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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얻는 4가지 말투

언제든지 원하는 것을 얻는 4가지 말투

: 결정적 한마디로 승부하는 적재적소의 말투 심리학!

리뷰 총점9.2 리뷰 18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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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협상/회의진행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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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02g | 140*205*20mm
ISBN13 9791197571503
ISBN10 119757150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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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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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부분 대화법 책에서는 많은 말을 나누고 친해지기 위해 개방형 질문을 하라고 권한다. “그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와 같이 열린 질문은 다양한 이야기로 말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자는 일단 보류하라고 제안한다. 서먹서먹할 때는 뭔가를 떠올려 소신껏 대답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질문이 막연하면 섣불리 대답 못 하고 망설여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때 역시 특별한 대답이 필요 없는, 그저 ‘예.’, ‘아니요.’로만 대답해도 되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그렇게 몇 번 대화를 오가다 보면 경계심이 풀리고, 그때 적극적으로 개방형 질문을 하는 게 좋다.
--- 「1장 쉽게 다가가고 쉽게 호응을 얻는다 -‘호감형 말투’」 중에서

우리 역시 그렇게 먼저 협상 내용을 정하고, 중간중간 그 내용을 정리하면서 협상을 주도할 수 있다. 필요한 자료를 바로바로 보여주고 메일이나 팩스로 확인하는 등 모든 행동을 먼저 취하면서 협상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협상에 서툰 사람들은 합의 사항을 확인하지 않는다.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조차 잘 알지 못한다. 바로 이 점이 고수와 초보의 차이를 가르는 결정적인 부분이다.
--- 「2장 요구하면 요구할수록 이익은 늘어난다 -‘협상형 말투’」 중에서

그것은 바로 ‘다름’이다. ‘나’와 ‘너’가 결코 같지 않다는 생각이다. 아무리 하나로 묶으려 해도,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일 수밖에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렇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만, 제대로 들을 수 있고, 또 제대로 들어 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아이가 자신과 똑같이 공부만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에 부합하는 생각과 행동만 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그런 전략을 저변에 깔아놓고, 열심히 여러 가지 대화법으로 회유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아무리 많이 해도, 결론은 같다. 결국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 주지 않으며, 제대로 마음을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오직 어머니의 기준으로 듣고 판단하고 그에 대해 돌려 말할 뿐이다. 그러니 아무리 감정 대화를 내세워도 제대로 된 대화가 될 리 없고,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이해해 준다는 생각을 전혀 할 수 없게 된다. 아이는 바뀔 일이 없는 것이다.
--- 「3장 상대의 마음을 열고 스스로 변하게 한다 -‘공감형 말투’」 중에서

대부분 지난번 만남이나 전날 통화에서 기분이 상했거나 아직 마음이 풀리지 않아 내뱉는 타박이다. 서운한 마음이나 불만을 구구절절 말하는 게 유치해 보일까 봐 다른 트집을 잡고 있었던 것이다. 애써 구차한 마음을 드러내기에는 자존심이 상해서 던지는 투정이다. 보통 그런 행동은 어린애 같고, 옹졸하게 느껴진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되면 정말 철딱서니 없어 보일 수도 있고, 불만투성이로 보일 수도 있다. 다시 상황을 되돌려 보자. 이때 애써 다른 말들을 들먹이며 투정 부리는 대신, “나 어제 서운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면 어떻게 보였을까? 우리가 애당초 생각했던 것처럼 아주 구차하고 구질구질해 보였을까? 그런 걸 가지고 화내다니! 하며 아주 유치한 투정으로 여겼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오히려 그런 모습은 아주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보인다. 조심스럽고 진솔해 보인다. 돌려 공격하거나 투덜대는 것에 비해, 때때로 당당하고 품위까지 돋보인다.
--- 「4장 마음껏 표현하면 특별한 존재가 된다 -‘자기 주도형 말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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