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자를 때는 전기톱을 사용하는 편이 빠르고 쉽고, 그러면서도 깨끗하다. 또 구멍을 팔 때는 전기 드릴을 사용하는 편이 빠르고, 쉽고, 깔끔하다. 물론 이마에 땀방울이 맺힐 만큼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상황에 걸맞은 최적의 ‘매뉴얼’을 찾아내는 일이다. 이 책에는 크게 5가지, 세부적으로는 52가지의 매뉴얼이 제시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 p.5, ‘한국의 독자들에게’ 중에서

■과거의 승리 방정식이 현재의 성공의 함정이 될 수 있다. 무엇이든 유효 기간이 있다. 이렇게 하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방법은 부패하기 시작한다.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지만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언제나 머리를 써야 한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항상 궁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무(無)’의 상태가 되어야 한다. --- p.27, ‘승자들의 일하는 방식’ 중에서

■경영자는 최종적인 팀의 리더이다. 경영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이든 혼자서 해결하는 슈퍼맨이 아니다. 유능한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요령이 뛰어난 사람일 뿐이다. 강철왕 앤드루 카네기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새겨져 있다. “자신보다 우수한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줄 알았던 자, 여기에 잠들다.” --- p.82, ‘승자들의 시간 활용법’ 중에서

■독서는 독서일 뿐이다. 원하는 대답이 모두 나와 있지는 않다. 그다음은 스스로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책 속에는 일을 해결하기 위한 힌트나 실마리가 가득 숨어 있다. 뇌를 완전히 작동시켜 생각하면 그 힌트나 실마리가 겉으로 드러날 것이다. 어떤 업무로 할지라도 지금처럼 똑같은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을뿐더러 똑같은 해결책으로 처리되지도 않는다. 그러나 비슷한 문제나 해결책은 적지 않다. 독서를 통해 힌트를 얻고, 그런 다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자. 이것을 나는 ‘지적 소비 독서’와 비교하는 뜻에서 ‘지적 생산 독서’라고 부른다. --- p.105, ‘승자들의 속독 비법’ 중에서

■꿈을 그리는 것은 좋다. 그러나 막연히 꿈인 채로는 절대 그것을 실현할 수 없다. 구체적인 내용을 선명하게 수첩에 적어 넣자. 그리고 항상 수첩을 펼쳐 확인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점검하자. 철저하게 그 꿈을 붙들자.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상관없다. 얼마나 매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 p.140, ‘승자들의 수첩 활용법’ 중에서

■비즈니스맨에게 명함은 최초의 카드이다. 나도 연구회나 파티에서 명함을 교환할 때가 많은데, 명함을 인맥 만들기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의외로 드문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은 회사에서 지급한 명함을 사용할 뿐이다. 강렬함도 없고 놀라움도 없는 명함은 인상에 남지 않는다. 상대가 기억해주지 않는 명함은 그저 낭비에 불과하다. 나만의 명함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b>성공하기 위해 목숨 걸고 지켜야 할 52가지 성공 매뉴얼<br/>20만 독자가 선택한 『20대, 공부에 미쳐라』그 두 번째 책, 韓日 동시발간!</b><br/><br/>이 책은 대한민국에 ‘공부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20대, 공부에 미쳐라』의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의 신작으로, 불황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이 땅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삶과 성공에 관한 52가지 기술이 담겨 있다. 승자들의 일하는 방식부터 시간?수첩 활용법, 속독 비법, 인맥 구축법에 이르기까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지만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비법서이다.<br/>저자 나카지마 다카시는 일본의 저명한 경영컨설턴트이자 경제평론가로, 경제경영서 및 자기계발서를 180권 이상 집필, 일본의 대기업 및 대학 비즈니스스쿨 초빙 1순위 강사이자 ‘성공 전문가’로도 통하는 ‘일본의 공병호’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지금까지 쌓아올린 인맥만 3만 명이 넘는다는 저자는 20대를 위한 성공과 공부의 전도사로 활동하며 한국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r/>저자는 이 책에서 기존의 틀을 파괴하지 않으면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고 말한다. 더 나은 것을 만들어내는 것(make better)이 아니라 새로운 것(make new)과 다른 것(make different)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앞서가는 지혜들, 그리고 성공을 앞서 경험한 선배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당신은 이제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성공을 향한 용기와 자신감, 습관들을 몸에 익힘으로써, ‘그중의 하나(One of them)’가 아닌 ‘온리 원(Only one)’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br/><br/><b>모든 승자에게는 그들만의 위너스 매뉴얼이 있다!</b><br/><br/>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쓰시타 고노스케, 손정의…. 모든 승자들에게는 그들만의 위너스 매뉴얼이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본받고 싶은 승자들의 주옥같은 어록과 성공습관, 에피소드를 하나로 묶어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52가지 매뉴얼을 탄생시켰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취업 시장, 어렵게 들어간 직장에서의 한계,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20~30대들에게 필요한 것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인생 선배들의 조언과 지혜이다. 독자들은 저자가 선사하는 매뉴얼을 통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게 될 것이다. 작은 변화가 큰 행동을 부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이 바뀌면 운명은 저절로 바뀌게 되어 있다. <br/>이 책은 지금부터 진짜 승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52가지 실천지침을 처방해준다. 온리 원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사회에서의 생존법,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역발상법, 하루의 시간을 3등분해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3분지계, 시간 도둑을 격퇴하는 법,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한 속독법, 스파링 독서법, 수첩으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법, 인상적인 명함 만들기, 연구회와 교류회로 인맥을 넓히는 방법 등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52가지 승자들의 매뉴얼은 매우 실질적이고 구체적이며 강력하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이제 누구도 넘보지 못할 승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