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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가볍게

짐은 가볍게

: 시편 23편으로 인생 홀가분하게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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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62g | 135*225*30mm
ISBN13 9791191851021
ISBN10 11918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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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없이 가볍게 여행 다니는 법을 나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는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더 생기면 항공사에서 그 녀석 몫으로 가방 두 개를 추가로 부칠 수 있게 해 줄 테고, 비행기 안에도 두 개는 더 들고 탈 수 있겠지만, 아내는 더 이상 자녀를 갖지 않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그러니 짐 없이 가볍게 여행하는 법을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 p.13

이제 냉정하게 평가해 봅시다. 기분을 통제할 수도 없고, 관계들은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늘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실수를 범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만 믿으며 세상을 살고 싶습니까? 내 귀에는 목자에게 기대고 싶다는 애원이 들리는 듯합니다.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다면 시편 23편을 이렇게 바꿔 써야 합니다.
“나의 목자는 바로 나 자신이니 언제나 부족하리로다....”
--- p.5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선명하게 보여 주시지는 않습니다. 혹시 그런 기대를 품고 있다면 포기하는 게 나을 겁니다. 주님이 약속하신 것은 ‘내 발에 등’이었지 ‘미래를 넘겨다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아니었습니다. 내일 벌어질 일에 신경 쓰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앞서서 인도하시며,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히 4:16) 입게 될 것만 알면 아무 걱정할 게 없습니다.
--- p.102

몇 마디 칭찬은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질서를 죄다 흐트러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칭찬 한 방으로 고개가 뻣뻣해지고 뇌의 기능이 뚝 떨어진 인간은 즉시 세상에서 목숨을 부지하고 사는 것은 스스로 잘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흙에서 나왔으며 죄에서 구원받았다는 사실은 말짱히 잊어버립니다.
--- p.144

산이 얼마나 크고 높은지 재지 말고, 산을 옮길 능력을 가진 분에게 말씀드리십시오. 세상을 어깨에 짊어지고 가려고 끙끙거리는 대신, 우주를 지배하시는 분과 상의하십시오. 소망이란 먼 곳을 보는 행위입니다. 지금, 어디를 보고 있습니까?
--- p.198

하나님께서 소망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좀 여위게 태어났든 튼튼하게 태어났든 문제될 게 없습니다. 피부색이 검든 희든 상관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졸업장을 세어 보고 이력서를 비교합니까? 다른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든 말든 문제될 게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상에 앉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흘러넘치도록 우리 잔을 채우십니다.
--- p.258

이제 짐이라곤 단 하나만 남았습니다. 죄책감의 짐은 아닙니다. 죄책감은 갈보리 십자가 앞에다 버렸습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의 짐도 아닙니다. 그건 빈 무덤에 남겨 두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끈덕지게 남아 있는 보따리의 정체는 고향집을 그리워하는 마음, 하나님께서 주신 바로 그 마음입니다. 마침내 주님을 만나는 날이 오면 그제야 ‘향수의 짐’을 내려놓게 될 것입니다. 전장에서 돌아온 병사가 아내를 보자마자 더플백을 던져 버리듯,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자마자 그리움의 보따리를 내려놓게 됩니다.
--- pp.295-296

혹시 오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날이 밝자마자 어제 내버렸던 짐 보따리들을 되짚어 진다 하더라도, 다시 내려놓으십시오. 더 이상 쓸데없는 짐 꾸러미들을 짊어지지 않게 되는 그 감미로운 순간이 올 때까지 내려놓고 또 내려놓으십시오.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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