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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공부하기

하나님 공부하기

장경철 | 낮은울타리 | 1998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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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052466
ISBN10 898605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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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장경철
저자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톤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공부하였다.
현재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교수, 기독교문화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며 평신도들에게는 낯선 조직신학을 쉽고도 재미있게
실제적으로 강의하기로 유명하다.
97년 하반기 성공하는 독서 전략으로 기독교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금방 까먹을 것은 읽지도 마라의 저자이다.
그외에 사랑은 행복한 훈련입니다. 개나리는 근심하지 않는다.
기독교 신앙의 기본 진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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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인생을 사는 것은 미로 속에서 헤매는 것과 같다. 물론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방식은 허황된 생각이나 공허한 연구를 통한 방식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는 혜택을 알고, 하나님이 전개하는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묘사하는 인간의 언어는 비유이다.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언어는 피조물에 해당하는 언어일 뿐이기에 하나님에게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비유의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을 묘사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을 활용하여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을 기술할 때 우리는 비유를 사용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묘사하기 위하여 비유를 사용한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사건과 운동에 참여하는 가운데 태동한 것이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에 참여하는 가운데 삼위일체 하나님을 고백한다. 우리는 막연히 하나님에 대해서 공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구체적인 행위와 운동 석에 참여함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서술한다.
--- p. 123
신학은 하나님을공부하는 것이다. 때로 신학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된다.
신학은 심지어 불필요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신학은 불필요한 것이기보다는 불가피한 것이다. 문제는 바른 신학,
좋은 신학을 하는 것이다.
신학이란 하나님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신학의 대상인 하나님은
독특한 분이다. 신학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공부한다. 신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방법이 있는데, 이는 신앙의 방법이다. 신학은 신앙의 맥락 속에서 태동한다. 신앙에서 유리된 신학은 공허하다. 신학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준다.
신학은 신앙을 명료하게 만들어 준다. 신학은 현재의 신앙 형태를 성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신학에는 다양한 자료가 있다. 신학의 자료를 올바로 사용하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갈 수 있다. 신학의 자료를 요리하여 하나님 공부의 결과를 구성하는 데는 여러 방식이 있다.
-- p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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