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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괴물이다

중국은 괴물이다

: 중국공산당의 세계지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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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526g | 152*225*30mm
ISBN13 9791187102106
ISBN10 11871021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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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예들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 전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 투자 결정을 내리는 미국 엘리트들에 대해서 중국이 어떤 방식으로 침투하는가에 관한 사례 중 유명 인사들과 연관된 사례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 엘리트들은 중국과 깊게 엮여 있다. 이들이 내리는 결정은 미국인들에게 직접적이면서도 살벌한 결과를 초래했다.
--- p.36

이 같은 역사 때문인지 정책 결정자, 투자 결정자들 중 많은 이들이 “자본주의는 독재 체제와 전체주의를 소멸시키는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을 보거나 최근 진행 상황을 살펴 보면 이 같은 믿음이 미신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p.65

모양으로 봐도 다단계 사기극이고 행동으로 보아도 다단계 사기극이지만 자신들의 주장에 따르면 다단계 사기극이 아니란다. 이를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중국’이라 부르면 된다.
--- p.101

중국이 원자력발전 기술을 훔쳐내어 모조품을 만드는 것은 경쟁 원칙에도 어긋나고 법규와도 충돌하는 경제 범죄에 해당하지만, 내가 정말 걱정하는 것은 원자력 기술과 관련된 ‘경제’ 측면이 아니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 p.155

보안이 구멍숭숭 뚫려 있는 5G 망에 연결된 기기는, 적국에 의해 지정학적 영향력과 통제권을 획득하기 위한 무기로 사용될 수 있다. 중국 통신장비 회사가 5G 통신망을 장악하는 경우, 중국은 그 망이 커버하는 도시 전체 혹은 국가 전체를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
--- p.191

중국은 국내에서 다듬은 ‘디지털 독재 체제를 위한 감시 통제 시스템’을 복제해서 수출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중국은 이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감시 카메라 시스템, 소셜미디어 모니터링 시스템, 반체제적 혹은 반정부적 성향의 게시물ㆍ댓글을 식별하는 시스템 등을 비롯한 감시 패키지 전체를 외국 정부에 제안할 능력을 갖췄다.
--- p.270

이렇듯 중국공산당 하수인들은 서방 금융 시스템을 악용해서 서방의 돈을 인민해방군 무장에 사용한다. 이런 일 역시 막아야 한다. 여러 정보기관이 협력하는 통합 기구가 만들어져서 중국 혹은 또 다른 외국의 기관이 미국 자본 시장에서 돈을 조달하려는지 감시해야 한다. 정보 분야 전문가들, 외교관들, 군사 전문가들이 이 같은 움직임을 철저하게 지켜봐야 한다.
--- p.314

이 땅의 자유를 지켜내려면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더 빨리, 더 지능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분명 그렇게 행동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지도자들이 중요하다. 그들은 마땅히 중국 지도자들보다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전략을 택해야 된다. 또한 국민 전체가 단결해서 자유로운 미래를 위해, 눈앞의 단기적 이윤과 저가 상품을 포기할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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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이 묘사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야심과 행태는 끔찍하다. 미국이 이 지경이라면 우리는 과연 어떤 상태에 있는 것일까? 이 책은 중국 바로 옆에서, 중국과 함께, 중국을 견제하며 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심각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 유재일 (정치평론가, 유튜버)
폭탄과 총알이 난무하는 20세기 전쟁 이미지에 사로잡혀 있는 지식층 및 지도층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중국은 괴물이다』는 여론 공작, 담론 조작, 매수, 뇌물, 침투, 영향력 확보 등 비대칭 수단(asymmetric means)을 사용하는 중국의 행태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만들어 준다.
- 이춘근 (국제정치학자, 유튜버)
저자가 말한 것처럼, 중국공산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적은 바로 우리의 정신과 가치관이다. 개인, 자유, 진실 존중, 시장, 민주주의, 신앙 및 종교에 대한 존중… 이 같은 현대 문명의 핵심가치야말로 중국공산당의 무제한 ‘스텔스 워(stealth war)’를 물리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궁극적 힘이다. 우리는 지금 ‘정신의 전쟁’ 한 가운데에 서 있다.
- 박영아 (명지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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