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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온다 2 (큰글자도서)

늑대가 온다 2 (큰글자도서)

: 늑대를 사랑한 남자의 야생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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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180*270*20mm
ISBN13 9788963723716
ISBN10 89637237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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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모두 일곱 마리의 새끼 늑대들은 태어난 지 한 달쯤 되었다고 한다. 5월 6일에 굴에서 꺼냈다고 하니, 사람의 손을 탄 지도 열흘이었다. 새끼 늑대들은 몹시 야윈 데다 털도 거칠었다. 열흘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한 티가 역력하다. 우리는 새끼가 있는 늑대 굴을 찾아만 달라고 했다. 새끼가 굴속에 있는 것만 확인하면 바로 물러나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새끼들을 집으로 데려온 것이다. 답답한 마음에 새끼 늑대를 꺼내온 이유를 따지듯 물었다.

5월 21일
늑대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내 질문에서 빠진 적이 없다. 이는 나를 위한 질문이었다. 나는 늑대가 사람을 잡아먹기도 한다는 이야기는 믿지 않는다. 설사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해도 “옛날 옛적에……”로 시작되는 할머니의 옛 이야기쯤으로 흘려듣는다. 하지만 내 마음속 깊은 한 곳에는 작은 불안감도 없지 않았다. 혹시라도 미친 늑대 한 마리쯤 있을 수도 있으니까. 아무려나, 이 질문을 던지며 나는 내심 “그런 일은 보도 듣도 못했다”는 답을 기다리는 것이다.

5월 25일
해가 뜰 무렵과 해가 질 무렵, 그러니까 빛과 어둠이 서로 섞여들 때가 가장 아까운 시간대다. 이때 동물들이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맘껏 즐겨야 한다.
혼자 숲속을 걸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곁을 지키는 친구라곤 그림자뿐인데다, 그는 참견하는 법이 없다. 머릿속엔 오직 한 가지 생각으로만 가득 차고, 질문도 답도 단순해진다. 타인을 배려할 필요도, 개인적인 호기심을 억누를 필요도 없다. 혼자일 때 스스로에게 가장 충실할 수가 있는 것이다.

5월 27일
오른쪽의 좁은 초지에서 늑대 두 마리가 걸어오다가 앞장선 녀석이 멈춰 선다. 녀석과 동시에 눈이 마주친 것이다. 녀석이 갑자기 멈추자 뒤따르던 녀석도 그 자리에 멈춰 선 채 날 쳐다본다. 그 자리에 엎드리려다가 어정쩡한 자세 그대로 얼른 셔터를 누른다. 경사진 초지 아래쪽에서 한 마리가 더 나타난다. 마지막 녀석까지 나를 보았는지, 세 마리가 동시에 서쪽의 고지대로 천천히 달려간다.
끝없이 펼쳐진 깨끗한 모래밭에 늑대 발자국이 한 줄로 길게 이어져 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모래밭을 가로질러 건너간 모양이었다. 하지만 가까이 내려가보니 늑대 발자국이 아니다. 간밤 하염없이 헤매던 내 발자국이다. 괜히 민망해진 마음에 배시시 웃음이 나온다.

6월 3일
들불이 훑고 지나간 갈대밭을 지나는데, 왼쪽에서 컹컹, 개 짖는 소리가 난다. 여기서 가장 가까운 민가인 할매네 집도 직선으로 10킬로미터는 떨어져 있다. 이곳에 개가 있을 리가 없다. 늑대다. 하지만 두 번 짖고는 더 이상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늑대는 짖는 경우가 거의 없다. 또 개처럼 크고 길게, 요란스레 짖지도 않는다. 낮게 한 번 짖어 반응을 살핀 후 다시 짖는 정도다. 상황이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 경우, 경고의 의미로 짖는 것이다. 두려움과 위협이 뒤섞인 소리다. 무언가 느껴지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짖는 것이다. 지금 늑대를 짖게 만든 나에 대한 경고이다. 넌 발각되었어, 우린 널 주시하고 있어, 라는. 동시에 동료들에게 수상한 대상이 나타났음을 알려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주의를 주는 소리다.

6월 10일
올라왔던 반대편으로 모래언덕을 내려가다가 커다란 늑대 발자국을 발견했다. 앞발의 폭이 8센티미터가 넘는 수놈이다. 암컷이라면 아무리 넓어도 7센티미터를 넘지 않는다. 빗줄기에 뭉개지지 않은 것으로 보아 우리가 도착하기 직전에 지나간 듯했다. 멀리서 다가오는 차 소리를 듣고 황급히 피했을 것이다. 성큼성큼 큰 걸음으로 발자국을 따라가 본다. 내가 따라 밟고 있는 발자국은 어떤 긴 선의 한쪽 끝이다. 선의 저쪽 끝에는 여전히 이 흔적을 남긴 용의자가 움직이고 있을 것이었다. 모래 위에서 실선을 그리던 발자국은 초원이나 관목숲으로 이어지면서는 가상의 점선으로 바뀐다. 이때부터는 상상력을 가동시켜야 한다. 최대한 늑대의 입장이 되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 고민해본다.

6월 17일
깡패가 새끼 양 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순식간에 달려들어 새끼 양의 뒷다리를 물고 늘어진다. 새끼 양은 자지러질 듯 비명을 질러댄다. 얼른 깡패 녀석의 목덜미를 낚아채자, 녀석은 송곳니를 드러내 보이며 번들거리는 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녀석의 목덜미를 더 세게 잡아당겨보지만, 놈은 양의 뒷다리를 놓지 않고 으르렁거릴 뿐이다.
녀석은 내게 반항하고 있다. 우두머리 늑대, 알파 늑대인 나에게.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체벌을 받아야 한다. 녀석의 콧등을 손바닥으로 두 차례 때리자, 깡패 녀석은 그제야 억울하다는 듯 눈을 흘기며 사냥감을 포기한다.

6월 19일
늑대 가족은 서쪽으로 이동했다. 시작은 어렵지 않았지만 굴에서 멀어지자 어른 늑대의 발자국이 여러 방향으로 나뉘었다. 특히 한 마리는 가족에서 멀리 벗어났다가 다시 합류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발자국의 주인이 교대로 바뀌기도 했다. 비가 내리기 전의 발자국은 굴 쪽으로 향해 있는 것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굴에서 가까운 길목이라 사냥에서 돌아오는 발자국이 굴을 중심으로 부챗살처럼 펼쳐져 있었다. 굴에서 30미터쯤 멀어지자 비가 그친 뒤에 찍힌 새끼 발자국만 보인다. 거기까지는 새끼들의 놀이터가 아니었기에, 지금 보이는 발자국은 어제와 오늘 새벽의 이동경로일 것이다. 어른 늑대의 발자국 역시 한 방향이었다. 목적지가 정해져 있다는 뜻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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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만나면 행복해진다. 그와 함께 있을 때면 몽골의 드넓은 초원과 알타이의 바위산 그리고 히말라야와 파미르의 설산이 펼쳐진다. 그곳에 살고 있는 늑대와 눈표범도. 나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을 때면 그를 만나러 간다.
- 서준 (EBS 다큐프라임 PD)
그는 숲을 사랑하고 동물을 좋아하는 우리들의 알파 늑대이자 영원한 대장이다.
- 김승미 (숲 해설가)
늑대를 사랑하는 사람, 늑대를 닮아가는 사람, 늑대와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사람. 생명의 존엄과 경이로움으로 늘 야생에 머무는 사람. 그가 가는 길은 들꽃처럼 자유롭다.
- 박그림 (설악산 산양 지킴이)
나는 최현명이 왜 사람으로 태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다. 늑대나 개로 태어났어야 하는데, 신의 실수 같다.
- 배제선 (녹색연합 자연생태팀장)
서울에서 곤충 모임이 기분 좋게 끝나고 지독한 숙취와 함께 눈을 떴다.
방 한가운데 커다란 책상이 있고 책꽂이에는 수십 권의 취재노트가 빼곡하다.
키 높은 진열장에 있는 야생동물의 하얀 골격들이 나를 내려 보고 있다.
주섬주섬 버너를 꺼내 라면을 끓인다. 밖에 나가면 형수 때문에 위험하다면서.
형님 집에서 처음 잤던 날이다.
- 애벌레 (지리산 야생동물, 곤충 연구가)
그의 옷이나 신발에는 숲에서 걸어 나온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거칠고 수줍어 무리에 합류하기를 거부하지만 정작 그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최현명이 들려주는 야생동물 이야기는 몽골 초원처럼 넓고 숲의 소리처럼 깊다.
- 정미경 (녹색교육센터장)
불광불급不狂不及, 어떤 것에 미친 듯이 몰두하지 않으면 이루기 힘들다. 저자가 온몸으로 찾고 조사한 이야기가 애틋하고 따스하다. 동물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들 이야기이기도 하다.
- 어경연 (서울대공원 동물원장)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그의 행색은 늘 같다. 낡은 조끼 주머니에는 나침반과 칼, 줄자와 비닐봉지, 수첩과 볼펜 그리고 담배 몇 개비가 불룩하게 들어 있다. 야생동물을 만나기 위해 늘 준비된 사람이다.
- 심광흠 (KBS 편성국장)
최현명은 타고난 이야기꾼이고, 탁월한 야생동물 그림쟁이다. 오랜 야생 경험에서 녹아나온 것이기에 생동감이 넘친다. 늑대와 삵, 담비 같은 포식동물들을 얘기할 때 눈이 반짝인다. 우리는 그를 늑대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그와 함께 야생동물을 찾아 몽골 대평원을 달릴 때?온몸을 흔들어 대던 덜컹거림이 그리워진다.
- 양경모 (에코샵 홀씨 대표)
어려서부터 동물을 좋아했던 그는 야생동물의 마음을 가장 잘 읽어내는 사람이다.
- 이은주 (서울대 생명과학부 생태학 교수)
야생의 흔적을 찾는 동물적 감각. 그는 세상보다 야생에 더 가까운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이 아니 무니다. 늑대이무니다.”
- 김국진 (방송인)
어떤 생명을 이해하려면 그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늑대를 이해하는데 가장 특화되고 진화한 사람이라면 단연 최현명이다.
- 허위행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
그와 가리왕산과 설악산을 함께 다닌 적이 있다. 혼자였으면 알지 못할 야생동물의 많은 흔적들을 그는 찾아냈다. 어디는 누가 뿔질했던 흔적이고, 어디는 멧돼지가 일 년쯤 전에 집을 지었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 윤형중 (전 한겨레신문 기자, LAB2050 연구원)
경상도 말투가 섞인 강의는 투박하다. 그런데 말과 함께 칠판에 그리는 야생동물 그림을 보면 아이들은 금세 빠져든다. 아날로그 감성이 디지털 시대 아이들에게 스며든다. 그의 강의는 늘 그립고 기다려진다.
- 이동철 (상주 낙운중 과학교사)
남들은 평생 한 번 가보기도 힘든 몽골이나 러시아 오지를 찾아다니며 늑대와 표범, 호랑이를 연구하고 기록하고 그 무용담을 들려주는 이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 자연은 정복하고 개척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그는 몸소 증명할 것이다.
- 류일용 (전 1박2일 PD, MBN PD)
그는 야생동물은 예민해서 작은 소리에도 도망간다며 혼자서 일찍 나간다. 달랑 물 한 병만 들고 나갔다가 저녁에 돌아오기도 한다. 그가 다녀오면 동물 굴이나 둥지 같은 촬영할 거리가 생긴다.
- 바야르후 (몽골 통역 가이드)
그는 아침이면 몽골 초원이나 야생의 숲으로 사라지고 없다. 한밤중에 돌아온 그의 배낭에는 동물 뼈나 배설물, 짐승털이 가득하다.
- 잉크볼트 (몽골 통역 가이드)
머나먼 중국 내몽골 초원에서 밤이나 낮을 가리지 않고 풍찬노숙하며 늑대를 쫓아다니던 그날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15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흘러서야 우리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게 되었구나. 축하라기보다 다행이라 함이 더 적절한 말인 듯하다. 잊지 못할 고생도 굶주림도 다 순간이고 다 지나가고 만다. 남는 것은 기억뿐이다. 책은 기억을 품고 너와 나보다 더 오래 오래 이 세상에 남아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한 순간이라도 놓칠세라 쫓아다니던 그 어미 늑대를 다시 찾았다. 우리 사진첩 속에서 잠자고 있던 그 늑대가 다시 살아나 우리에게 그리고 아마도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자기 이야기를 하며 인간에 못지않은 협동정신과 자기희생정신을 지녔음을 당당하게 알려 줄 것이다. 갑자기 그 어미 늑대의 새끼 일곱 마리도 궁금해지는구나. 어미 늑대는 늙어서 이미 사라졌을까? 하지만 그 새끼들은 오늘도 험한 환경 속에서 굳건히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는다. 인류가 자기 잘못을 돌아보고 작은 공간이라도 그들에게 내 주었으면. 이 책이 그날을 하루라도 앞당겨 주었으면 한다.
- 박인주 (중국동북임업대학 야생동물자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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