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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

다윗, 그 위대한 영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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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88g | 150*220*16mm
ISBN13 9788964476970
ISBN10 89644769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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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윗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심취하기도 하였고, 다윗이 지은 죄에 대한 실망으로 그의 인생을 재조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그 가운데서도 믿음의 지팡이를 짚고 일어서다 쓰러지고, 다시 일어서다 주저앉으면서도 하나님을 부르는 그의 여정에 머리를 조아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내가 창조주께 두 손 들고 항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한 번 택한 자를 다시금 잡아 쓰시고 한번 사랑한 자에게 끝없는 사랑을 보이사 그 뜻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인내였다. 다윗의 위대한 역사를 상고하다가 감탄하기도 하였고 그의 죄의 속성과 죄로 인하여 무너져내린 한 인간에 실망하기도 하였고 이러한 인간을 다시금 잡아 이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 자신에 대한 희망의 빙거(憑據)로 삼기도 하였다. …
하나님께서는 그 양을 통하여 하고자 하시는 일을 성취하신다. 사랑의 인내가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기르시는 양을 통하여 말씀하시려는 것을 이루신다.
이 책에선 이를 살피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오래전 다윗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듣길 원한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목동 다윗은 블레셋의 최고의 장수, 아무도 쓰러뜨릴 수 없는 난공불락(難攻不落)과도 같은 골리앗과 대면해야 했다.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인생의 거센 바람을 맞는다 해도 이 바람으로 인하여 소원의 항구에 속히 다다르겠음을 알고 도리어 기뻐한다. 갑자기 골리앗이 앞을 가로막는가? 여러분을 해하기 위하여 아주 말살시키기 위하여 여러분에게 달려드는 것이 있는가? 모든 것을 오른손에 잡으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손이 곧 당신을 드실 것임을 의심하지 말자. 다윗은 결코 무모한 애송이가 아니었다.
다윗, 그는 현실에 충실한 하나님의 일꾼이었음을 이 전장에서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골리앗에 맞서 싸우겠다고 사울 왕에게 아뢰자 사울왕은 만류하였다. 그때 다윗이 한 말이다.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삼상 17:34-36).


다윗은 공상가가 아니었다. 이상만이 가득한 젊은이가 아니었다. 그는 감정에 휩싸여 즉흥적으로 행동하지도 아니하였다. 앞서 언급했듯이 그는 철저히 현실적 사람이었다. 그렇다. 그는 하루하루 시간시간 닥쳐오는 현실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는 가운데 하나님과 함께하였다. 그는 구름 위를 걷지 않았고 거친 인생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결코 현실을 외면하거나 거부하지 않았고 자신의 시간대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 인도자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는 머리로만 그리는 신앙인이 아니었다. 그는 체험적 신앙의 소유자였다.
--- 「2장 “다윗을 다윗 되게 한 사건”」 중에서

그는 절망의 구덩이에 던져져서 희망이라곤 찾을 수 없었다. 어둠만이 있고 괴로움이 자신을 휘감았으나 선지자는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구덩이 밑바닥에서 울부짖을 때 주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가까이 오셨다. 그 깊은 구덩이에 임재하셔서 곁에 계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두려워말라고 하시고 그를 이끄셨다.
다윗은 시편 142편 1-3절에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그는 고난 가운데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것뿐이었다. 사람들은 그를 떠나고 없고 그의 우환에 대해 박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물리치고 여호와께 부르짖을 수 있었던 까닭은 자신의 길을 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모든 것이 어그러지고 끝났다 하여 포기하고 싶은 때에도 말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라고 은근히 위협할 때 그들에게 누가복음 13장 32-33절과 같이 이르셨다.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헤롯 대왕의 아들, 갈릴리와 베레아 지방의 분봉 왕 헤롯 안디바가 아무리 예수님을 방해하고 핍박한다 해도 주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길을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정하신 그 길을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갈길, 즉 아버지께서 미리 계획하신 그 길을 주님은 걸어가셨다. 오직 그 길만 걸으신 것이다. 다윗은 방랑이 시작됐으나 이것은 사람의 견지요 하나님께서는 정확한 예정적 섭리로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것처럼 그를 이끄신다. 다윗의 길을 미리 예정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통하여 무엇을 이루시길 원하셨을까? 그것은 온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빚어지는 것임을 의심할 나위 없다.
--- 「5장 “방랑의 시작”」 중에서

다윗 왕은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다. 그는 칠십 년을 살았다. 파란(波瀾) 많은 인생길을 보내었으나 그는 하나님 안에서 기어코 기도하고 소원한 것을 다 이룸 받았다. 그의 삶은 상처투성이였고 실패로 인하여 찢어졌으나 처절하리만큼 집요히 여호와를 찾았다. 왜 그랬을까? 그를 받아줄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알았기에 그러했고 그분이 자신을 통하여 새 일하실 수 있는 영원한 목자이심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다윗 왕은 이스라엘을 강대한 나라로 만들었고 예루살렘 성전 시대의 기초를 놓았으며 메시아 대망 사상을 만들어냈으며 예수님께서 직접 위대한 왕으로 부르셨다. 고영길, 『다윗실록』, 13.
통일왕국시대나 남유다시대, 포로기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민족에게 다윗 왕의 시대는 자부심의 시대였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다윗을 사랑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사 유다에게 너그러움을 보이시기까지 하셨다. 열왕기하 8장 19절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무엇보다도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라 불렸다. 그 외 무엇을 더하랴!

여호와는 나의 목사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 그는 죽었으나 죽지 않았다. 그가 노래한 시구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여호와의 집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예언하였고 예수님은 그를 증거해 주셨다. 다윗은 예수님을 전하였으므로 주님 안에서 존재한 것이다.
--- 「17장 “아도니야의 반란과 다윗의 유언”」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뜻하신 바 된 섭리를 이루시기 위하여 역사(役事)하신다. 역사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 모든 끝맺음을 한다. 모든 역사의 끝맺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다.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예수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였다. 그는 밧모라고 불리우는 돌섬에 유배되어 강제 노역을 하였고 그곳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책에 기록하였다. 그가 낙심하지 아니하고 이같이 할 수 있었던 것은 말씀에 인생을 던지고 말씀을 좇아가는 끝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이었다. 왜냐하면 모든 역사는 우연한 것이 아니요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이 역사의 작성자는 하나님이시다. 이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이 역사의 통치자는 하나님이시다.
그 누구보다도 다윗은 이 사실을 알았기에 시편 33편 6-11절에 노래하고 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그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 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온 땅은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세상의 모든 거민들은 그를 경외할지어다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경외할 것은 그 뜻이 이루어지고 견고히 서기 때문이요,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것을 열방과 민족이 흔들지 못할 것이기에 그렇다. 물이 고랑을 따라 흘러 마침내 바다에 이르듯이 이 역사의 결말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마침은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 나라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기도 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기도 하고, 손해를 보기도 하고, 미련 없이 떠나기도 한다.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기에 이 땅의 것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치 않는다. 복음의 주제는 에덴의 회복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요, 하나님의 나라이다.
--- 「부록 2 “예수 복음의 주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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