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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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채용 인터뷰 기법 중 상당수는 비공식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인터뷰어의 ‘직감’에 의존하는 바람에 편향이 끼어들기 쉬운 구조다. 물론 탁월한 인터뷰어에게는 훌륭한 채용 결정을 내릴 예리한 본능뿐만 아니라 인터뷰 과정 중에 생기는 여러 가지 편향을 무시할 능력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수의 재능 있는 사람에게만 의존한다면 그 노하우를 확대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지 못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중략) 아마존의 바 레이저들은 모든 인터뷰 루프에 참여한다. 이름처럼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신호가 되어, 신규 입사자가 적어도 한 가지 중요한 측면에서는 다른 구성원들보다 나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채용 프로세스에 임하는 모든 사람에게 전달한다. 채용 기준을 높이면 팀은 계속해서 강해지고, 점점 더 강력한 ‘결과를 창출한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바 레이저는 채용 관리자나 리크루터 수준에 그칠 수는 없었다. 바 레이저는 어떤 채용 과정에서든 거부권을 행사하고 채용 관리자의 결정을 무효로 할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부여받았고, 특별한 훈련도 받았다.
    --- 86p _ 2장, 채용: 바 레이저 프로세스 中

    그러나 아마존은 결국 ‘팀 간의 의사소통 개선’으로 의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팀 간의 의사소통 자체를 없애야 했다. 꼭 모든 프로젝트에 그토록 많은 개별 독립체가 관여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구상해왔던 해결책이 잘못됐다는 걸 말하려는 게 아니다. 그동안 우리는 완전히 ‘잘못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는 소리다. 새로운 해결책은 없지만, 마침내 우리는 우리가 겪은 문제의 진짜 정체를 깨달았다. 그 문제는 바로 ‘팀 대 팀을 조율하려면 비용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는 것이었다. 사고의 전환은 역시나 제프의 ‘넛지’ 덕분이었다. 아마존에서 일하는 동안 우리는 제프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자주 듣곤 했다. “아마존을 (개발자들이) 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려면, 의사소통을 제거해야 한다. 의사소통을 독려할 필요는 전혀 없다.” 팀 간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결함’으로 간주하니, 해결책은 기존과 매우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 128p _ 3장, 조직화: 싱글 스레드 리더십 中

    무엇보다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것이 우리에게 진짜로 위험했던 까닭은, 파워포인트가 의사결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언변이 뛰어난 발표자는 형편없는 아이디어로도 쉽게 안건을 승인받을 수 있었다. 반면에 엉성하게 구성된 프레젠테이션은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더라도 토론을 장황하고 지루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헷갈리게 하고 진지한 논의를 이어가지 못하게 만들었다. 지루한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면 뇌가 정지해버리기라도 하는지, 사람들은 이메일을 뒤적이며 딴청을 피우느라 단조로운 목소리, 시시한 시각 자료 밑에서 웅크리고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놓치고 말았다.

    (중략) 회의를 시작하면서 참석자들에게 6페이지짜리 내러티브를 배포한다. 그러고는 통상 슬라이드 덱을 발표하는 데 소요된 시간인 20분 동안 이를 읽게 한다. 참석자 중 많은 이들이 내러티브를 읽으며 메모하거나 주석을 단다. 모든 참석자가 내러티브를 다 읽고 난 후에야 문서에 관한 토론이 시작된다.
    --- 161p _ 4장, 커뮤니케이션: 내러티브와 6-페이저 中

    거의 모든 조직은 제품 개발 프로세스 말미에 언론 보도자료를 작성한다. 자기네 작업을 끝마친 엔지니어와 기획자들이 마치 ‘벽 너머로 던져버리듯’ 마케터와 영업자에게 후속 작업을 떠넘기는 식이다. (중략) 워킹 백워드 프로세스의 주된 목적은 구성원의 시각을 ‘내부적 관점’에서 ‘고객 관점’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알다시피 고객은 끊임없이 수많은 신제품에 노출된다. 그렇다면 과연 이 신제품은 고객이 직접 행동을 취해서 구매할 정도로 설득력을 갖췄는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보도자료에 적힌 기능들과 특징을 검토하며 임원들은 통상 이렇게 묻는다. “그래서 뭘 어쩌라는 소리인가?”

    보도자료가 기존 제품들보다 더 의미 있는 기술이나 단계적으로 개선된 고객 경험을 묘사하지 못한다면, 그런 제품은 개발할 가치가 없다. 보도자료는 그걸 읽는 독자들에게 고객 경험을 강조하고 알려준다. 여기에 FAQ는 회사가 제품을 개발하거나 서비스를 창출할 때얼마나 큰 비용을 들여야 하고, 그 과정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냉정하게 평가한다. 그뿐만 아니라 고객 경험에 관한 모든 핵심 세부사항을 전달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아마존의 모든 팀들이 PR/FAQ의 초안을 열 번 이상 고쳐 쓰는 이유이자, 고위 리더들과 다섯 번 이상 만나며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개선하는 이유다.
    --- 199p _ 5장, 워킹 백워드: 고객 경험에서 시작하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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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의 찬란한 역사를 만든 두 저자는 고객에게서 시작해 거꾸로 일하는 ‘워킹 백워드’를 만든 장본인이다. 제프의 ‘은밀한 방’을 드나들던 선택받은 두 저자는 아마존의 경영을 파헤친 최초의 내부자로서 ‘성공’의 원리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
    - 제프 윌케 (Jeff Wilke, 아마존 월드와이드컨슈머(Worldwide Consumer) CEO)
    “콜린과 빌은 내부자의 시선으로 아마존이 놀라운 성장기를 어떻게 거쳐왔는지 우리에게 알려준다. 레드햇Red Hat과 IBM에 근무하면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 관계를 맺어온 나는, 고객을 향한 그들의 끊임없는 헌신을 입증해 보일 수 있다. 내가 베이조스라면 변호사와 진지하게 ‘영업기밀 유출’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다.”
    - 짐 화이트허스트 (Jim Whitehurst, IBM 사장)
    “크고 작은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나는 과감히 ‘순서 파괴’에 뛰어들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콜린과 빌은 뛰어난 판단력이 지닌 엄청난 가치를 몸소 증명해 보인 아마존의 인재들이다. 머지않아 전 세계 모든 회의실과 강의실에서 앞다퉈 이 책을 읽게 되리라 확신한다.”
    - 제이슨 킬라(Jason Kilar) (Jason Kilar, 워너미디어(Warner Media) CEO)
    “이 책은 점차 감당하지 못할 비즈니스 무게에 짓눌릴 이 땅의 모든 리더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조직이 비즈니스 토양에 효과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리더가 갖춰야 하는 원칙과 운영 리듬, 견고한 메커니즘 등 탁월한 청사진을 제공한다. 성장에 초점을 맞춘 전 세계 기업가들의 필독서다.”
    - 마리아나 가라바글리아(Mariana Garavaglia) (Mariana Garavaglia, 펠로톤(Peloton) CBO)
    “두 저자는 아마존의 성공을 뒷받침해온 ‘워킹 백워드’ 프로세스의 산증인들이다. 특히 성공한 리더가 ‘진실’로 향하는 지름길을 찾으려면 ‘내러티브’와 ‘지표’에 어떻게 집중해야 하는지 이 책에 그 모든 통찰이 담겨 있다. 지금 당장 형광펜을 집어 들고 닥치는 대로 모방하라.”
    - 킴 스콧 (Kim Scott,『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저자)
    “콜린과 빌은 아마존의 고유한 기업문화를 매우 정확하게 포착하고 혁신에 대한 그들의 접근 방식과 기업의 정수를 이 책에 거침없이 쏟아낸다. 그들은 비즈니스 모델을 재창조하려는 대기업과 빠른 확장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여러 귀중한 교훈을 들려준다. 또한 매우 희소하게도 아마존 내부자의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혁신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최고의 플레이북이다.”
    - 세르게이 네티신 (Serguei Netessine, 와튼스쿨(Wharton School) 부학장)
    “제프 베이조스는 구글이나 애플과 달리 아마존에는 커다란 장점이 없어서, 자신들의 작은 장점 여러 개를 밧줄로 꽁꽁 동여매야 한다고 말한 적 있다. 아마존은 어느 한 사람의 기막힌 천재성으로 성장한 회사가 아니다. 그들은 일관되고도 대담한 혁신 메커니즘을 통해 성공을 이룩해왔다. 마침내 ‘베이조스’라는 후광을 걷어내고 아마존의 본질에 도달한 첫 책.
    - 팀 오라일리 (Tim O’Reilly, 오라일리미디어(O’Reilly Media) CEO)
    “21세기를 사는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스티븐 데닝 (Steve Denning, 『애자일, 민첩하고 유연한 조직의 비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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