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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미나리> <블랙 팬서> 그리고 OST 289

영화 음악 <미나리> <블랙 팬서> 그리고 OST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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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74쪽 | 148*210mm
ISBN13 9791137253575
ISBN10 113725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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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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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사운드트랙은 신예 에밀 모세리 Emile Mosseri가 맡고 있다. 서구 음악 비평가들은 [미나리] 사운드트랙에 대해 ‘주로 꿈과 같은 미묘한 질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름 위에 시트를 씌워 윤곽을 강조하는 것처럼 강한 반복적 정체성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모든 세부 사항을 난독(亂讀)화 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음악은 거의 추상적인 점에서 깨지기 쉬우므로 미묘하고 실체가 없는 것 같은 분위기의 리듬을 들려주고 있다.”는 격려를 보내고 있다.
- 『할리우드 리포터』

‘[힐빌리 엘레지 Hillbilly Elegy]는 J. D. 밴스 J. D. Vance의 동명 자전적 소설을 극화한 ‘다세대 가족 드라마 a multi-generational family drama’이다. 사운드트랙은 한스 짐머 Hans Zimmer가 8번째로 론 하워드 감독과 콤비를 이루게 된다. 한스 짐머는 이번 배경 음악을 위해 공동 작곡가로 뉴욕 태생 신예(新銳) 데이비드 플레밍 David Fleming을 초빙한다. 이번 사운드트랙 음악은 전체 작곡이 수행되는 동안 톤과 질감 측면에서 상당히 일관되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티나 구오의 솔로 첼로, 타악기, 피아노 및 현악기로 구성된 앙상블과 밴조, 도브로 및 슬라이드 기타를 포함한 몇 가지 블루글래스 특수 악기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음악의 대부분은 기분을 설정하고 있다. 일종의 친밀한 음악적 사운드를 제공하는 터치 분위기 그리고 전체 작업에서 재생되지만 짐머의 음색은 매우 매력적이다.’
- 『빌보드』

‘크리스토퍼 놀란이 콤비 작곡가 한스 짐머를 초빙해서 구성한 [테넷] 사운드트랙은 음악적 추상화, 생생한 전자 조작, 멜로디를 희생하는 끊임없는 타악기 리듬, 때로는 압도적인 볼륨에 대한 관용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대부분의 작곡은 액션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 『롤링 스톤』

‘[원더 우먼 1984]는 2017년 공개된 [원더 우먼] 보다 오락적 재미는 다소 뒤쳐졌지만 1980년대 화려한 색감을 칼라 팔레트 the color palette로 채색했다. 레이건 시대의 정치를 스토리에 담아냈으며 스티브의 출현으로 인한 재미있는 역할 반전이 엔터테인먼트 소재로는 적격이라는 호평을 받아낸다. 오락적 재미를 부추겨준 숨은 주역으로 한스 짐머 Hans Zimmer의 사운드트랙을 빼놓을 수 없다. 2017년 작 [원더 우먼]은 루퍼트 그레스손-윌리암스 Rupert Gregson-Williams이 작곡자로 초빙된 바 있다. 이번 사운드트랙은 조율되고, 행복하고, 서정적이며, 움직임이 넘치고, 모험과 긍정감 그리고 세상에 대한 다이애나의 태도를 완벽하게 담아 낸 할 수 있는 정신으로 가득 차 있다. 소용돌이치는 현과 밝고 대담한 브라스의 상호 작용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타악기 섹션에는 실로폰도 있다. 참으로 따스함과 낙관적인 음악에 대해 몹시 감상적이고 구닥다리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 『사운드트랙넷』

중국 우한에서 전파된 우한 바이러스-코로나 19-여파로 2020년부터 영화, 음악 및 콘서트, 뮤지컬 공연 산업은 최악의 불황으로 허덕이고 있다.

재앙 극처럼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극한(極限) 상황에서도 영화 본산 할리우드 및 유럽 영화계는 신작 개봉을 통해 영화 예술의 존재 가치를 넓혀 나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영화계와 필수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사운드트랙 장르에서도 보다 다채롭고 시대 흐름을 반영한 배경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의 묘미를 배가시켜 주고 있다.

『2021-2022 시즌 핫 토픽 사운드트랙 앤소로지(anthology)-영화 음악 [미나리] [블랙 팬서] 그리고 OST 280 Film Music Minari, Black Panther and OST 280』 1부에서는 ‘2021-2022년 시즌인 근래 흥행가를 뜨겁게 달구었던 흥행작 중 [고질라 대 콩 Godzilla vs. Kong] [그녀의 조각들 Pieces of a Woman] [뉴스 오브 더 월드 News of The World] [더 스파이 The Courier / Ironbark] [더 파더 The Father] [노매드랜드 Nomadland] [라야와 라스트 드래곤 Raya and the Last Dragon] [매니풀레이티드 Manipulated] [맹크 Mank] [미국 대(對) 빌리 할리데이 The United States vs. Billie Holiday] [정글랜드 Jungleland] 등 28편에 수록됐던 사운드트랙을 해설해 놓았다.

‘영화 음악 작곡가의 선곡 특징’ ‘평균 최소 7곡에서 최대 30여 곡에 달하는 트랙 내용에 가장 핵심적인 곡에 대한 개별 해설’ ‘해외 팝 전문지에서 보도 되거나 해외 음악 전문가의 해설에 대한 영어 원문(英語 原文)을 병기(倂記)시켜 보다 심층적인 영화 음악 해설서’가 되도록 꾸몄다.

이 같은 원고 구성은 국내 영화 음악 관련 도서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방식이여서 국내 영화 음악 애호가 및 영화 음악 전문 연구가들에게 알찬 정보 창구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2부 반드시 들어볼 만한 걸작 OST 및 사운드트랙이 남긴 다채로운 일화들』은 해외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및 영화 음악 전문지 및 팝 전문지 등에서 보도한 다양한 영화 음악 관련 기사를 참고로 해서 구성한 다양한 읽을거리로 구성한 섹션이다.

서두를 장식하고 있는 읽을거리는 『가디언 the guardian』 추천-위대한 사운드트랙 25 The 25 greatest film soundtracks이다.
영국 런던에서 발간되는 ‘가디언’은 1821년에 창간된 일간지로 세계 최장수 신문 중 하나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가디언’이 독자들을 위한 교양 기사로 보도한 ‘베스트 ost 25’는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를 비롯해 [사이코 Psycho] 등 할리우드 명작에서부터 인도의 [파더 팬차리 Pather Panchali], 초기 무협 영화 원조인 [로빈 후드의 모험 The Adventures of Robin Hood], 러시아의 [알렉산더 네브스키 Alexander Nevsky], 국내에서는 거의 소개되지 않은 [슬레이드 인 프레임 Slade In Flame] 등 서구 영화 음악 애호가들의 절찬을 받고 있는 알찬 명작을 접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사이다.

특히 ‘가디언’의 초빙을 받은 영화 및 영화 음악 비평가들이 진단하는 영화 음악 비평 원문을 게재해 세련되고 수준 높은 서구 영화 전문가들의 리뷰를 일독(一讀)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램 록의 창안자이자 음악 영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소재를 제공했던 팝 아트 기린아(麒麟兒)가 바로 데이비드 보위.

그가 전성기 무렵 출연했던 음악 영화 [지구로 떨어진 사나이 The Man Who Fell to Earth] 개봉 45주년을 맞아 사운드트랙 제작 에피소드는 ‘시대를 초월해서 팝과 영화 음악사의 이정표를 제공하고 있는 작품’의 의미를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추가적으로 첨부한 [지구로 떨어진 사나이]가 팝 문화에 끼친 여파 사례는 시대를 주도한 걸출한 팝 아티스트의 행적을 새삼 음미해 볼 수 있는 참고 자료이다.

이어지는 ‘록큰롤은 할리우드 음감(音感)에 돈이다-사운드트랙은 거대 산업 Rock Is Money to Hollywood Ears-Soundtracks are big business’은 1950년대 태동된 록큰롤이 21세기 들어서도 영화 흥행 산업을 주도해 내고 있는 현황을 핵심적 사례로 기술한 유용한 기획 기사이다.

‘사운드트랙 10, 시간 여행을 통해 영화에서 제거하고 싶은 노래 10 Soundtrack, If you wish you could time-travel and remove your song from a movie’은 ‘최우수’ ‘베스트’에 익숙해져 있는 관행을 깨고 널리 환대를 받고 있는 영화 음악 중 팝 뮤지션들이 ‘참여하거나 관여했다는 흔적을 꺼려하는 최악의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는 매우 이색적인 읽을거리이다.

‘사운드트랙 vs 스코어: 영화 음악의 2가지 유형 Soundtrack vs. Score: Learn About the Two Types of Film Music’은 영화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혼동을 불러일으키는 사운드트랙과 스코어에 대한 명확한 기능과 역할을 해설한 자료이다.

‘[슈렉] 20년, 사운드트랙이 밀레니얼 문화의 시금석이 된 방법 Shrek’ at 20: How the Soundtrack Became a Millennial Cultural Touchstone‘은 못생긴 녹색 괴물 슈렉이 절세의 미녀 피오나 공주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4부작을 통해 펼쳐 주었던 흥미로운 사연을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해설한 기사이다.

‘[스타 워즈], 존 윌리암스 대신 클래식 음악 사용할 계획했었다.’는 197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무려 40여 년 이상 우주 환타지 극으로 흥행가를 좌지우지 했던 ‘스타 워즈’ 시리즈를 사운드트랙에 얽힌 흥미로운 일화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한 기사이다.

‘역대 최고 판매고를 기록한 사운드트랙 앨범 10’은 미국음반협회(RIAA)가 음반 판매량을 근거로 해서 집계한 역대 최다 베스트셀러 사운드트랙 앨범 10의 면면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보디가드] [토요일 밤의 열기] [더티 댄싱] 등 OST 판매 역사를 장식하고 있는 작품을 영화 음악에 초점을 맞추어 해설해 놓았다.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Judas and the Black Messiah]’는 2021년 4월 진행된 93회 아카데미에서 주제가 상을 수여 받은 작품에 대해 배경 음악 작곡 일화를 소개한 최신 핫 이슈 기사이다.


2부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하퍼스 바자 harpers bazaar』 선정, 베스트 사운드트랙 21 21 of the Best Movie Soundtracks’은 여성 패션 전문지에서 추천하고 있는 걸작 베스트 사운드트랙 21을 해설한 코너이다,

[블랙 팬서]에서부터 [가디언 갤럭시 2] [마리 앙투와네트] [셀레나] [스타 탄생] 등 서구 음악 애호가들의 갈채를 얻어냈던 작품이 담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소개했다.

이 기사 또한 국내 영화 음악 애호가들에게 서구 영화 음악 비평가들의 논평을 접해볼 수 있도록 영어 원문을 병기해서 알찬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꾸며 보았다.

이번 책자에서는 1950년대 흘러간 명화에서부터 2022년 근래 흥행가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과 영화 음악으로 인해 이슈를 만들어낸 화제작 등 약 289여 편에 대한 영화 음악 해설을 담고 있다.

또한 사운드트랙이 특정 영화를 통해 효과를 발휘해 왔던 예시(例示)를 담고 있는 기획 기사도 다양하게 수록했다.

필자는 이번 책자 원고를 작성해 나가면서 쉽고 평이한 내용으로 구성해 자칫 경직되고 딱딱한 영화 음악 이론서가 되는 것을 차단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책자가 저자의 저술 의도대로 따끈따끈한 핫 이슈 영화 음악 교양 정보 서를 갈망해 왔던 독자들의 환대의 손길을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으로 여기겠다.
---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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