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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하는 일

고난이 하는 일

: 위드 코로나 시대의 그리스도인에게

박영선 | IVP | 2021년 11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7건 | 판매지수 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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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28*196*20mm
ISBN13 9788932818757
ISBN10 8932818754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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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에서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12:8)라고 합니다. 징계는 도덕적 차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라나서 성숙하여 실력 있는 데에까지 이르도록 편달하는 일입니다. 아무런 고민이나 책임도 없는 상태를 평안과 형통이라고 생각한다면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오늘날 세계는 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 세대는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이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 상황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고난이 어디에서, 왜 왔으며, 무슨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은 이러한 질문이 중요한 때입니다. 현재 우리가 겪는 고난은 역사와 현실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해하는 데 빠질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1장 왜 고난이 있는가?」중에서

고난은 잘못에 대한 응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흔들어서 다음으로 나아갈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여태껏 있던 자리에서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월터 브루그만은 그런 면에서 아주 큰 공헌을 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소비주의와 상업주의, 우리가 정한 가치와 만족에서 타협하고 체념하고 사는 것에 대해 아주 질색을 합니다.
---「2장 고난이 하는 일」중에서

기독교 신앙을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단순 공식이나 논리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의 한계를 깨우치실 때마다 우리는 자책하고 어떤 결벽 같은 것으로 원래 자리로 쉽게 돌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일을 하여 인간성과 인생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갖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짐을 지고 인내하고 그 안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3장 답이 없는 시대」중에서

영화에서 절정이 일어나려면 긴장이 있어야 합니다. 긴장이란 형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절망할 수밖에 없는, 답이 없는 데서 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갑자기 크게 비약되는 일들을 ‘드라마틱하다’거나 ‘반전이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부활이 그렇습니다. 부활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서 나옵니다. 십자가가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셨을 때 그분의 목적과 뜻을 결코 취소하거나 약화하거나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창조 목적을 아는 신자는 그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 더욱더 매진해야 합니다.
---「4장 절정과 긴장」중에서

우리의 인생과 존재와 우리가 만나는 어떤 경우도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시고, 그분을 십자가에 매달고, 무덤에서 나오게 하신 부활의 범위에서 벗어난 것은 없습니다. 대강 봐 주시는 정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최선으로, 최고의 능력으로 우리 편이십니다. 우리가 죽으면 하나님이 거기까지 쫓아 들어오십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5장 순교보다 일상」중에서

현재 신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에 모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망과 불평을 하지만 사실은 그런 원망과 불평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지금 온라인으로 충분히 교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직접 모이는 것만 못합니다. 그러니까 더 깊어져야죠. 서로 모여서 웃고 떠들면서 가졌던 것들을 떨어져서 보니까 아니다 싶은 것도 있습니다. 더 깊어져야 한다는 도전이 더 크게 생겼습니다.
---「부록 1 2021년 남포교회 여름 수련회 특강」중에서

위기가 왔을 때, 어차피 죽을 인생이라며 항상 저 멀리 밀어 놓거나 감춰 놓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평상시에 생각하지 않았던 질문을 해야 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 어떻게 사는 게 좋은지, 기회가 있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건지?’ 등등. 이러한 질문은 신자든 비신자든 누구나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신자는 마땅히 더 나아갈 데가 얼마든지 있는데, 못 나가고 있었죠.
---「부록 2 저자 인터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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