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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혁신학교 교사입니다

나는 혁신학교 교사입니다

: 가장 설레고 신났던 행복교실 무한도전기

리뷰 총점10.0 리뷰 29건 | 판매지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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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86g | 150*210*20mm
ISBN13 9791189303617
ISBN10 118930361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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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을 쓰면서 한 점에 불과했던 작은 나에서 혁신교육을 실천하는 전문가로서 성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행복한 교육의 실천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다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꿈을 꾸는 시간이었다.
--- p.15

그래서 혁신학교는 행복학교의 또다른 이름이다. 누군가 다시 ‘혁신학교가 뭡니까?’라고 물는다면 이제 나의 철학을 담은 혁신학교 의미를 멋지게 말해 줄 수 있다.
--- p.21

자치 활동 대부분을 아이들과 회의하는데 보냈다. 생일 파티부터 학급 폭력, 교실 수업 약속, 단합 대회에 이르기까지 학급의 일이 생기면 무조건 서클로 둘러앉아 이야기 했다. 그랬던 덕분일까? 아이들이 민주적인 자질을 가진 시민으로서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p.64

학급회의를 통해서 아이들이 목소리를 낼 때가 참 좋다.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내 학창 시절을 돌아볼 때 정말 너무도 멋진 광경이었다.
--- p.70

담임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된 것은 그때였다. 아이들은 내 앞에서 저렇게 웃고 있지만 마음속은 상처투성이였고, 그 상처와 싸우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생각하기로 했다. 아이들을 살펴줄 수 있는 일이 필요했다. 설령 감옥 같은 교실이라도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말이다.
--- p.89

모든 수업을 ㄷ자 형태로 앉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 토론이 필요할 때는 기꺼이 ㄷ자 형태로 앉아 수업을 했지만 모둠활동이 필요하면 배치를 변형시켰다. 다만 시험 때를 제외하고 일자 배열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 아이들은 언제든지 책상만 돌리면 다른 형태의 수업은 물론, 전혀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
--- p.113

오늘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한 학생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수많은 교사가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금은 교육적 이상일지라도 작은 발걸음을 옮기는 선생님들이 있는 한, 교실이 더없이 존중받는 공간이 될 것을 믿는다.
--- p.119

지식 경쟁 중심에서 삶과 연계된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면서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학교 및 교사의 교육과정 자율권 확대를 통해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의 선택권 강화와 마을 연계 활동 운영으로 자유 학기 활동의 내실을 꾀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 p.127

프로젝트 수업은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언제나 망설임 속에서 시작되지만 결론적으로 나에게나 아이들에게나 늘 옳은 수업이다. 학습 주도성, 숨겨진 재능 발견, 관계 속에서 배우는 협력, 수업의 생동감, 배움의 즐거움, 배움에 임하는 올바른 자세 등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 p.15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따뜻함으로 쓴 교단 실천 일기, 책을 읽은 첫 느낌이다. 저자의 글은 ‘아 혁신학교는 이런 곳이구나!’를 충분히 알게 한다. 왜 우리 교육공동체가 혁신교육을 지향하며 함께 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었다.
- 염문섭 (부천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원 장학사)
혁신학교는 ‘즐거운 배움을 실천해 가는 행복학교’이다. 학교 현장에서 교사도 아이들도 함께 성장해 간다. 내 아이가 우리 아이로 성장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한다면 어느 부모가 혁신학교를 마다할까? 학교는 본래 그래야 했고, 그것이 마땅하다.
- 김상숙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이 책은 감동과 역동성, 모험심을 유발한다. 텍스트 너머 교사들에게 따뜻하게 위로의 포옹을 하고 부드럽게 권유한다. 선생님들이 교육현장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저자는 말한다. “우리 함께 해보자! 할 수 있어!”
- 최옥주 (도당중학교 교장)
교육의 키워드가 모두 담겨 있다. 교육공동체, 비전, 배움, 실천, 행복, 자율성, 주체성, 존중, 가능성, 꿈! 한 장 한 장 넘기는 재미가 있다. 저자가 교사로서 다시 꿈을 꾸었다는 고백에서 이미 혁신을 느낄 수 있었다.
- 김진수 (『평범한 일상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독서교육콘서트』저자)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동료들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저자 자신을 그려 냈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 교육공동체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학교에서 민주주의가 어떻게 실현되어 가는지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백유신 (솔뫼초등학교 교감, 혁신전공교육대학원생)
우리가 잊고 있던 교사의 본질인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함께 교육의 길을 걸어가는 교사로서, 배움과 가르침을 성찰하며 성장하려는 동료로서, 저자의 용기와 실천을 지지하고 응원한다.
- 이민영 (소명여자중학교 교사, 가톨릭대학교 교직과 강사 『학생자치를 말하다』공저자)
“배정화 선생님?”라고 묻자 0.1초도 안 돼 ‘좋은 쌤이야. 인기 짱이셔!’라고 대답한다. 아이들 마음속에 좋은 선생님! 학부모 독서동아리에서 선생님들도 함께하자고 제안하신 적이 있는데, 얼른 “독서토론 주제 뭘로 할까요?”라고 해야겠다.
- 안은하 (도당중학교 학부모회장)
이 책에서 아이들을 격려하며 배울 점을 찾아가는 선생님의 모습은 감동이었다. 저자의 희노애락이 힘들이지 않게 공감하게 한다. 교사도 학부모도 그리고 학교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교육공동체의 살아있는 뜻을 전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유정현 (도당중학교 학부모회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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