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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아들의 아버지

인도 고아들의 아버지

: 김정구 선교사의 30년 동안의 인도선교 사역보고서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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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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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28*188mm
ISBN13 9791188521463
ISBN10 118852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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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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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에서 태어나서 해방이 된 후 한국으로 오게 되었으나 6.25 전쟁으로 현재 김해공항이 있는 덕두로 피난을 오게 되었다. 전쟁으로 모든 것을 다 잃고 가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때 아버지는 보국대로 차출되었다. 우리 집은 이학윤 장로님이 조그마한 방 한 칸을 주셔서 그곳에서 지냈다. 너무 가난하여 초등학교 2학년 때는 등록금을 낼 수 없어 학교에 다닐 수가 없었다. 어린 몸으로 남의 집에 심부름 하고 이발소에서 손님들의 머리를 감아주며 겨우 겨우 살아갔다. 미군이 쓰레기통에 버린 음식을 주워서 물에 씻어 꿀꿀이 죽을 만들어 연명했다. 어린 나이에 밤에는 교회에 살면서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하나님 앞으로 제가 자라서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위하여 학교와 병원, 고아원을 세워서 봉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였다.”
--- 「01.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던 소년」 중에서

“울산 성림교회를 개척하면서 앞으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우고 고아원을 세울 것이라는 목표로 기도하면서 조그마한 집을 빌려서 시작하였다. 개척 후 1년 만에 50명의 성도가 모였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학교와 병원을 세우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였으나 나의 힘으로 할 수가 없었다. 마음에 부담을 느끼면서 세계선교를 위하여 헌신하게 되었고 그후 교회가 부흥되어 개척 2년 만에 땅을 사고 2층 예배당을 세울수가 있었고 해외에 교회를 개척하기 시작하였다. 인도네시아 선교사를 통하여 교회를 건축하였고 그 후에 필리핀에 교회를 개척하고 태국에 사랑의 마을(한센인)을 설립할 때 건축할 수 있도록 대지를 구입하여 주었다.”
--- 「02. 울산에서 교회를 개척하다」 중에서

“인도에 교회를 건축하고 학교를 세우고 고아원을 세우고 병원을 세우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한국에왔지만, 가족을 생각하고 교회를 생각한다면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 나는 그 때 인간적인 생각을 하였다. 교회를 개척한지 17년이었고 교회도 안정되게 부흥되었고 자녀 교육문제도 있었다. 앞으로 4년만 더 있으면 원로목사가 될 수 있고 그러면 안정된 가운데 선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인도에 갈 것을 미루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도에 대하여 품었던 꿈과 생각은 점차적으로 내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화재를 통하여 또한 끔직한 교통사고를 통하여 다시한번 인도 선교에 대한 사명을 생각나도록 해 주셨다.”
--- 「03. 교회 화재와 교통 사고를 통해 나를 깨우치는 하나님의 경고」 중에서

“꿈꾸던 인도, 누구도 반겨 주거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척박한 땅, 인도! 온 도시에 쓰레기가 쌓여있고 들개들이 줄을 지어 다니고, 소들이 주인행세를 하며 도로를 누비고 있었다. 거지들이 떼를 지어 구걸하러 다니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에 삶이 찌들고 병들어 길가에 쓰러져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뒤엉켜 살고 있었으며 한 마디로, 소 천국, 개 천국, 거지 천국이 이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곳에서 사역을 시작한다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나 자신이 얼마나 무모한 결단을 하고 인도선교에 임하였는지 깨닫게 된다.”
--- 「04. 요나처럼 떠밀려 간 인도선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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