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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초능력

탐 청소년 문학 -27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2건 | 판매지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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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이 달의 청소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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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298g | 145*210*14mm
ISBN13 9788964964583
ISBN10 89649645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불안해도 억울해도 두려워도 계속 살아 나가야 한다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초능력!


『어쩌다 초능력』은 ‘탐 청소년 문학’ 스물일곱 번째 작품이다. ‘청소년+초능력’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로 청소년들의 불안과 열망, 우정과 연대, 성장과 모험을 그린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초능력이라는 간절한 마음의 힘을 통해 청소년들의 현실과 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마음에 공감하고 위로를 전한다.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이야기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젊은 다섯 작가 김이환, 박한선, 정해연, 정명섭, 전건우가 참여하여 함께 만들었다.

다섯 작품에는 저마다의 성장통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과 그 청소년의 세계에 갑자기 파문을 일으키며 초능력이 발휘되는 순간이 담겨 있다. 초능력이라는 비현실적인 소재와 청소년의 삶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의 낯선 결합은 오히려 현실의 이면까지 드러내는 독특한 설정이 되었다. 어떤 때에 초능력이 필요할까? 만약 초능력이 있다면 우리를 둘러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무엇을 위해 초능력을 사용할까? 초능력은 초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축복일까?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드러내는 청소년의 세계가 다섯 작품 속에서 독자를 맞이한다.

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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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나고 초능력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 정부는 초능력자가 보통 사람을 지배하는 세상을 만들 거야. 그런 세상을 만들면 안 돼.”
--- 김이환,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 중에서

“말해. 겁먹지 말고 계속 말해. 떨어지면 내가 받아 줄게. 저번에 내가 말했던 거 생각나? 초능력이 있다고. 그러니까 한 번만 날 믿어 줘. 제발 딱 한번만.”
--- 박한선, 「캐치」 중에서

“난 그냥 운석 목걸이에 대고 빌었어. 그리고 음악이 흐르는 내내 완벽한 안무를 머릿속에 떠올렸거든? 근데 발이랑 몸이 저절로 움직였어.”
--- 정해연, 「어쩌면, 기적」 중에서

“실력이 좀 있네. 하긴, 그래야 경비원 노릇을 하지. 요즘은 괴물들도 만만치 않아서 말이야.”
--- 정명섭, 「경비원의 하루」 중에서

“SNS에서 이른바 초능력 소년으로 화제를 모은 이 모 군이 자신의 학교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상황입니다.”
--- 전건우, 「소녀, 점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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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은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
나의 모든 힘을 모아 너를 안고 저 달까지 점프!


누구나 한 번쯤은 초능력을 간절히 바라는 순간이 있다. 지각할까 봐 발을 동동 구르며 순간 이동 능력을 상상했고, 도무지 알 수 없는 친구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바라기도 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손을 모으고 기울어져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뱃머리를 들어올리는 능력을 바랐던 순간도 있었다. 나의 불편과 불운 앞에서, 너의 고통과 눈물 곁에서 공동체의 상처 속에서 우리는 초능력을 꿈꾼다.


탐 청소년 문학 스물일곱 번째 작품 『어쩌다 초능력』에는 김이환, 박한선, 정해연, 정명섭, 전건우 작가가 참여하였다. 다섯 작가들은 ‘청소년+초능력’이라는 설정으로 각기 다른 빛깔의 개성 뚜렷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김이환 작가의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주인공 현우와 친구 민준이 겪는 모험을 그렸다. 갑작스러운 변화를 겪는 혼란 속에서 초능력을 둘러싼 음모와 진실을 알아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박한선 작가의 〈캐치〉에서는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소년과 소녀가 만난다. 부모의 이혼으로 삼촌과 살고 있는 우일과 친구의 안타까운 죽음이 거짓 스캔들로 소비되는 것에 분노하는 수안이 서로를 발견하고 서로의 삶에 친구라는 이름의 등장인물이 되는 과정, 그리고 초라한 초능력이 구원이 능력이 되는 짜릿한 순간이 담겨 있다.

정해연 작가의 〈어쩌면, 기적〉 속 두 자매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를 꿈꾸는 언니와 무엇이든 잘해내는 똑똑한 동생으로 서로에게 둘도 없는 존재이다. 하지만 관계란 그렇게 단순할 수 없다. 기적과도 같은 초능력을 가진 목걸이는 자매의 마음속에 있던 동경과 질투, 응원과 지배 욕망을 낱낱이 비추고야 만다.

〈경비원의 하루〉는 초능력자들이 다니는 학교에 새로 입사한 경비원과 뛰어난 능력으로 학교를 지키는 경비원 황 씨가 학교와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루를 그리고 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괴물들과의 통쾌한 대결과 초능력자들의 학교라는 기발한 설정이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전건우 작가의 〈소녀, 점프〉는 초능력이 폭발하는 순간에 이르기까지 두 주인공의 관계와 감정에 주목한다. 줄곧 괴롭힘을 당하는 찬우와 그런 찬우를 짝사랑하는 혜민은 어느 날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운명의 그날, 찬우와 혜민의 초능력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만다. 슬픔과 분노의 초능력, 그리고 사랑과 위로의 초능력이 밤하늘 가득 피어오른다.


『어쩌다 초능력』 속 다섯 편의 소설은 초능력을 얻고 초능력을 발휘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의 결핍과 갈망, 소망과 기대를 펼쳐 보여 준다. 그리고 초능력이란 어쩌면 나 자신을 믿고 계속 노력하는 힘, 친구에게 말을 거는 힘, 서로를 발견하는 힘, 너를 사랑하고 구하러 달려가는 힘일지도 모른다고 일깨워 준다.

초능력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에 둘러싸여 있지만, 초능력 없이도 우리는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다. 괜찮다, 초능력이 없어도. 슬픔과 낙담을 딛고 애써 한 걸음 내딛는 용기, 친구의 손을 잡아주는 다정함, 함께 싸우고 분노하는 사랑이 있다면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서로를 구할 수 있다.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어쩌다 초능력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미**더 | 2021.1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1)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     첫 번째 이야기는 김이환 작가의 이야기로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현우와 친구인 민준이에 대한 내용이다.   텔레파시를 가진 현우는 즐겁고 행복하지 않았다.   불안해했고, 모든 것이 의심스러웠다.   민준이는 현우를 도와줄 수 있을까?   현우는 어떻게 될까?;
리뷰제목


 

 

 

1)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

 

 

첫 번째 이야기는 김이환 작가의 이야기로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현우와 친구인 민준이에 대한 내용이다.

 

텔레파시를 가진 현우는 즐겁고 행복하지 않았다.

 

불안해했고, 모든 것이 의심스러웠다.

 

민준이는 현우를 도와줄 수 있을까?

 

현우는 어떻게 될까?

 

 

 

 

 

 

 

 

2) 캐치

 

두 번째 작품은 박한선 작가의 이야기다.

 

 

주인공 우일이에게는 초능력이 있다.

 

반경 3 m 내에 무언가 떨어지면 그것이 떨어지기 전에 낚아챌 수 있는 능력이다.

 

가정 사정으로 삼촌과 살게 된 우일.

 

그리고 우일이 앞에 나타난 수안이.

 

우일과 수안은 서로의 첫인상과 실제가 다른 것을 알고

 

친구가 된다.

 

아픔을 가진 수안이.

 

그리고 수안이를 도와주는 우일이.

 

이 아이들의 이야기는 현재진행 중이다.

 

 

 

 

 

 

 

 

3) 어쩌면, 기적

 

세 번째 작품은 정해연 작가의 작품이다.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보민과 동생 보영이

 

보영이는 언니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운석 목걸이를 이용하는데,

 

보영이의 바람대로 보민이는 자신감을 얻게 될까?

 

보민이는 자신의 바람인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을까?

 

 

 

 

 

 

 

 

 

4) 경비원의 하루

 

 

네 번째 작품은 정명섭 작가의 작품이다.

 

충청도 청양에 있는 초능력자 전문 양성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경비원 황씨와 실습자 마윤성

 

SF를 좋아하는 분들이 흡입력 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

 

 

 

 

 

 

 

 

 

 

4) 소녀, 점프

 

마지막 작품은 전건우 작가의 작품이다.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과 연관된 이야기이다.

 

찬우를 괴롭히던 영수

 

괴롭힘을 당하던 찬우

 

찬우를 도와주는 혜미

 

작가는 스파이더맨을 보고 주인공인 찬우와 혜미에게 초능력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찬우와 혜미가 행복해졌기를 바란다.

 

 

 

 


 

 

 

 

 

 

누구나 한 번쯤은 초능력이 생겼으면 하고 바란 적이 있을 것이다.

 

둘리라는 만화에서 우주인인 놓고 간 연필이 나오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둘리를 보면서 나도 저런 펜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시험기간이나 어떤 평가를 받아야 하는 학창시절에는

 

그런 펜이 더욱 절실했던 것 같다.

 

로봇이라는 개념이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시기였던 나의 학창시절에는 특히나 말이다. ^^

 

지금은 손가락 몇 개만 다다닥 터치하거나 음성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에 지식 암기의 중요성이 많이 느슨해지긴 했지만,

 

역시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에게 자기에게 필요한 초능력이 절실할 것이다.

 

이제 나는 다른 초능력을 꿈꾼다. ^^*

 

이 책에 나오는 초능력을 가진 친구들이 모두 행복해졌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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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푸**간 | 2021.1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그런 생각을 해본적 있으신가요? 전 어릴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그런생각을 한답니다. 순간이동을 한다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면 등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상상에 빠져들기도 한답니다. 철이 안든걸까요? 아무튼 그런일들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저를 꼭 닮아 늘;
리뷰제목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그런 생각을 해본적 있으신가요?

전 어릴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그런생각을 한답니다.

순간이동을 한다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다른 사람으로 변할 수 있다면 등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상상에 빠져들기도 한답니다.

철이 안든걸까요? 아무튼 그런일들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저를 꼭 닮아 늘 그런 엉뚱한 상상을 하곤 한답니다.

<어쩌다 초능력> 속 주인공들은 자신에게 생긴 초능력으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반짝이는 표지 속 제목

첫 인상은 별로 재미없을것 같다 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책을 다 읽은 지금은? 별 다섯개를 주고 싶네요

책을 읽기 전엔 표지 속 인물이나 물건들이 어느 이야기에 등장하는지 잘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요?

각 단편들 제목이 나온부분인데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읽기엔 가독성이 조금 떨어졌어요

사진은 좀 잘못찍은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좀더 선명하게 나오면 어땠을까 란 생각이 듭니다.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 - 김이환

캐치 - 박한선

어쩌면, 기적 - 정해연

경비원의 하루 - 정명섭

소녀, 점프 - 전건우

이야기 시작전 하나의 표지처럼 제목과 그림이 나와있어요

이야기의 첫 시작. 첫페이지 표시일까요? 각 이야기 시작부분엔 왼쪽페이지 위처럼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단편이 끝나고 다음 이야기 시작 전 작가의 말

한권에서 여러 작가의 말을 읽다니..  나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게 해 준 작가가 누구 일까? 

어떤 생각이 나랑 맞을까 라며 작가의 말도 열심히 읽어봅니다. 


총 5편의 이야기.

 

-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 : 초능력 중 염력을 가진 중학교 2학년 현우의 이야기.

" 이 소리가 들린다면 당신은 초능력자입니다 "

남들은 모르는 나에겐 크게 들리는 소리가 있다면? 신고를 해야할까? 

현우와 민준이는 어느순간 텔레파시로 이야기도 하게 되고.. 초능력자인걸 신고하지 않으면 잡혀가는 것일까? 실험대상이 되는건가?

어느날 달라진 현우의 모습에 민준이는 현우가 가짜 현우가 아닐까 의심을 하고 진짜 현우를 구하기로 결심하는데..

 

---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던 중 갑자기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그리고 그걸 친구와 이야기 한 후  친구도 어느정도의 능력이 생긴다면?  자신에게 초능력이 생겼다며 민준이에게 이야기 하던 현우. 그리고 자신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면 구해달라던 현우.

과연 누가 나에게 그런 부탁을 하면 들어줄 수 있을까? 아이들이라면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다면 가장 먼저 뭘 하고 싶을까?

없던 것이 새로이 생긴다면 세상이 달라보이겠지? 작가의 말처럼 우리가 모르던 세상의 모습을 소설을 통해 목격하면서 독서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했는데 이 이야길 읽고 있는 내가 꿈속의 나일까? 현실의 나일까? 란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이야기를 통해 다른 세상으로 가는 하나의 연결 고리가 되지 않을까?

 

캐치 : 무언가가 떨어지기 직전엔 목에 찌릿한 감각을 느끼는 이우일. 다투는 부모 사이를 떠나 삼촌 집에서 살고 있는 그로써는 중학교 2학년다운 반항 한 번 못 해 본 채 낯선 학교를 다녀야했다. 그러던 어느날 같은 반 수안이의 이어팟을 줍게 된 우일. 어떻게 돌려줘야할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돌려주게 되고 수안이와 말을 하게 된다. 전교회장에 나가려고 없는 돈에 포스터를 만들어서 학교내 붙여놨지만 계속 훼손이 되고 그 중 그나마 나은 걸 다시 붙이는 우일을 보며 수안은 쓰레기를 줍다가 포스터를 촘촘히 붙인다. 그런 수안에게 아이들은 우유 팩을 떨어트리려 하고 그걸 캐치한 우일이 우유를 잡다 터져 머리를 적신다. 그러면서 수안과 이야기를 하게 된 우일. 수안의 친구 죽인 놈 재판할 때 탄원서를 써달라했지만 들은척도 안했다는 담임. 그리고 자신의 친구이야기를 하자 우일도 자신의 초능력을 이야기하는데. 

 

--- 왜 어른들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을까? 왜 말로만 우린 너희 편이야 우리에게 다 이야기해 도와줄께 라며 말로만 그러는 것일까? 물론 안그런 어른들도 많겠지만..

무언가를 잡는 우일의 이야기보단 친구의 죽음과 정확한 사실확인. 그리고 학생의 편에 서서 들어줘야할 선생님이 같은 어른의 말만 듣고 아이의 도움을 무시했단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다. 결국 자신이 해결하려고 하다 일이 커지고 . 오히려 피해를 보게 되는 수안.. 왜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하지 않고 힘이 되어 주지 못하는 것일까?

요즘은 어느 곳에서나 자신의 일! 딱 그 일만 하는 이들이 많은데 .. 아마 캐치 속 교사들도 자신의 일만 하고 문제가 생기면 쉬쉬하고 진실 따윈 궁금하지 않아 그냥 내가 있을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돼 이런생각이 아니었을까?

자신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잘못했는지 뭘 해야하는지 알수없는 우일이었지만 수안이에겐 든든한 버팀목이 아니었을까 싶다.

 

어쩌면, 기적 / 경비원의 하루 / 소녀, 점프

 

총 다섯편의 이야기는 나름의 이야기와 재미를 가지고 있다.

모든 이야기를 다 적기보단 각자 읽어보는게 역시 독서의 즐거움이라.

책을 고를때 작가의 이름도 보긴 하지만 단편을 읽을땐 제목과 작가를 같이 보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이름을 보고 읽기 시작했지만 다섯편을 다 읽고 난 뒤 재미있었던 이야기의 작가를 보니..

와.. 어쩜...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었다.

다섯편 모두 초능력과 연관된 이야기지만 <어쩌면, 기적>의 정해연 작가의 말처럼 공모전에 당선이 되려면 여러 심사위원 중에 내 소설의 심사를 맡은 사람의 취향과 맞아야 좋은 점수를 받아 당선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것처럼 내 취향과 맞는 작품이 내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 아닐까. 다른 작품들도 나름 재미있는데 나의 취향과는 다른것일뿐.

여러분의 취향은 과연 어떤것일지?

여러 작가가 있는 책을 읽고 자신의 취향을 알아보는 건 어떨까? 거기다 다른 작가의 작품도 재미있게 느낀다면 ? 

나를 새로운 세계로 인도해줄 작품이 더욱 늘어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초등도서 / 청소년 도서 / 성인 도서.. 이 중 청소년 도서가 가장 적은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는데 '탐' 의 청소년 문학 도서는 이제 막 초등티를 벗고 청소년에 접어드는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것 같아 괜찮은 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청소년 도서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본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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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초능력을 가진 청소년들의 성장과 모험을 다룬 다섯 이야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R****a | 2021.11.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탐 청소년문학에서 스물일곱번째로 출간된 <어쩌다 초능력> 청소년과 초능력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젊은 다섯 작가, 김이환, 박한선, 정해연, 정명섭, 전건우가 참여하여 작가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다섯 작품으로 꾸며져있다.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만약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우리를 둘러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과연 초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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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청소년문학에서 스물일곱번째로 출간된 <어쩌다 초능력>

청소년과 초능력이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젊은 다섯 작가, 김이환, 박한선, 정해연, 정명섭, 전건우가 참여하여 작가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다섯 작품으로 꾸며져있다.

모두가 한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만약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우리를 둘러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과연 초능력은 초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축복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모험 이야기가 다섯 작품에 잘 녹아있다.

첫번째 이야기는 김이환 작가의 <동전의 앞면이 나올 확률은 2분의 1>

어느날 민준의 친구인 현우에게 갑자기 텔레파시라는 초능력이 생기게 되고, 초능력이 생긴 사람은 반드시 공중전화로 112에 신고해야 한다는 정부의 지침을 받게 된다. 둘은 별 생각없이 공중전화로 가서 112에 신고를 한다.

민준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현우가 텔레파시로 민준의 머리속에서 말을 걸고 함께 대화할 수 있게 되고, 현우가 민준이 던진 동전을 앞면만 열번 연속해서 나오게 하자 현우의 초능력을 믿게 된다. 하지만 정부에서 초능력자들을 데려가서 전쟁에 이용하고 실험대상으로 쓰고 버린다는 음모론을 들은 후부터 112에 신고한 것에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어느날 현우는 갑자기 학교에도 학원에도 나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 그러다가 다시 돌아온 현우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 멍하게 있고 텔레파시로 말을 걸어오지도 않고, 초능력은 애초에 없었던 일처럼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가 없다. 유튜브에 올라온 음모론처럼 정말로 정부가 진짜 현우를 데려가고, 다른 대체품을 돌려보낸 후 주변 사람들이 의심하지 못하도록 마인드컨트롤을 한 것일까?

진짜 현우를 구하기 위해 민준은 음모론을 주장하는 무리와 연락을 시도하는데...

 

두번째 이야기는 박한선 작가의 <캐치>

주인공 우일은 가정 불화로 삼촌집에 얹혀 살게 되고 그 때문에 새로운 동네로 와 새 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우일은 반경 3미터 내에 무언가가 떨어질 걸 깨닫고, 그게 떨어지기 전에 낚아챌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뭔가 떨어지려고 할 때 우일은 목 뒷덜미에 찌릿한 감각을 느낀다.

전교 조회 시간 반 친구 수안에게서 떨어진 에어팟을 초능력으로 주운 뒤, 돌려주면서 수안과 말을 섞게 된 우일.

미친년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것과 달리 수안은 생각보다 훨씬 좋은 아이었다.

일우는 왜 수안이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자신이 전학오기 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수안에게서 듣게 되고, 수안을 도우려다 어떤 일에 휘말리게 된다.

 

세번째 이야기는 정해연 작가의 <어쩌면, 기적>

동생 보영과 달리 내성적이고 소심한 보민은 어느 날 노점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운석을 산다. 착한 동생 보영은 그 운석 목걸이를 이용해 언니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일부러 좋은 일이 생기도록 몰래 일을 꾸민다. 되는 게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살던 보민은 운석 목걸이를 사고 나서 뭔가 바뀐 것 같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운석의 힘을 완전히 믿어버린 보민이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 선발이 되기 위해 대회에 나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동생은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걸 보고 난감해한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일까. 보민은 정말로 그동안 한번도 성공한 적 없었던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룹 연결 점프를 성공시키며 부모님과 코치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겨준다. 그 후 보민은 부모님과 코치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지만, 더 이상 열심히 연습하지 않고 체중 조절도 하지 않는다. 목걸이만 있으면 되니까...

과연 보민이는 운석의 힘으로 피겨 스케이팅 국가 대표에 선발이 될 수 있을까.

 

네번째 이야기는 정명섭 작가의 <경비원의 하루>는 초능력자들이 등장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학교 경비원으로 실습을 온 마윤성. 그 학교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초능력자 전문 양성 학교 중에서 아주 특이한 학교이다. 학생 수가 적음에도 뛰어난 초능력자들이 계속 나왔던 것이다. 실습 경비원 마윤성이 천하무적이라고 불리우는 경비원 황씨와 함께 학교에서 결계를 뚫고 들어온 괴물들과 싸움을 벌이는 한 편의 SF 영화 같은 이야기이다.

 

마지막 이야기는 전건우 작가의 <소녀, 점프>

지나가는 학생 1, 2, 3이라고 할 정도로 반에서 존재감 없는 중학교 3학년 혜미, 찬우, 소민.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금수저에 싸움까지 1등인 김영수 패거리에게 찍혀 괴롭힘 당하는 찬수는 소위 은따다.

과학실에서의 어떤 사건 이후 찬우는 손 안 대고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 염력이 생긴다. 과연 찬우는 염력으로 김영수에게 그동안 당했던 괴롭힘에 대한 복수를 할 수 있을까.

 

다섯 이야기 모두 지루함 없이 금방 읽어지는 흥미로운 내용이다.

내가 만약 이 책 속의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이라면 어땠을까하고 상상해보는 재미 속에서도 느끼는 점도 많은 책이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모두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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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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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 책이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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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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