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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 2

메리토크라시 2

: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

미래 사회와 우리의 교육 -02이동
리뷰 총점9.7 리뷰 40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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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548g | 152*215*30mm
ISBN13 9791189969592
ISBN10 118996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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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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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토크라시는 기회의 평등과 공정한 과정에 집중한다. 이것이 전제가 되면 그 결과는 정당성을 갖게 되는 개념이다.
--- p.29

혁신의 영역은 논리상 메리토크라시고, 결과적으로 신엘리트주의다.
--- p.29

이런 논리 구조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공교육 시스템이 여건과 환경이 불충분한 학생들의 학부모 역할을 감당하면서 기회의 평등을 구현하는 주체적 책무를 다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 사회는 잠재적 아인슈타인이 현실의 아인슈타인으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잃어버린 아인슈타인마저도 빛나는 아인슈타인으로 성장하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 p.45

무언가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은 여러 제약 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학습과 몰입을 이끌어 학습된 신념의 단계로 인도한다. 이때 위대한 질문, 즉 목적Why을 어떻게 정립하느냐는 위대함을 좇는 삶의 여부를 결정하는 가늠자가 될 것이다.
--- p.84

현대 교육, 특히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은 유아기부터 표준화의 함정에 빠져드는 역설과 모순의 구조로 되어 있다.
--- p.133

교육에 국가주의와 정부 만능주의가 팽배할수록 미래 세대는 표준화의 함정에 깊이 빠진다.
--- p.141

교육으로 사회적 이동을 이루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는 경제적·사회적 격차가 고착화되어 불평등 사회, 결정론적 사회의 모습을 띨 것이다. 불평등 사회를 극복하고, 사회적 이동성이 기능하는 역동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해결 방안에서 여전히 교육은 첫 번째 자리에 위치한다.
--- p.183

모두를 위한 교육 철학의 마지막 종착지는 집단이 아닌 개인이 국가 교육의 중심이 되는 것, 국가 주도의 표준화된 평가(예: 수학능력시험 및 경직된 대학 입시 제도)를 위한 교육이 아닌 개인의 고유한 개성과 강점을 살리는 교육이다. 개인의 자아실현을 뒷받침하는 국가 교육의 궁극적 목적이 여기에 있음을 다시 한번 환기할 필요가 있다.
--- p.204

2021년의 실력과 매력이 학력과 재력을 이기는 시대는 만들어가야 할 명제이자, 구현해야 할 시대적 과업이다. 우리는 성취와 성공을 예측하는 단 하나의 변수를 찾기보다, 유전적-환경적 요인을 넘어 성취와 성공으로 안내할 수 있는 교육의 힘을 강조해야 한다.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이 필요하다는 소리다. 그것은 삶의 변화와 사회적 이동성을 이끌어내는 사람을 세우는 교육이다. 실력과 매력이 업적으로 이어지고, 업적이 보상의 원천이 되는 ‘순기능적 메리토크라시의 시대’가 도래하는 현상이 분명 확인되고 있다. 기업의 대학화, 기업 대학의 출현은 유전적-환경적 요인을 극복하고 사회적 성취에 이르는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경로를 제시한다. 기업가정신과 혁신의 영역에서는 오롯이 자신의 메리트(업적)으로 평가받는 비율이 더 높다.
--- p.272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을 모델링하고 실행하는 데는 기업가정신이 많은 도움이 된다. 현대 교육에서 가장 전인적이고 변혁적 교육을 추구하며, 실천 교육의 속성을 지닌 것이 바로 기업가정신 교육이다. 이는 자기 주도적 삶을 향한 교육으로, 자립을 경험하도록 하고 성인의 삶에서 자기 고용 가능성을 높인다. 교육의 궁극적 목적인 개인의 자아실현과도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을 토대로 한 메리토크라시의 영역이며, 사회적 이동성을 창출하는 중요한 원천이라는 측면에서 포용적 교육의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 p.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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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은 우리를 현재의 성공으로 이끈 가장 큰 원동력이었지만 미래로의 발전에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 주도의 획일화된 교육정책, 주입식 교육, 객관식 시험, 과도한 대학 입시 경쟁 등의 결과가 우리가 겪는 많은 사회적 병리현상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교육 혁신이란 점에서 이영달 박사의 이 책은 아주 시의적절하다. 교육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초등에서 고등교육까지, 생생한 경험과 방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저자의 혜안을 필히 숙고했으면 좋겠다. 이 책이 열정과 인내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율과 책임, 그리고 다양성을 지향하는 교육 혁신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 우종수 (대구경북 과학기술원 이사장, 전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유아 및 초중등 교육부터 대학과 기업 교육 영역까지, 한국 교육만이 아닌 미국, 중국, 일본, 영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 시각에서 교육의 문제를 살핀 역작이다. 정의와 불공정 사회를 말하는 마이클 샌델, 경제적 불평등을 이야기하는 토마 피케티, 글로벌 세계를 말하는 토머스 프리드먼이 제기한 문제들에 ‘모두를 위한 21세기 실천 교육’이라는 유효한 대안으로 답하고 있다.
- 한정화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전 중소기업청장, 전 한양대 경영대학 학장)
미래 교육에 대한 최고의 역작이다.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 교육계 전문가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 나성섭 (아시아개발은행(ADB) 인재 및 교육 개발 디렉터, 전 고려대 교수)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뛰어난 문제 해결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닥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 우리는 학교란 무엇인지, 교육이란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해봐야 한다.
- 정종우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 대학원 영재교육협동과정 주임교수)
우리에게 다가올 변화를 혁신과 포용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교육이 바로 서야 한다. 그 중심에 설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이 책이 제언하는 대안을 읽고 실천하길 권한다.
- 김재구 (명지대 경영대 교수, 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 교육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문제를 타개할 교육 방법을 방대한 자료를 근거로 명확히 제시한다. 이 책이 새로운 교육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전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전 서울대 연구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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