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하늘 양식
김연택 박사님은 40여 년간 유럽과 미국에서 선교사와 목회자, 교수로 사역하신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 받은 분입니다. 김 박사님이 오래전부터 기도 중에 받은 말씀을 이번에 “영한 대조 경건 메시지”라는 묵상집에 담아 발간하게 된 것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경의 진리와 성도의 삶에 관해 성경의 핵심을 강해한 이 메시지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삶에 실제적인 교훈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특히 영한대조로 출간되어 21세기 한국교회 성도들과 청소년들, 신학생, 선교사 훈련생, 그리고 타문화권의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자양분으로 공급하는 만나라고 생각합니다. 영한대조 경건 메시지를 읽으시는 국내외 모든 분들이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고 부흥과 성장에 헌신하게 되기를 기원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주님과 깊은 교제의 모범
이제 우리는 21세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국가 간의 벽이 무너지고 문화적 차이가 없어지며 세계는 축소되고 있습니다. 인류는 작은 지구촌의 시민이 되고 짧은 시간에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비슷한 음악 스타일과 청바지, 코카콜라와 빅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영한으로 경건서적이 나온 것을 환영합니다. 대한신학대학원 총장을 역임하신 김연택 박사님은 개인적으로 친숙한 분으로 여러 해 전 제가 미국에서 체류하던 때부터 존경해 왔습니다. 김 박사님은 목회자의 가슴을 가진 선교사요 학자요, 행정가이십니다. 김 목사님은 주님을 위해 열매 맺는 삶을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과의 깊은 교제의 본을 보여 줄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주님으로부터 힘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주님의 힘이 없으면 우리는 영적인 삶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전쟁에서 우리는 힘과 육을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니고 어두움의 주관자인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과 대항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경건서적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님과 건전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로 널리 쓰여지기를 위해 추천합니다.
- 김상복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교 명예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영적 생활과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묵상집
우리 시대에 목회자들은 매우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책을 맡은 교역자들이 더욱 그렇습니다. 김연택 목사님은 유럽과 미국에서 선교사로 신학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여러 모양으로 이바지하고 계신 훌륭한 학자요 목회자이며 귀한 지도자입니다. 저는 김 목사님을 1999년 5월 우리 교회에서 가졌던 새들백 국제컨퍼런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새들백교회의 교회 성장에 대한 귀중한 경험들을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전하고자 분투하시는 목사님의 모습을 통해서 저는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면서도 영적 통찰력과 깊은 묵상이 담긴 영한대조 경건 메시지를 통해 목사님의 철저한 영적 생활까지 엿보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사실 목사님의 글을 읽기 이전에 목사님의 삶이 주는 메시지에 압도됨을 느낍니다. 신앙의 깊은 체험과 삶의 경륜을 쌓은 연륜이 있는 목회자가 개인적으로 묵상한 글들을 책으로 묶어냈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주는 책의 느낌이 남다를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울러 영문으로 큐티의 내용이 번역되어 있어 자라는 청소년들과 신학생, 그리고 선교 사역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영적 생활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평신도들과 사역자들이 이 책을 통해 날마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눔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열매가 풍성한 신앙생활을 누리게 되기를 바라며 추천합니다.
-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말씀에 기초한 깊은 영성 묵상집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이 시대는 의도적으로 시간을 떼어놓지 않는 한 ‘고요함’을 누리기 어려운 때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귓가에 각종 소리 소문이 들려오고, 세속의 거친 물살이 우리의 마음을 엄습하고 있습니다. 광야 길에 메마른 땅을 걷고 있는 이 땅의 성도들에게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하게 하는 김연택 목사님의 경건 메시지 묵상집이 발간되어 기쁩니다. 묵상에 관한 책이 시중에 여럿 있지만, 현장이 수반되지 않은 묵상은 공허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김연택 목사님은 지난 수십 년간 유럽과 미국에서 선교사로, 목회자로, 교수로 사역의 현장에서 수많은 성도들과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눈 분입니다. 김 목사님의 묵상집은 사역 현장에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의 인내가 녹아져 나온 책입니다. 매일 매일 페이지를 넘기며 동행하다 보면 어느덧 예수님의 심정을 깊이 느끼며 그렇게 살아가고자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저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것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시류에 흔들리지 않은 길은 말씀에 기초한 깊은 영성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김연택 목사님의 묵상집이 마음 둘 곳 없는 황량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영혼의 일용할 양식과 생수가 되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합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영적 갈급함을 해결해 주는 깊은 샘물
지금은 사상전과 영적 전쟁의 시대입니다. 반기독교적 정서와 세력은 우는 사자와 같이 교회 성도들을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영혼이 잠들어 있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혼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거룩한 영적 전쟁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연택 박사님의 영한대조 경건 메시지는 우리의 영혼이 잠들지 않게 하는 새벽 종소리가 될 것이며 영적 갈급함을 해결해 주는 깊은 샘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 한편, 한편 영혼의 깊은 샘에서 건져 올린 옥고를 읽는 것만으로. 흐트러진 마음이 정화되고 어두운 영혼의 방에 환한 등불이 켜집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다시 깨어나 혼탁한 시류에 물들지 않은 잠근 동산, 덮은 우물, 봉한 샘과 같은 비원이 되어 365일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행복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탁월한 선교신학자요, 목회자요, 저술가인 김연택 박사님의 묵상집을 통하여 수많은 영혼들이 깨어나고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은 금과옥조를 담은 경건서의 고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 빛나고, 새벽 비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피어난 꽃이 더 진한 향기를 발하듯, 이 책이 우리 영혼의 들판에 별빛이 되고 영성의 진한 향기를 발하는 한 송이 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외국인과 이민 2세들에게 아주 적합한 책
영한대조 경건 메시지는 김연택 목사님이 날마다 기도하는 중에 쓰신 말씀 묵상집입니다. 김 목사님은 탁월한 지성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동안 복음적 지성이 살아 숨 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김 목사님은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입니다. 그런 까닭에 이 글을 읽는 동안에 상한 감정이 치유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김 목사님은 깊은 영성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그런 까닭에 이 글을 읽는 동안에 영혼이 깨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김 목사님은 일찍이 선교사로 헌신하신 후에 선교적인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 글을 읽는 동안 선교의 영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중보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김 목사님은 동양과 서양의 영성을 모두 경험하시고 동서양의 영성을 복음 안에서 조화를 이룬 분이십니다. 그런 까닭에 이 글을 읽는 동안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민 목회자로 교포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섬기면서 한영으로 쓴 복음적 묵상집이 나왔으면 하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저의 소원이 김 목사님의 묵상집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책은 조국교회와 이민교회 일세대와 차세대의 역군(役軍)을 세우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자랑인 한글을 배우기 원하는 외국인들과 이민 2세들에게 아주 적합한 책입니다. 날마다 성경과 함께 이 책을 읽는 중에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속에 들어가시길 소원합니다.
- 강준민 (LA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