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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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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84쪽 | 187*232*35mm
ISBN13 9788938816764
ISBN10 89388167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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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 제외하고, 여기 나열된 사람은 모두 연약하고 어리석은 죄인이었다. 유명한 사람부터 세상에 알려진 바 없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각 사람은 죄와 죄의식으로 얼룩진 삶을 살았다. 그들의 죄를 일일이 다 언급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아브라함의 기만을 안다. 유다가 형제들과 요셉을 해칠 음모를 꾸민 것을 안다. 그리고 다말의 유혹, 라합의 매춘, 다윗의 간음, 므낫세의 악함, 유다 왕들의 이랬다저랬다 하는 미지근한 믿음과 불순종을 안다. 그렇다면 이 명단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하나님의 은혜는 아무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남자와 여자들이 하나님의 과거 이야기에 포함될 수 있다면, 당신과 나 같은 죄인들도 그분이 쓰시는 현재 이야기에 포함될 수 있다. 인간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의 법적, 물리적 가계도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찬가지로 우리 중 아무도 그분의 영적 가계도 속의 한 줄기가 될 자격이 없다! 마태의 계보는 우리에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일깨워준다.
---「요셉의 입장에서 보기」중에서

여기서 “온전하다”로 번역된 teleios(5046)는 ‘하나님 같다’는 뜻이 아니다. 이 말은 우리가 창조된 목적대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장성한 남자는 더는 어린 소년이 아닌 teleios다. 어떤 주제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습득한 학생은 유치원생과 달리 이제는 teleios다. 관련 명사인 telos(5056)는 무언가가 창조된 목적, 목표, 취지를 나타낸다. 우리가 창조된 본연의 목적-하나님의 형상을 전하고, 세상에 그분의 사랑, 정의, 은혜, 자비를 나타내는 것-을 성취할 때 우리는 teleios다.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완전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우리 본연의 목적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완벽하고, 온전하며, 성숙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가 그분의 신성에 따라 그 행동이 완벽하고, 온전하며, 성숙하신 것과 마찬가지다.
---「허식 없는 경건과 기도」중에서

병을 낫게 해달라는 그 남자의 간청에 대해 예수님이 보이신 반응에서 우리는 그분의 성품에 대해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신적 능력과 권위를 분명히 확인할 뿐만 아니라 그분의 긍휼, 은혜, 자비, 사랑을 목격한다. 흉측한 나병을 두려워하는 평범한 사람과 달리 예수님은 우발적인 접촉을 피하려고 뒤로 물러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 남자의 비참한 상태를 배려해서 손을 내밀어 그를 만지셨다. 예수님이 그를 만지셨다! 나는 군중이 헉하고 놀라는 모습이 상상이 된다. 아마 그 순간에 주님은 그렇게 밑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는 사람을 따라다니는 것이 넌더리가 난 추종자 몇 사람을 잃으셨을지도 모른다.
---「도처에서 드러난 메시아의 권능」중에서

인생의 격랑은 영원히 지속될 것 같지만, 언젠가는 그친다. 그것은 못 견딜 만큼 길지 않다. 주 하나님이 알지 못하시고, 허락하지 않으시며, 지시하지 않으신 폭풍은 우리를 치지 못한다. 그분은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으신다. 때때로 아내와 나는 당황스러운 일이 닥칠 때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과연 이 일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를 생각한다. 그러면서 종종 서로에게 “이건 우연이 아니야”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분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계신지 아시며 그분의 통제에서 벗어난 일은 아무것도 없다. 삶의 폭풍은 정해진 만큼만 지속된다. 하나님은 각 시험의 깊이뿐 아니라 그 길이도 계획하신다. 폭풍이 멈출 때가 되면 그분은 순식간에 그것을 잠재우실 것이다.
---「영적 사각지대」중에서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인가? 십자가는 단순한 시련이나 고난이 아니다. 우리는 흔히 꼴통 상사나 불공평한 교사나 고압적인 시어머니를 우리의 ‘십자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것은 십자가가 아니다…십자가는 구체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라 걸으며 그분의 삶을 받아들일 때 온다. 십자가는 우리가 십자가의 좁은 길을 기꺼이 따라 걷고 있기 때문에 받는 경멸을 견딜 때 온다…십자가는 시장과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사업 윤리와 성 윤리를 실천할 때 온다. 십자가는 강함 대신 약함을 품을 때온다. 십자가는 복음을 위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력을 다할 때 온다.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세 가지」중에서

왜 이스라엘의 회복이 중요한가? 약속을 지키는 분이라는 하나님의 명성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소명을 분명히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 11:29). 우리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실 것을 믿지 못한다면(참조. 렘 31:35-37), 그분이 우리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실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롬 8:35-39) 절대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은 하겠다고 하신 일을 반드시 하신다!
---「누가 천국에 가장 가까운가?」중에서

가이사가 자기 형상을 넣어 동전을 주조했듯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형상을 새기셨다(창 1:26). 그러므로 그분의 형상을 지닌 모든 인간은 그분에게 우리 존재 자체를 빚지고 있는 것이다. 물리적인 세상의 보화와 권력은 일시적이다. 가이사에게 그의 형상이 새겨진 금속 나부랭이를 주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 하나님은 우리가 살면서 영적이고 영원한 천국의 일을 하는 것에 훨씬 더 관심이 많으시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우리의 전 존재-“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를 그분께 드린다는 뜻이다.
----「부활 후에도 결혼은 유지되는가?」중에서

종말의 두 번째 징표는 세계 정세가 국가 간의 분쟁으로 소용돌이칠 것이다. 그리고 종종 전쟁으로 번질 것이다(마 24:6-7). 장차 그리스도가 심판관과 왕으로 세상에 물리적으로 다시 오시기 전에, 나라들 사이에 대규모 세계 대전이 일어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중동 지역이 이 세계적 갈등의 진원지일 것임을 시사하지만, 서로 얽혀 있는 세계 정치, 경제 구조로 인해 모든 사람이 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크다. 요한계시록 13장에 그 궁극적인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바다의 괴물이 무적의 군사력을 행사하며 성도들과 전쟁을 벌이고, 그의 권세 아래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제압한다(계 13:3-7). 진통이 진행되고 출산이 임박할수록 산모의 통증이 심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말이 가까워질수록 전쟁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해 전면적인 국제 분쟁이 절정에 달할 것이다.
---「종말을 처음으로 엿보다」중에서

주님의 식탁을 중심으로 동료 신도들과 모일 때 우리는 그분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살펴야 한다. 우리가 살면서 저지르는 모든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 자책하라는 뜻이 아니다. 그런 태도는 우리를 향한 과분한 사랑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이 부서지고 우리 죄를 용서하시려고 그분이 피를 흘리셨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믿음을 통해 오직 은혜로 그분이 베푸시는 구원의 관계로 초대받았듯이 은혜로 그 식탁에 초대받았음을 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자력으로 그 식탁에 자리를 얻은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식탁에 나아올 때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살피고 삶을 돌아보아 성령이 우리 안에 있는 일말의 배반이나 배신, 위선을 쓸어내시게 해야 한다.
---「부인, 고뇌, 기만, 유기」중에서

예수님의 추종자들은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그분의 예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들은 그 금요일과 주일 사이에 다르게 행동했을 것이다.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부활의 실제를 마음에 새겨야 한다. 한동안은 금요일에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부활의 주일이 다가오고 있다.
---「부활: 무슨 일이 일어났고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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