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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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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교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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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50*220*30mm
ISBN13 9791158772697
ISBN10 1158772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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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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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소식을 매일 접하는 사람들의 마음 호수에 풍랑이 일고 있다. 실직하고 폐업한 분들과 그 가족의 마음 호수에 풍랑이 일고 있다.
우리가 죽게 되었다는 예수님 제자들의 외침은 우리 심경을 너무 잘 대변하고 있다.
감염의 위험이 비교적 적은 곳에 사는 이들도 이기심에 빠지지 않는 한 102만여 명이 죽어간 현실 앞에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외치지 않을 수 없다. 3,400만여 명이 확진되는 현실 앞에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간구하지 않을 수 없다.
감염의 위험이 비교적 적은 곳에 사는 이들도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언젠가 임종을 맞을 터이니 ‘우리가 죽게 되었다’는 외침을 피해갈 수는 없다.
믿는 사람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가? 본문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로 알고 바로 믿는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라고 권유한다.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 하시기에 앞서 예수님은 수많은 치유와 축귀의 기적을 보여주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피는 물보다 진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하나님 신앙은 피보다 진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말 못 하고 못 듣는 아이를 고쳐주셨을 때도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라”
--- p.44~45

이스라엘 백성이 로마제국의 가혹한 식민 지배하에서 신음할 때였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생명의 일꾼들을 세우셨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셨다. 사람 낚는다는 말은 사람들을 주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으로 생명을 살린다는 뜻이었다.
주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에 화답한 제자들은 기쁨과 생명이 충만한 교회를 세웠다. 우리도 주의 은혜와 긍휼과 평강에 화답하면 사랑의 기쁨과 부활의 생명이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우리는 사람과 사람이, 사람과 자연이, 지역과 지역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절감하며 강도 높은 수련을 하고 있다. 거리두기 훈련에 성도는 나와 이웃 사이에 주님을 모시는 훈련을 하고 있다. 소독하고 방역 훈련에 성도는 교만과 욕심도 소독하고, 불신과 나태도 소독하고 있다.
사람은 공동체적 존재다. 혼자 태어난 사람 없고, 혼자 살 수 있는 사람도 없다. 하나님과 이웃 없이 내가 있을 수 없고, 이웃도 하나님과 나 없이 있을 수 없다. 나는 이웃과 함께할 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이웃도 나와 함께할 때 의미 있는 존재가 된다.
요한이서 1장 3절이다.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요한이서 전체 맥락을 볼 때 부녀와 그 자녀에게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니고, 교회의 모든 성도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 p.138~139

한 스승이 두 제자를 데리고 여행을 갔다. 스승은 두 제자에게 똑같은 무게의 십자가를 주시며, 나는 이 길 끝에 먼저 가 있을 테니 그곳까지 십자가를 지고 오라고 하셨다. 한 제자는 가볍게 십자가를 매고 가는데, 또 한 제자는 아주 힘겹게 지고 가느라 뒤처졌다. 하루 만에 먼저 도착한 제자는 스승께 십자가를 드렸다. 스승은 아주 잘 했다며 그의 등을 토닥여주었다.
뒤처진 제자는 다음 날 저녁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그리고 십자가를 털썩 내려놓으며 소리쳤다. “스승님,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저에게는 저 친구보다 더 무거운 십자가를 주셨잖아요. 그래서 이제야 왔어요.” 스승은 그를 타일렀다. “십자가 무게는 똑같았는데?” “똑같은 무게였는데 저만 쩔쩔 맸다고요?”
계속 따지는 그에게 스승이 말했다. “오는 동안 너는 줄곧 불평을 늘어놓았지? 네가 불평할 때마다 그 불평이 십자가를 더 무겁게 한 거야. 그런데 먼저 온 제자는 오면서 사랑을 행하여 그 사랑이 십자가를 가볍게 해 힘들지 않게 올 수 있었지.”
기쁜 마음으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맡은 일 성실히 행할 때 하나님은 생명의 부활로 나오게 하신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5장 58절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고 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선을행하여 생명의 부활로 나오시기를 기원한다.

--- p.2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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