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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성경 14권 세트
성경 전 장을 이야기로 풀어 쓴

스토리텔링성경 14권 세트

: 구약(모세오경+역사서)+신약(사복음서)

[ 전14권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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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783쪽 | 148*215*80mm
ISBN13 9788936027360
ISBN10 893602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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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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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장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 (8:1-11)

바리새인들이 각자 흩어져 집으로 돌아가자,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통상적으로 휴식과 기도를 위해 가시곤 했던 올리브(감람)산으로 가셨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기 위해 다시 예루살렘 성전으로 돌아오셨다.
성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예수님을 알아보고 무척 반가운 표정으로 그의 주변에 우르르 모여들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성전 뜰의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사람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께서 한창 사람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고 있을 때였다.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이 한 여자를 예수님께로 거칠게 끌고 왔다. 그녀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였다.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그녀를 예수님과 사람들 앞에 세워놓은 후, 예수께 묻는다. 살기에 가득 찬 날카롭고 차가운 목소리다.
“예수 선생, 이 여자는 간통을 저지르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아주 몹쓸 여인이오. 모세 율법에 따르면, 이런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쓰여 있는데, 선생의 의견은 어떻소? 우리가 이 여자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소?”
유대 랍비들이 정죄하는 큰 죄는 세 가지다. 우선 우상숭배다. 유대인들은 우상숭배의 죄를 가장 큰 죄로 여겼다. 둘째는 살인죄다. 셋째는 간음죄인데, 여기에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남편이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와 간음했을 경우와 몸을 파는 창녀의 경우다. 유대인들은 창녀를 결코 인정하지 않았다.
랍비들이 정해놓은 세 가지 죄는 증거가 확실하고 2인 이상의 증인만 있으면 로마법의 재판과 관계없이 율법대로 처리하게 되어 있었다. 지금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끌고 나가서 돌로 쳐 죽이는 형벌을 시행하고자 했다. 어른들로부터 아이들까지 동네 사람들 모두를 참여시켜 그녀에게 돌을 던져 돌무더기 속에서 고통 가운데 죽어가게 만드는 수치스럽고도 끔찍한 극형을 가하려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온 동네에 죄가 생기지 못하도록 본때를 보여주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마을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급히 바꿔 그 여인을 끌고 예수 앞으로 나아온 것이다. 이때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이 굳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발각된 이 여자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워놓고 예수님의 의견을 묻는 것은 나름대로 치밀한 계산과 속셈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질문을 풀이하면 이런 것이다.
“예수 선생, 모세 율법은 이런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소, 그런데 ‘원수를 용서하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당신의 가르침에 따르면 이 여자를 풀어주어야 하지 않겠소? 자, 어떡할 거요?”
만일 예수께서 모세 율법에 따라 ‘그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대답하면, 그동안 예수님이 가르쳤던 모든 사랑과 용서의 교훈은 허구에 그치는 일이 될 터이고, 만일 예수께서 자신의 가르침에 따라 ‘그 여자를 용서해 주라’고 대답하면, 예수님은 모세 율법을 어긴 자로 간주되어 유대 법정에 서서 재판을 받고 처벌당해야 마땅했다.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에게 올무를 놓아 그를 고소할 아주 절묘한 진퇴양난의 수를 쓴 것이다. 그들은 득의만만하고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예수님의 답변을 초조하게 기다렸다.
‘흐흐흐, 이제 예수란 자도 끝장이군. 제까짓 게 뭐라고 설쳐대긴!’
그러나 이때 예수께서는 율법 교사들과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지 않으셨다. 대신에 예수께서는 가만히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인가를 쓰기 시작하셨다. 무엇이라고 쓰셨을까?
알 수 없다! 성경이 그 내용을 기록해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충 추측해 볼 수는 있다. 어쩌면 그 여자를 고소한 자들의 숨겨진 죄목을 몇 가지 썼을 수도 있고, 어쩌면 간음한 남녀를 처형하라고 규정한 구약의 법조문을 썼을 수도 있다. 예수님이 무슨 내용을 썼든지 간에, 그 여자를 고소한 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고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대신에, 조용히 몸을 굽혀 땅바닥에 무엇인가를 쓰는 예수님의 동작은 주효했다. 그것은 격앙되고 흥분한 무리들을 진정시키는 동시에, 예수님의 답변에 궁금증을 갖고 주목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주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지금 땅바닥에 뭐라고 쓰시는 거요? 그렇게 침묵하지 말고, 입을 열어 뭐라고 대답해 보시오! 우리가 이 여자를 어떻게 하면 좋겠소?”
그들이 계속해서 대답을 재촉하자, 예수께서 천천히 몸을 일으키신 뒤 그들을 향해 말씀하신다. 그 말씀은 부드러웠지만 강렬한 권위와 힘이 있었다.

간음한 여인―“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시오.”

“여러분 가운데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지시오.”
이렇게 말씀하신 후, 예수께서는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바닥에 무엇인가를 더 쓰셨다. 여기서 ‘죄 없는 자’는 ‘죄에 대한 욕망이 없는 자’다. 죄인을 향해 돌을 던지기 전에 정말 자신은 깨끗한가, 자신을 살피며 자문해 보라는 것이다.
‘아름다운 여인이 유혹한다면 외면할 수 있겠느냐? 멋진 남자가 유혹하면 외면할 수 있겠느냐? 너희 또한 때로는 마음속에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망으로 시달려 본 적이 있지 않느냐?’
예수님은 그렇게 자신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여인에게서 미움과 증오를 거두기를 기대하셨을 것이다. 그래서 무리들을 향해 물음을 던지신 것이다.
‘너희는 마음으로 한 번도 여인을 품은 적이 없더냐? 그런 죄가 추오도 없다면 너부터 돌을 던져라!’
“뭐라? 죄 없는 사람이 먼저 돌로 치라고? 죄 없는 사람이….”
예수님의 답변을 듣고 기세등등하던 사람들이 머뭇거리며 주춤했다. 참으로 도전적인 말씀이다. 그리 말씀하신 후, 예수님은 거기 모인 사람들과 한 사람씩 눈을 맞추었다. 마음의 죄들을 찾아내는 강렬한 눈빛이다.
‘너희들은 운이 좋아 들키지 않았고, 이 여인은 들켰다는 차이밖에 없다. 그래도 여인을 향해 돌을 던질 자들은 던져라! 돌을 던지는 순간, 내가 너희의 죄를 이 사람들 앞에서 낱낱이 밝혀주마. 그땐 너도 이 여인의 신세가 될 거다! 어디 돌을 던져 봐라.’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의 마음을 읽었다. 그 눈빛을 보고 오싹해졌다. 처음에는 눈을 내리깔더니, 한 사람씩 돌을 제자리에 내려놓고는 뒷걸음질을 쳤다. 저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는 하나씩 둘씩 현장을 떠나갔다.
이 사건에서 예수님이 하시려는 말씀은, 자기 위선을 벗어던지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살펴보라는 것이다. 결국 예수님의 이 가르침은,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려고 애쓰기 전에 먼저 자기 눈 속에 있는 들보를 제거해야 한다는 교훈과 일맥상통한다.
양심의 가책을 받은 사람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구시렁거리며 한 사람씩 슬슬 자리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나이 든 사람들부터 하나씩 빠져나가더니, 나중에는 예수님과 그 여자만 그 자리에 남게 되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그 여자는 잔뜩 몸을 움츠린 채 벌벌 떨며 거기 그대로 서 있었다. 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간 줄도 모른 채 눈을 꼭 감고 있었다. 그때, 땅바닥에 글을 쓰시던 예수께서 몸을 일으켜 그 여자에게 말씀하신다.
“여자여, 그 사람들이 다 어디로 갔소? 당신을 정죄하려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이오?”
그제야 그 여자가 눈을 떠서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며 목이 메어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한다.
“네, 주님!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소, 아무도 없소. 나 역시 당신을 정죄하지 않겠소. 그러니 이제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시오.”
사람의 죄에 대하여 “당신은 죄 있다!” 하고 정죄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을 지니신 예수님조차도 정죄하지 않을진대, 세상에서 누군들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있을까?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정죄해서는 안 된다. 오직 사랑과 용서의 대상이 있을 뿐이어야 한다. 그리고 진즉에 예수님께로부터 그런 사랑과 용서를 받는 자들은 이후로는 더 이상 죄 짓지 않는 성결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 주님….”
예수님은 죄를 옹호한 것이 아니라, 죄를 깨우쳐 주시고 용서하신 것이다. 앞으로는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갖고 사랑의 권면을 하신 것이다. 여인은 흐느낀다. 여인은 돌멩이를 움켜쥔 율법학자들에게서는 어떤 감화도 받지 못했다. 오히려 반감만 더 강해졌다. 그러나 용서하시는 예수님에게는 회개의 눈물을 보인다. 이후 부도덕한 생활을 버렸다면 그건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의 말씀 때문이다. “사랑은 사람을 치료한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양쪽 모두를!”(칼 메닝거).
곰팡이는 아무리 걸레로 닦아내어도 다시 생긴다. 그러나 뜨거운 빛이 비추면 저절로 사라진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셨다. 여인의 죄가 예수님의 빛으로 드러났고, 그 빛 앞에 나왔을 때 여인은 자기반성과 함께 용서를 체험하고 새롭게 소망의 세계로 나아간다. 예수님의 용서는 죄인에게 유일한 소망이다 (중략)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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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성경(성서원, 2018)이 출간되었다. 스토리텔링 성경은 이야기를 비롯해서 주석과 해설의 기능까지 함께 하느라, 본래의 성경본문보다 2-4배 정도 많은 분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의 예를 들면 쉬운말 성경의 본문을 기준으로 해서 “요셉과 그 형제들 이야기”(창 37-50장)는 그 분량이 200자 원고지로 200매다. 그런데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무려 500매로, 2.5배가 된다. 이처럼 분량이 늘어난 것은 스토리텔링 성경에서는 이야기꾼이 성경본문에 대한 객관적인 설명뿐만 아니라, 본문을 읽은 뒤 경건하고 거룩한 묵상을 통해 말씀에 대한 자신의 응답을 고백적으로 진술하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런 감동이 독자의 감동과 서로 만날 때, 독자는 삶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말씀 나눔의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지구별에 태어나서 자기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깨닫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실천하면서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그 자체가 크나큰 은총과 복 받음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성경]이 읽고 이해하기에 난해하다면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 성경해석과 관련해서 출간된 성경주석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것은 성경이 얼마나 어려운 책인가를 반증한다.
스토리텔링은 그러한 난해함을 해소하려는 참신하고도 재밌는 방법이다. 이른바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은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문자 그대로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행위다. 오늘날 우리 일상생활에서 스토리텔링은 여러 가지로 유익하고 설득력 있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인류가 등장한 이래, 스토리텔링은 인간끼리의 의사소통에 있어 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을 ’스토리텔링‘한다는 것 자체가 왜 진즉에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정말로 때늦은 후회를 갖게 만들 정도로 아주 바람직한 작업이다.
본래 [성경]의 [말씀]은 책에 따라 길거나 짧거나 하는 구전(口傳) 기간이 있었다. 말씀을 전달하는 구전자가 있었고, 구전되는 말씀을 듣는 청중이 있었고, 청중이 모이는 절기나 예배 같은 계기가 있어서 말씀이 선포되었다. 인류문화사에서 말씀을 전달하는 매체가 다양하게 발전되면서 구전이 기록(記錄) 전승으로 바뀌게 되고, 그에 따라 두루마리나 코덱스(Codex) 모양의 사본(寫本)이 생기게 된다. 그때부터 “듣는 말씀”은 “읽는 말씀”이 된다. 이후 인쇄술의 발달로 사본은 책(冊)의 형태로 발전한다.
작금에 와서 [성경]은 책의 형태에서 전자본문(電子本文)으로, 모바일 본문으로 변형되기에 이른다. 이러한 매체의 변화는 [성경]의 [말씀]이 독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제 독자들은 자기 손바닥 위에 놓인 스마트폰에서 1,000여 개 이상의 번역본 중 자기가 원하는 언어를 골라서 언제 어디에서나 성경을 찾아 읽을 수도 있고, 읽어주는 본문을 들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성경]은 만화로, 영화로, 그림이나 조각으로 그 메시지가 시각화되기도 하고, 음악이나 무용으로 표현되어 시청각을 통해 전달되기도 한다.
이런 여러 매체들과 비교해 볼 때, 성서원의 스토리텔링 성경은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가장 친숙한 ‘이야기 형태’로 아주 쉽게 성경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고안된 훌륭한 시도다. 성서원의 스토리텔링 성경은 성경 내용을 간추리거나 주요 내용을 발췌한 요약 성경이 아니다. 심지어 성경의 병행본문까지도 일절 생략함 없이 매장, 매절을 따라가면서 주석과 해설을 곁들여 이야기로 풀어, 성경의 메시지를 친절하고 재미있게 독자에게 전달해주는 “확대된 성경”이다. 따라서 성경을 이해함에 있어서 성경본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10번 읽는 것보다 스토리텔링 성경을 한번 정독하는 것이 훨씬 낫다. 실제로 성경의 문학적 장르 중에는 이야기가 많다. 이것은 이야기가 메시지 전달에 그만큼 효과적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수님도 하늘의 신령한 진리를 설명할 때 자주 이야기 방식으로 가르치셨다. “씨 뿌리는 자의 이야기”, “돌아온 탕자 이야기” 등이 그러하다.
앞서 감수자는 저자가 성경본문을 이야기로 풀어나감에 있어 본문의 분량이 2-4배 정도 늘어났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성경을 소화하고 새김질함에 있어서 독자들은 누구나 이처럼 자기식의 이야기로 풀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독자에 따라서는, 독자 개인의 상상력의 용량에 따라, 2-4배가 아닌 5배, 10배, 50배로 이야기를 확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독일의 문호 토마스 만(Thomas Mann, 1875- 1955)의 역작 요셉과 그 형제들(창세기 29-50장)이라는 장편소설이 우리말로도 번역되어 나왔는데, 전6권이 2,919 쪽이다. 확대된 분량이 무려 70배에 이른다. 이럼에도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쉽게 읽히고 전혀 지루함 없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제 독자들도 이와 똑같은 체험을 성서원의 스토리텔링 성경을 통해 얼마든지 할 수 있으리라.
- 민영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역임, 대한성서공회 번역실장, 총무 역임, 세계성서공회연합회 번역컨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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