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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신도들의 사생관

초대교회 신도들의 사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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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23446
ISBN10 893412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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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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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고, 세부 지체들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희생하며, 이웃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가족처럼 품어 주었고 그리고 역병을 만났을 때 환자들을 멀리하지 않고 기쁨으로 다가가 돌보며 목숨을 바쳐가면서 간호했다.
--- p.17

기독교에서 볼 때, 죽음은 자연스럽게 오는 게 아니라, 죄에 대한 벌로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다. 원래 인간은 죄짓지 않고 죽지 않을 가능성을 가지고 창조되었다. 그러나 자유의지를 가지고 불순종한 결과, 지금은 죄가 필연이 되고 죽음도 필연이 되었다. 이것은 기독교가 삶과 존재를 매우 긍 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 준다.
--- p.70

초대교회 시대의 기독교 태동 단계에서는 죽음이나 삶이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죽음은 생물학적인 삶의 종말론과 동시에 그리스도와 함께 있게 되는 새로운 삶으로 이해되었다.
--- p.98

베드로는 자주 교인들에게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고 하였다. 이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신도들로 하여금 즐거워하고 기쁘게 하기 위해서였다. 베드로전서의 경전적 중요성과 신학적 중요성은 이미 위에서 언급한 바 있는 ‘고난 가운데 살아 있는 소망’이라는 주제와 근본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예수 운동이었던 기독교에 대한 저항은 초대교회 속에 곤란한 문제들을 야기시켰다.
--- p.131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간절한 기대, 죽음으로부터의 부활 소망, 성도들에 대한 영원한 상급과 불신자들에 대한 영원한 형벌, 주님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임박한 도래를 강조하고 있으며, 그것이 그들의 종말관적 소망의 주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 p.239

성경은 죽음을 극복하는 대안으로 죽은 자들의 부활을 제시한다. 이때 죽은 자들의 부활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 사건에서 확실시된 것으로 제시된다. 이처럼 죽음은 상징적인 의미로, 즉 죽음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의 삶과 하나님 은총의 상실 그리고 성령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삶을 의미하고, 반대로 생명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 일치하는 삶과 성령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는 신앙인의 새로운 현존양식을 의미하기도 했다.
--- p.33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사생관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취급하고 있으나 교회 역사와 그리스도인의 신앙적 삶에 관하여 관심을 가진 이들이 기쁨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독자들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취급하는 주제에 대한 저자의 체계적인 전개, 기술적 배려는 이 책의 가치를 더해 줍니다.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기꺼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상규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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