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소윤경 글그림
웅진주니어 2021.10.27.
베스트
100세 그림책 top100 12주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웅진 당신의 그림책 시리즈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1

글그림소윤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일기 감추는 날』, 『벌거벗은 임금님』,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각시각시 풀각시』, 『건방진 도도군』, 『소심쟁이 김건우』, 『아기도깨비와 오토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 예술을 전공하고, 회화 작가로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전시에 참가했다. 그림책 『내가 기르던 떡붕이』, 『레스토랑 sal』, 『콤비 combi』, 『호텔 파라다이스』를 쓰고 그렸고, 동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캡슐 마녀의 수리수리 약국』, 『거짓말 학교』, 『컬러 보이』, 『김원전』,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 『레스토랑 Sal』, 『요괴 소년』, 『아기도깨비와 오토제국』, 『일기 감추는 날』, 『벌거벗은 임금님』, 『내가 형이랑 닮았다고?』, 『각시각시 풀각시』, 『건방진 도도군』, 『소심쟁이 김건우』, 『아기도깨비와 오토 제국』, 『거짓말 학교』 등이 있습니다.

소윤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4쪽 | 620g | 210*300*12mm
ISBN13
978890125391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우리는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아빠와 새로운 엄마, 자매와 새로운 동생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이들은 가족이 되었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지 못한 채 한 울타리에서 삶을 나누기 시작한다. 내 입장에서 보고자 하는 것,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실제와 간극을 만들어 낼 수 있음에도, 때로는 그 간극이 현실이 되어 오해를 낳고 감정의 골을 만들 때가 있다. 새로운 동생이 맞이한 비극은 자매의 의도적 행동일까, 실수일까, 그저 자매도 갑작스럽게 당해야 했던 사고일까?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으로 시작된 이 가족의 엇갈린 마음들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극한으로 치닫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은? 누군가의 가슴에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과 동시에 희미해진 기억으로, 누군가에게는 지우고 싶은 삶의 파편으로, 또 누군가에게는 절대 잊힐 수 없는 각인처럼 평생 끌어안을 시간들. 『수연』은 가족 안에서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고통받는 모든 영혼들을 향한 위로의 손 편지다.

수억의 연필선으로 만들어 낸 시간의 깊이
내밀한 기억이 모두의 이야기가 되고 예술이 되기까지


소윤경 작가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낯설고도 아름다운 미지의 세계를 펼쳐 보여 주는 『호텔 파라다이스』, 우리와 우리가 먹는 것 사이의 관계에 대한 깨달음에 주목한 『레스토랑 sal』, 인간과 비인류 생명체 간의 연대와 공존을 한껏 표현한 『콤비』에 이어, 기저의 내밀한 기억을 더듬어 『수연』을 끌어올렸다. 잔상이 또렷해질 때까지 가녀린 연필선을 긋고 또 긋는 치열함이 허공을 울리는 순간, 인물과 배경은 각자의 자리에서 강렬하게 살아 움직이고 홀연히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열 마디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수연』의 치명적인 매력은 그림책을 또 한 편의 예술의 경지로 올려 놓았다.

리뷰/한줄평19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채널예스 기사1

  • 소윤경 “과연 ‘계모’는 못되고, 추한 사람들이었을까”
    소윤경 “과연 ‘계모’는 못되고, 추한 사람들이었을까”
    2021.11.24.
    기사 이동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