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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의 진실한 가르침

불타의 진실한 가르침

: 아미타 여래의 본원력에 의지하는 쉬운 성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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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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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7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02g | 148*200*6mm
ISBN13 9791160160772
ISBN10 116016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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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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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달다」는 마가다국의 「야쟈타삿쯔(아자세 왕자)」를 충동해서 그의 부왕 「빈바사라 왕」을 살해하고 모후인 「위제희」부인을 밀실에 유폐해서 나라의 실권을 쥐게 하여 그 힘을 빌어서 정신계(精神界)의 왕이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음모는 실패하고 오히려 그것이 기연(奇緣)이 되어 석존은 『관무량수경』을 설하게 되고, 존귀한 염불의 가르침이 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설법을 세상에 전하는 것을 수레바퀴가 구르면서 나아가는 것에 견주어 전법륜(轉法輪)이라고 하는데 석존께서는 그의 생애를 통하여 법의 바퀴를 굴려나가셨던 것입니다.
--- p.39 중에서

석존의 가르침은 그 폭을 넓히고 깊이도 더해가면서 사람들 마음에 스며들었는데 그것을 크게 분류하면 성도문(聖道門)과 정토문(淨土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성도문(聖道門)이란 일체중생은 모두 불성(佛性)이 있다는 입장에서 자신이 지니고 있는 불성을 갈고 닦아 이 세상에서 깨달음을 열어 성불하려는 것으로서 그러기 위해서는 맹렬한 수행으로 몸과 마음을 정진할 필요가 있으므로 자력성도문(自力聖道門), 또는 난행도(難行道)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석존의 시대로부터 멀어진지 이미 오래고 불성이 모두에게 있다고 해도 자신을 깊이 관찰해 닦으면 닦을수록 빛이 나기는커녕 오히려 껍질을 벗기면 벗길수록 추한 자기의 본성에 절망하지 않을 수 없음을 발견합니다. 이때 이런 우리들을 제도(濟度), 즉 구하지 않고서는 안 되겠다며 구원의 작용을 해주시는 아미타여래의 본원력에 구제되어서 정토에 태어나 성불한다는 것이 타력정토문입니다. 자력으로서의 어려운 수행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행도(易行道)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타력신앙이라고 하며 여기서 말하는 타력이란 불력 또는 아미타불의 본원력을 뜻합니다.
성도문과 정토문은 그 수행의 길이 다르지만 미혹(迷惑)을 떠나 성불하기를 목표로 하는 점에 있어서는 모두 같은 것입니다.
--- p.60 중에서

올바른 정토문의 가르침은 자신 스스로 아미타여래의 본원을 믿고 오직 염불함으로써 힘차고 떳떳하게 살다가, 죽어서는 정토에 태어나 불타의 깨달음을 얻는 가르침입니다. 즉 우리 인간들이 갖고 있는 모든 고뇌를 넘어 참다운 행복을 얻음으로써 밝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희망찬 종교입니다.
--- p.66 중에서

이 여래의 본원력은 어떻게 해서 우리들에게 작용되어 전달되는가 하면 먼저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명호로 우리들 마음에 이르게 되고, 그 명호가 광명이 되어 나를 비추어 자라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어머니가 아기를 모유와 자애(慈愛)의 손길로 돌봐주는 것과 같습니다. 모유에는 아기를 양육할 영양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것 같이 나무아미타불이라는 명호 속에는 우리들이 부처가 되어야 할 모든 요소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아무리 어리석고 둔한 자일지라도 그 명호를 듣는 그대로가 신(信, 믿음)이 되고 염불하는 그대로가 행(行)이 되게끔 성취되어 있는 것이 「나무아미타불」의 명호입니다.
여래는 섭취불사(攝取不捨)의 광명으로 우리들을 지켜주십니다. 광명이란 부처님 지혜의 모습이며 자비의 작용입니다. 바쁜 일상생활에 마음을 빼앗기고 번뇌로 인하여 마음의 눈이 멀어 여래의 모습을 볼 수가 없는 나 같은 사람에게도 대자대비의 광명은 언제나 지켜주시고 비춰주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작용하는 명호와 밖에서 보호해주시는 섭취의 광명에 의해서 번뇌구족(煩惱具足)한 지금의 모습 그대로 구제되는 것이며, 또 이 명호와 광명의 결정체인 본원력에 의한 구제야말로 우리들 인생에 꺼지지 않는 생명의 원천이며, 한량없는 희망과 어떠한 것에도 꺾이지 않는 용기를 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 p.8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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