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과학적 두뇌를 발달시켜주는 과학 영재 프로젝트, 『과학의 관점』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 수상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요시타케 신스케와 NHK가 여러분을 과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굿 디자인 상, 미국 국제 필름·비디오 페스티벌 골든 카메라상, 일본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 NHK와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과학의 관점』이 출간되었습니다. 역사상 과학자들의 위대한 업적도 자신만의 관점으로 발견한 작은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접하는 것들에는 수많은 ‘의문’이 숨어 있지만, 단지 막연하게 바라보면 그러한 ‘의문’을 알아차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의문’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의 관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관점』은 과학자들의 연구 프로세스에 맞추어 「1. 관찰하기」, 「2. 예상하기」, 「3. 실험하기」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 필요한 다양한 관점을 알려주어 과학 꿈나무들이 스스로 의문을 발견하고, 질문을 생각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힘을 키워 과학 영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이 책을 보는 방법 관점1 만들어보기 관찰1 찰흙과 철사로 개미를 만들어보아요. 관찰2 개미는 어떻게 걸을까요? 관점2 흉내 내보기 관찰1 펭귄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보아요. 관찰2 펭귄은 왜 아장아장 걸을까요? 관점3 그려보기 관찰1 얼룩말의 줄무늬를 그려보아요. 관찰2 줄무늬 방향은 왜 제각각일까요? 관점1, 관점2, 관점3에 대해 더 알아보아요 관점4 시간 되돌려보기 관찰1 바나나의 시간을 수확하기 전으로 되돌려보아요. 관찰2 바나나 열매는 왜 위를 향해서 자랄까요? 관점5 과정 생각해보기 관찰1 멜론이 익을 때까지의 과정을 생각해보아요. 관찰2 멜론 무늬는 갈라진 곳에 생길까요? 관점6 들어보기 관찰1 2단짜리 상자가 가볍게 느껴지는 이유를 생각해보아요. 관찰2 빈 상자를 여러 개 겹쳐도 가볍게 느껴질까요? 관점4, 관점5, 관점6에 대해 더 알아보아요 과학탐구 연구를 진행하는 방법 |
아직은 학교에서 과학이라는 과목을 배우지 않지만 이제 2년 뒤 3학년이 되면 과학을 배우게 됩니다.
사실 과학이라는 과목은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게 즐기고 사고할 수 있는 과목인데
너무 어렵게만 생각이 되는 거 같아요!
관찰을 통해 예상을 하고 실험 거치는 과정이 너무나 재미있는 학문, 과학!!
아이가 과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길 바라는 마음에
[과학의 관점 - 예상하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과학의 관점 - 예상하기] 책에서는 만들기, 그리기, 과정 생각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그 과정을 아이가 책을 통해 해낼 수 있도록
주제를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관점1> 만들어보기
찰흙과 철사로 개미를 만들어보면서 개미는 어떤 모양인지 기억속의 이미지를
떠올려 만드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 다음 책을 통해 실제 개미는 어떻게 생겼는지 아주 자세히 살펴보게 됩니다.
클로즈업 되어 있는 개미의 이곳저곳을 보면서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게 되죠~
예상2> 개미는 어떻게 걸을까요?
의문을 갖고 관찰해오던 개미가 다리 6개로 어떻게 걸어다니는지 아이 스스로 예상을 해 봅니다.
예상이 맞는지 개미가 걷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아이는 자신의 예상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무언가를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
과학이란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접근해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
분석적 사고력과 창의력, 논리력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과학 영재 프로젝트 과학의 관점!
나만이 갖고 있는 의문을 찾아내 스스로 분석해보고 예상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죠.
자신만의 '의문'을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과학 프로그램, 과학의 관점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과학이란 너무나 재미있는 것! 이라고 느끼길 바랍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