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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 양장, 개정판 ]
리뷰 총점7.0 리뷰 4건 | 판매지수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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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70위 | 건축 top20 3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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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7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960쪽 | 2034g | 165*217*58mm
ISBN13 9788960536104
ISBN10 896053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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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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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은 검투사들의 시합과 맹수 몰이가 열리는 주요 무대였으며 약 7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다. 출입구가 건물의 디자인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1층 외부의 각각 번호를 매긴 총 76개의 보미토리아(vomitoria, 아치형 출입구)는 여러 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는 총 48미터 높이의 건물에서 관객들을 바로 지정된 좌석으로 안내하는 계단 진입로와 일치한다. 외부 파사드는 모두 네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전 건축의 규범과도 같은 배열을 보여 준다. 1층의 도리아식, 2층의 이오니아식, 3층의 코린트식 기둥 아치를 거쳐 이 세 가지 양식이 모두 나타나는 벽기둥이 있는 평평한 표면의 최상층이 그것이다.
--- 「콜로세움(Colosseum) (80년), 이탈리아 로마」 중에서

영원한 사랑의 기념비라 할 수 있는 이 영묘는 무굴 제국 황제 샤 자한(1592~1666년)이 황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그녀가 세상을 떠난 해에 세웠다. 타지마할은 완전히 샤 자한만의 작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인도와 페르시아의 최고 장인들이 무려 22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만들어낸 조합물이다.
--- 「타지마할(Taj Mahal) (1653년), 인도 아그라」 중에서

1920년대 미국은 건설 붐의 한복판에 있었다. 1885년 시카고에 최초의 마천루가 세워진 이래, 미국의 도시들은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었다. 1920년대 말, 뉴욕의 가장 부유한 시민 중 두 사람인 크라이슬러의 월터 크라이슬러와 제너럴모터스의 존 제이콥 래스콥은 누가 가장 높은 빌딩을 짓는지를 놓고 경쟁을 벌였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 두 개?크라이슬러 빌딩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가 탄생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1931년), 미국 뉴욕」 중에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한 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하나의 아이콘이다. 최초 이주민들의 정박 장소였던 서큘러 키의 정경 안에 세워진 이 건축은 시드니의 멀고 황폐한 식민지라는 이미지를 테크놀로지와 문화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로 급속히 바꾸는 역할을 했다. 1960년대 이 독특한 건축의 등장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현대적이고 활기와 젊음이 넘치는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정부는 1955년에 건설 자금을 마련하고 이어 국제공모전을 개최했으며,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트존의 설계가 채택되었다.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1973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중에서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리빙 아키텍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의뢰한 건물로, 에식스를 위한 집은 주거용 공간이면서 동시에 설치 예술이다. FAT(Fashion Architecture Taste)와 에식스 지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영국의 유명한 예술가 그레이슨 페리의 공동 작품으로, 에식스를 위한 집은 취향, 스타일 그리고 예술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페리는 도자기 공예 작품들로 유명한데, 이를 반영하듯 지붕 및 전면부에는 약 2,000개의 수제 타일들로 덮여 있다.
--- 「에식스를 위한 집(A House for Essex) (2016년), 영국 에식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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