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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비유로 풀어본 성경

예수의 비유로 풀어본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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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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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20쪽 | 738g | 150*225*35mm
ISBN13 9788988137154
ISBN10 898813715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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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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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의 ‘히다’와 ‘마솰’의 올바른 의미와 그 관계를 아는 것이 창세기부터 성경 기록 전체를 여는 지름길이다. 히다와 마솰로 성경 전체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히다’와 ‘마솰’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코 성경을 열 수도 없으며 왜곡하여서 말씀이 아닌 삿된 견해가 하나님 말씀으로 둔갑한다. 특히 창세기는 ‘히다’와 ‘마솰’의 보고라고 할 수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구약은 ‘히다’와 ‘마솰’의 관계로 신약은 ‘파로이미아’, ‘크룹토’와 ‘파라볼레’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구약성경의 히다와 마솰이 신약성경에서의 파라볼레와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관계를 바로 깨닫지 못하면 성경은 결코 열릴 수 없으며 역사서나 과학서나 교훈서가 될 수밖에 없다.

히브리어 ‘히다’는 헬라어의 ‘파로이미아, 크룹토’와 같은 의미이며 히브리어의 ‘마솰’은 헬라어의 ‘파라볼레’에 상응한다. ‘히다’는 우리 성경(개역)에서 은밀한 말, 수수께끼, 어려운 문제, 오묘한 말, 속담, 비밀한 말 등으로 번역하였고 ‘마솰’은 비유, 잠언, 속담, 노래, 풍사 등으로 번역하였다. 번역된 성경은 정확히 ‘히다’와 ‘마솰’의 그 관계와 그 뜻을 알지 못하고 오역하는 크나큰 실수를 범하였다. 이렇게 번역하면 거짓으로 하나님 말씀이 변질되어 그 하나님을 대적할 뿐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예수 안으로 들어와서 예수와 하나 되어야 한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은 예수가 대상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 대상을 향하여 기도하고 예배하는 모든 종교 행위는 버려야 할 겉사람의 믿음이다. 겉사람이 행하는 모든 종교 행위는 선악 지식나무로부터 먹고 사망(하나님과 단절)한 결과다. 이 겉사람의 믿음이 무너져야 속사람의 믿음이 다가온다.

그러므로 대상을 향하여 있는 겉사람이 죽은 이후에 그 부활이 있다. 겉사람이 죽지 아니하면 여전히 돌(리도스)을 들고 있어서 속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한다. 간음과 살인이 계속되고 있다. 돌(리도스)은 선악과(에츠 하다아트 토브 바라:좋아함 싫어함을 아는 나무)로부터 기인한다. 하나님과의 단절 곧 사망 당한 것이다.
--- p.73

요한복음에 이르도록 성경을 번역한 종교인들은 ‘좋음’과 ‘선’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마음 안에 있는 뱀은 항상 선(좋아함)과 악(싫어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은 좋음(생명)으로 맞대면하여 있는 마음을 사망으로 여긴다. 좋음은 아들과 하나 됨이요 아버지와 하나 됨이다.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의 실상이며 새 언약에 에고 에이미로 드러난다. 사망은 하나님과의 단절이다. 하나님은 마음이 없어서 좋아함 싫어함이 없다. 거울과 같은 캐논의 역할이다. 붓다께서는 무아로 설명하신다. 이래서 그 의미를 알고 번역하는 것이 중요하다.
--- p.146

삯꾼은 바른 말씀을 주지 못한다. 사도 바울 같은 경우, 상대방의 내면의 세계를 꿰뚫어 보고 말씀과 다른 거짓 복음이 그 마음 안에 있다면 바로 알려서 깨닫게 만들어 준다. 하나님과 하나 되게 만들어 버린다. 이것을 방언 통역으로 번역하였다. 사도 바울은 육신통이 열린 자다. 하늘로부터 오는 언어, 곧 하나님의 말씀은 어린아이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이것을 방언으로 번역하였다. 방언으로 번역한 단어는 글로싸와 디알레크토스다. 휘장(에고)이 가로놓여 있으므로 취해서 바로 알아듣지 못한다. 이 휘장의 실체를 드러내어 속사람과 하나 되도록 자세히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 되게 만들어 버린다. 바울은 이 통역을 누구보다도 더 잘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방언은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삯꾼들이 입으로 나오는 이상한 소리를 방언이라고 거짓됨을 가르쳤다. 잘못된 가르침은 양을 이리한테 넘겨 버리는 결과로 등장한다. 그러므로 입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방언으로 아는 것은 뱀에 의하여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 발생한 일이다.
--- p.161

뱀의 자식들은 외적인 조건을 잘 갖추고 있기도 하여 거룩하게 보여 많은 사람이 미혹을 당하는 것을 현재도 볼 수 있다. 이처럼 뱀은 참으로 교활하다. 겉사람을 통해서 보는 하나님은 뱀이다. 구약에 나타난 여호와를 뱀으로 보지 않았던 자들은 믿음의 선진들 이외엔 없었고 이천 년 전 역시 역사적으로 오셨던 그 예수를 뱀으로 보지 않았던 자들은 깨달은 제자들 이외엔 없었다. 지금 또한 마찬가지다. 뱀은 사람들 마음 안에서 거룩한 예수의 모습으로 밝게 빛나면서 지금도 그렇게 존경받으며 살아있다.
--- p.16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작가는 비사와 비유는 이론이 아니라고 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한다. 평생을 평범치 않은 삶을 살아온 작가의 체험이다. 성경은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감추어진 비밀임을 알린다. 히브리어, 헬라어에 나타난 함의를 통하여 제복과 입속에 감추어진 모든 종교의 폐해를 들추어낸 드문 책이다. 이 책의 비사와 비유의 판단은 독자들의 몫이다. 부끄러워할 독자도 있을 것이고, 비웃을 독자도 있을 것이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 들을 귀 있는 자와 없는 자들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 이강석 (목사)
진리에 목말라 여러 갈래의 길을 기웃거리면서 삼십여 년의 세월을 보냈다. 한 종교에 또는 하나의 종파에 기본적으로 십여 년의 세월을 쏟아 붓고 나서야 그 길 위의 문제점이 발견된다. 그래서 다른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렇게 지나온 모든 길들은 문제를 발견하기 위한 길임을 자각하게 된다. 아울러 그 문제들의 해결점을 찾음으로 한층 더 본질을 보는 눈이 형성된다. 본질은 모든 종교와 모든 종파가 드러내길 꺼려하는 공통된 진리값이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너무나 많은 세월이 소요된다. 진리를 찾아 여러 갈래의 길을 기웃거리고 있다면 이 책이 세월을 단축시켜 줄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자신의 길에서 문제를 전혀 못 보았다면 알아보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문제의식 없이 해답이 주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 [효경]
성경의 원문을 읽어가는 작업은 결코 간단치 않다. 단지 헬라어나 히브리어 문법을 이해하고 문장 독해하는 것으로 원문을 읽어간다고 할 수는 없다. 성경 전체 맥락에서 성서의 숨겨진 코드를 함께 읽어낼 때 원문은 비로소 의미가 있게 된다. 저자는 오랜 세월 성서의 원문 텍스트와 씨름하며 그 안에 숨긴 것과 감추인 것이 드러날 때마다 기록하여 이 책을 내게 되었다. 광맥을 발견하고 빛을 발견하는데 이 책은 누군가에게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휘오스 (『형상과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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