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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작가의 첫 책

무명작가의 첫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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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46g | 128*188*13mm
ISBN13 9791189716158
ISBN10 11897161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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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까운 친구이기도 한 아주 훌륭한 편집자가 여섯 달쯤 전에 내게 말하기를, 우리 둘이 해낸 작업에 대해 매일의 기록, 말하자면 업무 일지를 남기지 않은 게 후회스럽다고 했다. 책이 나오기까지 치러야 했던 상호 거래, 치고받기, 흐름과 정체, 삭제, 매만지기, 만 번의 맞대면과 삐걱거림과 수정과 항복과 쾌재와 동의에 대해서 말이다. 이 편집자는 일을 다 마친 다음, 지난 책 작업을 하는 동안 아주 멋지고 놀라운 순간들이 있었다면서, 너그럽고 친절하게도, 자신이 출판계에 몸담은 서른 해 가까운 세월 동안 겪은 그 어떤 일보다도 이번 일의 전체 과정이 흥미로웠다고도 했다. / 이제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경험에 근거한 이야기를 할 때 비로소 내 이야기가 가치 또는 흥미를 지닐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 p.9-10

나는 내게 주어진 이 특별한 기회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내 기억이 닿는 한 정직하게, 내가 책을 쓴 과정에 대해 털어놓으려 한다.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다. 내 삶과 직결된 이야기다. 지난 몇 년은 내 생애 최고로 멋지고도 격렬한 시간이었다. 최고로 격렬한 노력과 땀, 회의, 고통을 바친 시간이었다. 내 이야기는 그다지 문학적이지도 않다. 땀과 고통과 절망과 부분적 성취의 이야기다. --- p.11

세상이 내 글을 읽지 않을 수 없을 거라는 확신을 품고 줄기차게 썼지만, 그러면서도 독자가 누구일지 나는 결코 알지 못했다. 그러나 내 글이 누구에게 가닿을지, 내 고투의 끝, 목표점, 종착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거센 창작열의 불꽃은 두 해가 넘는 세월 내내 타올랐고, 그들이 내 글을 선택하고 읽고 좋아해 주고 나를 작가로 인정해 주리라 믿었다. 비록 ‘그들’이 누구일지는 쓰는 내내 몰랐지만 말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오로지 거세고 뜨거운, 꺼트릴 수 없는 희망의 불꽃에 의지해 첫 책을 써 내려간 경험이 있는 지난날의 작가들은 모두 다 나와 같은 과정을 거쳤을 게 틀림없다고 나는 확신한다. 비록 자신의 첫 작품을 쓰고 출판한 경험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한 사람의 작가가 탄생하기까지 거쳐야만 하는 처음이자 가장 중요하고 독보적인 그 과정에 대해 꼭 알아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를 한 것이다. --- p.17-18

마침내 나는 나의 발견자이자 협력자인 편집자에게 이 작업이 언제 끝날지 어떻게 될지 예상하는 바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는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쪽을 택하겠다며, 이 일이 얼마나 잘될지 자기는 예언할 수도 알 수도 없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다만, 이 점만은 확실합니다. 세상이 이 작품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는 못할 겁니다. 이 책은 자기 자리를 찾아갈 겁니다.” --- p.21

내 책은 무명작가의 첫 책이었다. … 1929년 가을에 이 책이 출판되면서 나는 비로소 작가의 위치에 올라섰다. 그리하여 작가로서 치러내야 할 엄청난 수업의 첫 장이 열렸다. --- p.22

무엇보다도, 나는 사람이 책을 한 권 쓰고 나면 절대적으로 명백하고 분명해지는, 그러나 다 쓰기 전에는 전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은 기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잊기 위해서라는 사실이었고, 책을 쓰고 나니 그 점이 자명하게 와닿았다. … 말하자면 나는 성공한 유명인이 되고 싶었으나 그때까지 누려온 무명인의 사생활도 그대로 유지하고 싶었고, 나를 두고 명성이며 성공을 말하는 것도 바라지 않았다. … 이 당황스럽고 이율배반적인 문제가 또 다른 고통스럽고 까다로운 상황을 빚어냈다. 작품을 써서 출간하고 나자 나는 이미 작품을 아득히 멀리 떠나보낸 것처럼 느끼기 시작했는데, 그와 동시에 세상에 내놓은 그 책의 생생하고 실체적인 존재와 날마다 마주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대중은 내 책에 대해 편지를 쓰거나 말을 걸어왔고 그에 응답하려 애쓰다 보니 내가 사기꾼 같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 p.26-27

내 첫 소설은 흔히 자전적 소설이라고 불리는 종류다. 나는 첫 책의 서두에서 모든 진지한 창작물은 어차피 자전적일 수밖에 없으며, 《걸리버 여행기》보다 더 자전적인 소설은 아직 나온 적이 없다는 주장으로 자전적 소설이라는 명칭에 이의를 제기했다. --- p.31

나는 처음으로 예술가가 겪는 가장 큰 갈등 중 하나의 본질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그것을 직시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예술가도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살고 땀 흘리고 사랑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즐거워해야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슬픔, 죽음, 위험, 가난, 비애, 그밖에 힘겨운 나날의 근심, 걱정을 알아야 할뿐더러,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일해야 하는,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그 갖은 환란 속에서도 일해야 하는 존재였다. 어쩌면 단순하고 따분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 같은 사실을, 나는 생애 가장 힘들고 최악인 시간의 한가운데에서 처절하게 깨달았다. / 예술가를 위한 진공실 같은 건 없다. 남들은 다 알아야만 하는 땀도 괴로움도 고뇌도 벗어던지고, 안락하고 평안한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는 예술가만의 시간 따위는 없다. 잠시 그런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해도, 그것을 바라서는 안 되며, 그것에 집착해서도 안 되며, 그것을 끝없이 추구해서도 안 된다. --- p.37

어떻게 해야 글이 써질까? 글쓰기에 얼마만큼의 시간을, 얼마나 자주 바쳐야 할까? 글쓰기에 도입해야 할 묘방이 있다면 무엇인가? 내가 문득 마주한 것은 꾸준히, 멈추지 않고, 매일매일 쓰는 수밖에 없다는 엄숙한 진실이었다. --- p.38

나는 즉각적이고 영원한 깨달음을 얻었다. 신화적인, 마술적인, 경이적인, 기적적인, 신비로운 작업 환경은 내 주위 도처에 있었으며, 내 안에 힘과 의지가 있고 써야만 할 강력하고 불가항력적인 필요만 있다면 내가 있는 곳이 글을 쓸 최적의 장소였다. --- p.43

우리 모두 알고 있고 기억하고 있는, 우리의 숨결이요, 맥박이며 삶의 요체인 그 수많은 것들이 그 당시 내게는 강렬한 이미지로만, 성난 파도처럼 밀려드는 쓰라리고 견딜 수 없는 기억으로만 다가왔고, 어느 순간 나는 그것들을 표현할 말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그 모습과 차원과 분위기와 특질을, 그것들이 미국인들에게 안겨주는 의미와 정서를 전혀 형언할 수 없다는 사실을 난생처음 분명하게 깨달았다. 그러자 스스로 표현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알지만 말하지 못했던 것에 관해 발언할 언어를 찾아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p.49-50

실은 내가 책을 썼다고 말할 수도 없다. 내 책은 한마디 한마디, 한 줄 한 줄, 한 챕터 한 챕터 써 내려간 책이 아니다. 화산의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하듯이 나에게서 터져 나왔다. 단어들이 천 단위가 아니라 백만 단위로 저절로 구축되어 갔다. 작업이 나를 휘어잡고 지배했으며 내가 작업을 다 마치기 전에, 다시 말해 내가 마침내 첫 완성본을 탈고하기 전에 그것이 스스로 완성되었던 것만 같다. 한 인간의 가슴과 두뇌와 살과 뼈와 힘줄의 거처, 하나의 목숨이 담긴 작은 배는 창작욕이라는 이 걷잡을 수 없이 거센 폭풍을 도저히 배겨낼 수 없다. 그럴 만큼 강하지도 크지도 않다. --- p.52-53

내가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생각, 핵심적인 이야기는 처음부터 변함이 없었다. 절망과 회의로 허우적거릴 때도 내 신념을 굳게 다지기 위해 상기하곤 했던 그 핵심적 이야기는 이것이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절실하게 추구하는 것, 어쨌든 누구에게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버지 찾기, 단지 육신의 아버지나 어린 시절에 잃어버린 아버지가 아니라 자신의 필요와 무관한, 자신의 배고픔보다 중요한, 자기 인생의 신념이나 힘과 결합시킬 수 있는 힘과 지혜의 상징으로서 아버지 찾기라는 것. --- p.54-55

내 첫 작품이 출간된 지 1년 반이 지났고 내 친구들, 아는 사람들, 내 첫 책을 읽은 사람들 그리고 몇몇 평론가들은 질문을 해대기 시작했다. 순전히 선의에서 나온, 분명 악의 없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그러나 해가 갈수록 그 어떤 못되고 고의적인 조롱이나 모욕보다도 지긋지긋하고 견딜 수 없는 소리로 내 귀에 꽂히는 “다음 작품은 아직 안 나왔나요?” “다음 작품은 언제 출판되나요?”라는 질문을. --- p.68

그리고 놀랍고도 신기하게도, 그 모든 일이 지나간 뒤에는 패배와 고뇌와 암담한 고통의 시간의 결정체인 영혼이, 인간의 불굴의 정신력, 겪고 견디고 어떻게든 살아남는 그 능력의 증거물인 타오르는 기억이 최후의 담보로 남았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그 암흑 시기를 당시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 기쁜 마음으로 기억할 것이다. 나로 하여금 패배를 가까스로 딛고 일어서 첫 완성에 이르도록 이끌어준 시기이고, 개인적 고투, 고통, 노력의 차원에서 내 주변 사람들의 고투, 고통, 노력을 함께하는 차원으로 나아가게 해준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는 한 권의 책을 쓰는 과정이 내게 안겨준 또 다른 수확이다. 그 과정은 한 작품의 완성이 작가의 삶에 가져다주는 바로 그런 종류의 확장과 성장을 내 삶에 가져다주었다. --- p.82

그는 끝으로 나는 내 갈 길을 계속 가면서 더 좋은 작품을 쓰면 된다고, 이제 그토록 많은 혼란과 낭비와 헛된 고통을 치르지 않고 작업하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라고, 앞으로 쓸 작품들은 더 많은 통일성과 안정감, 그리고 작가라면 누구나 자기 작품이 갖추기를 바라는 완결성을 갖출 수 있을 거라면서, 더듬어 나아가고 몸부림치며 앞길을 스스로 헤쳐 나가는 가운데 이제까지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깨우쳐 나갈 거라고, 그 방법 아닌 다른 깨우침의 지름길은 없다고 말했다. --- p.101-102

이런 어렵고 정직한 방식을 통해서만 우리는 말을, 언어를, 그리고 인간으로서, 예술가로서 우리가 갖춰야 할 양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럼으로써 우리는, 지금 가진 것 이상을 갖지 못한 우리는, 지금 아는 것 이상을 알지 못하는 우리는, 현재의 우리 이상의 우리가 아닌 우리는, 우리의 미국을 발견해야만 한다. --- p.106

나는 진실로 쓰기 위해 살았을 뿐만 아니라 살기 위해 써왔다고 말할 수 있다. 글쓰기는 나의 유일한 생계 수단이었다. 다른 수입원은 전혀 없었다. 그러므로 내가 끊임없이 써왔다면 그것은 먹고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부양해야 했다. 그런가 하면, 나는 또한 진실로 말할 수 있다. 내가 기억하는 한 그 어떤 단어, 어떤 문장, 어떤 문단도 오로지 돈만을 목적으로 쓴 적은 없었다고. --- p.117

그들이 그 황량함의 유령을 끌어안는 일에 그토록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것도 정말 놀랍거니와, 만일 그 친구가 ‘길 잃은 세대’에 속해 있기를 원한다면 그건 그가 알아서 할 일이다. 그러나 나까지 끌어들일 수는 없다. 내가 선택되었다 해도 그건 내 뜻이 아니었다. 그러니 나는 빠지겠다. 나는 내가 ‘길 잃은 세대’에 속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렇게 생각해 본 적도 없다. 나아가, 암중모색하며 나아가는 어느 세대나 길 잃은 세대일 수밖에 없다는 의미에서라면 몰라도, ‘길 잃은 세대’의 실체가 있기는 한지 의심스럽다. --- p.126-127

어린 시절부터 그녀[명성]를 얻는 게 내 의지의 종착점이었는데 그게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크나큰 상실을 통해 나는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 절망 뒤에는 언제나 새로운 출발을 맞았듯이, 추방이 나를 새로운 땅으로 데려다주었듯이. 이어서 나는 그녀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구축해 온 세상,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왔던 삶의 구조의 실상이 무엇인지 가차 없이 까발려진 건 바로 그녀 덕분이었기 때문이다. --- p.178-179

시련이 시작되어 2년이 넘게 사회 전 분야를 휩쓰는 동안 나는 부패하고 난잡한 가짜 인간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나는 낙심하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나는 괴로워하지도 않았다. 난생처음으로 전체를 명료하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그토록 손에 쥐고 싶었던 것을 얻는 데 실패함으로써 나는 마침내 세상사가 어떤 모습인지 실상 그대로 깨우치고 있었다. 기이한 역설인지 몰라도, 나는 이 암울한 상실에서, 이 새로운 발견들의 황량감에서, 삶의 새로운 의미를, 더 새롭고 어찌 보면 더 나은 희망을 길어 올렸다. 우물의 바닥, 땅의 맨 밑바닥에서, 벌집 상부의 부패하고 조잡한 구조 안에서, 나는 인간의 평범한 마음을 보고 이해하고 느끼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것만은 누군가 아무리 배신하려 해도 배신당하지 않을 것임을, 누군가 아무리 타락시키려 해도 끝내 타락하지 않을 것임을, 아무리 굴복시키려 해도 결코 꺾이지 않을 것임을 깨달았다. 인간의 평범한 마음은 우리가 내려앉을 수 있는 맨 밑바닥이며,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받침대이며, 스스로 변화하지만 억지로 바꿀 수 없으며, 견뎌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한다는 것도.
민중! 그렇다, 민중! 영원히 패배당할 리도, 배반당할 리도 없는 민중, 그럼에도 배반당하고 패배한 민중, 타락하고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려진 민중, 속아 넘어가고 미신을 믿는 민중, 수동적이고 순종적인 민중, 그러나 마침내, 언제나 민중! 오로지 민중! 아무도 꺾을 수 없고 변함없는 민중이라는 반석! --- p.179-180

그는 늘 거시적 의미의 미국을 생각했고, 아직 못 가본 지역으로 여행 떠날 계획을 세웠으며, 마침내 떠났다. 계속 바뀌었던 그의 거처는 늘 잠시 머물고자 방금 들어온 임시 숙소처럼 보였다. 무엇이든 간에 소유하는 데에는 아무 관심이 없었던 탓이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세상천지 구경에 골몰하면서 멀리 방랑하는 자의 기질을 타고난 탓이고, 방은 그를 붙들어 앉힐 수 없는 최소한의 생활 근거에 지나지 않았다. 그곳에 머물러 있을 때조차도 그의 정신은 그곳에 없었다. 그에게는 실제로든 상상으로든 구석구석 쏘다닐 대륙이 필요했다. 그러므로 그의 자리는 미국 전역이었다. 미국은 그의 가장 깊은 근심거리였고, 나는 그가 사상 최초로 미국을 동시대인들에게, 그리고 내일의 작가와 예술가와 시인 들에게 열어 보인 작가라고 믿는다. 분명 그는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었다.
--- p.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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