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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이라는 해답

오답이라는 해답

: 과학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김태호 | 창비 | 2021년 07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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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482g | 140*210*23mm
ISBN13 9788936478773
ISBN10 89364787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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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설명이 필요한 동물이다. 룰렛에서 우연히 돈을 잃거나 딸 때조차 우리는 이유를 찾는다. 내러티브를 갈구하는 이런 성향도 흥미롭지만, 중요한 것은 인간이 신화와 종교를 넘어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발명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과학이다. 과학은 ‘이유가 필요한 동물’을 위한 최종 대본이다. 『오답이라는 해답』은 딱딱한 과학사 교재가 아니다. 탄탄한 대본에 근거한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이 지겨웠던 분들이 이 책을 만나는 행운이 있기를 진심으로 빈다(정말로 진심이다). 과학이라는 행위와 내용이 완전히 달리 보일 것이다. 그리고 장담컨대, 과학이 훨씬 재밌어질 것이다.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다윈의 식탁』 저자)
이 책은 보어가 양자이론을 만들 때 어떻게 했다더라, 아인슈타인이 얼마나 천재라더라 하는 전설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 근현대 과학사에서 남북 분단이 어떤 사건이었고 그것이 어떻게 한국 과학기술계를 바꾸었는지 차근히 들려준다. 시공간을 해석한 학자들에 대한 기이한 일화를 읊는 대신 시계는 왜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지, 공간을 측정하는 단위는 어떻게 정해졌는지 짚는다. 나는 이것이 오늘날 우리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정확히 이해하는 방법이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할 때 갖추어야 할 바탕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언제나 기다리며 읽던 과학사학자 김태호의 재미난 글들을 한권의 책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반갑다.
- 곽재식 (작가, 『가장 무서운 예언 사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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