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님의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졸업 이후
책과는 담을 쌓아왔던 내가
갑자기, 그리고 지금까지 책을
꾸준히 가까이 해올 수 있었던 건,
월급쟁이부자들 덕분이었다.
지난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 사람을 보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너와 나를 위하여.
비록 너나위님이 될 수 없었지만
너나위님처럼 되기 위해서 노력했다.
가족, 친구, 개인시간까지
모두 버려가면서.
지금도 존경하는
나의 영원한 멘토.
책을 읽으면서
멘토인 너나위님이 생각이 났다.
매일 베스트를 실행하는 것.
선입견을 버리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
자기 만족 없이 계속 성장해가는 모습.
'못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생각.
다짐하면 실행하는 유언실행까지도.
너나위 멘토님과 김성근 감독님을
알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지만
멘토님의 강의와 책, 코칭을 통해
대화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과 느낌들은
김성근 감독님의 책만 봐도
정말 비슷한 점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지쳐서 쉬고 있지만.
아니,
외면하고 있었던 투자공부.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