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1월 12일 |
---|---|
쪽수, 무게, 크기 | 400쪽 | 170*225*24mm |
ISBN13 | 9791165217495 |
ISBN10 | 116521749X |
발행일 | 2021년 11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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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0쪽 | 170*225*24mm |
ISBN13 | 9791165217495 |
ISBN10 | 116521749X |
첫째마당. 빅데이터 세상 1. 빅데이터의 등장 01 쌓이는 데이터 02 연산 기술의 발전 03 데이터 개방과 융합 2. 기업의 변화 01 기존 기업의 전환 02 새로운 기업의 출현 03 미래 기업의 모습 3. 빅데이터 직무를 정의하는 이유 01 직무 공고 현황 02 직무 정의 4. 직무별 개관 01 직무별 한 줄 설명 02 직무별 직무기술서 5. 케이스 스터디 01 빅데이터팀 구성 02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시각화 도구 도입 03 분석 환경 설계 및 구축 04 고객 이탈 예측 모델 개발 둘째마당. 빅데이터 직무 1. 데이터 엔지니어 01 데이터 엔지니어의 업무 02 성공 요소 03 데이터 엔지니어 인터뷰 1 04 데이터 엔지니어 인터뷰 2 2. 데이터 애널리스트 01 데이터 애널리스트의 업무 02 성공 요소 03 데이터 애널리스트 인터뷰 1 04 데이터 애널리스트 인터뷰 2 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01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업무 02 성공 요소 0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터뷰 1 04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터뷰 2 4. 데이터 리서처 01 데이터 리서처의 업무 02 성공 요소 03 데이터 리서처 인터뷰 1 04 데이터 리서터 인터뷰 2 5.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01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업무 02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인터뷰 6. 데이터 기획자 01 데이터 기획자의 업무 02 데이터 기획자 인터뷰(데이터 앙트레프레너) 셋째마당. 빅데이터 지식 1.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를 위한 지식 01 빅데이터 지식 마당 활용법 02 공부 자료 활용법 2. 빅데이터 프로젝트 01 문제 정의 02 데이터 수집 및 이해 03 데이터 분석과 모델링 04 배포 및 적용 3. 시각화 01 시각화의 유형 02 공부 자료 4.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01 이렇게 공부하세요 02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5. 웹 크롤링 01 웹 크롤링 기법 02 공부 자료 6. 프로그래밍 01 이렇게 공부하세요 02 프로그래밍 언어 03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 04 공부 자료 7. 수학 및 통계학 01 이렇게 공부하세요 02 수학 03 통계학 04 정보 이론 05 공부 자료 8. 머신러닝 01 이렇게 공부하세요 02 머신러닝 03 지도학습 04 지도학습 프로세스 05 지도학습 기법 06 비지도학습 07 비지도학습 프로세스 08 비지도학습 기법 09 강화학습 10 강화학습 프로세스 11 강화학습 기법 12 머신러닝 패키지 13 공부 자료 9.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클라우드 01 데이터 파이프라인 02 클라우드 넷째마당. 빅데이터 취업 1. 빅데이터 직업 시장 01 빅데이터 직업 시장에 참여하기 02 직무 정하기 03 산업 도메인 정하기 04 적합한 회사 찾기 2. 준비 활동 01 인턴십 02 연구 경험 03 데이터 분석 대회(공모전) 04 프로젝트 경험(개인 경험) 05 인사이트 도출 훈련 06 링크드인과 깃허브로 온라인 프로필 관리하기 07 헤드헌터와의 관계 관리하기 3. 취업 절차 01 국내 취업 절차 알아보기 02 해외 취업 절차 알아보기 찾아보기 |
누가 이 책을 읽으면 좋은가?
빅데이터, 빅데이터하는데 대체 이것으로 무엇을 하는지? 그 세상에 내가 발을 들여놓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지 궁금하다면 읽으면 좋다.
ADsP 자격증을 공부할 때 짧은 기간 내에 합격하기 위해 이해를 제쳐두고 우선 외우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다. 그러다보니 자격증을 가지고 실제 어떻게 활용을 해야할지 현타가 왔다. 그리고 다음스텝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실질적으로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 직업을 찾을 때는 어떻게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된 <빅데이터 커리어 가이드북>을 보니 모호하던 것이 분명해지면서 내가 가야할 길이 한발자국씩 보이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책의 장점
1) 둘째 마당에서는 빅데이터의 직무를 상세히 보여준다.
: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애널리스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리서처,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기획자
이전에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라는 단어로 통칭하는 신규 직업군으로 알았다. 그런데 이것이 상세하게 어떻게 나뉘는지 나누어 어떤 성향의 사람이 어떤 직업을 갖으면 좋은지 상세히 설명한다.
단순히 각 직무를 정의하는것을 넘어서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담당자의 인터뷰가 특히 도움이 된다.
2) 셋째마당 빅데이터지식에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소스를 공유한것이 좋았다.
데이터분석 소프트웨어, 웹므롤링, 프로그래밍, 통계, 머신러닝 등 이 책 한권만으로 심도있게 공부할 수는 없다. 하지만 빅데이터는 누구나 접근가능하고 끊임없이 공부해야하는 바,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연구할 수 있는지의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았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투브사이에서부터 전문적으로 다루는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 접근할 수 있도록 QR형식으로 공유해준 자료를 통해 접근방식을 제공한 것이 유용할 것 같다.
3) 마지막으로 넷째마당 취업을 위한 가이드가 있어 유용하다. 아직 직장에서 실무를 경험하지 않는 취업준비생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다.
빅데이터 전문가가 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
현재 컴공과나 산업공학과 학생과 같이 관련 분야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 분야를 나아가야 할지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다.
뿐만 아니라 나같이 파이선이나 R 같은 언어를 배우고 코딩을 해야지 데이터분야에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라 지레 겁먹는 사람에게도 읽어볼만하다. 책을 읽다보면 6개로 나눈 직무 중 내가 나아갈 방향이 어떤 방향인지를 인지하고 그 분야로 커리어를 발전해야겠다는 감이 잡히기 때문이다.
특히나 기업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빅데이터가 얼마나 빠르게 자리잡고 핵심으로 부상하는지 보고있기에 단순히 자격증을 따는 것을 넘어서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북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소스: MKYU 에서 저자 조성준 교수의 PT 이미지 활용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내 평생 읽어본 '가이드북' 중에 가장 알찬 '가이드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책을 맨 처음 손에 들었을 때부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계속 감사한 마음 가득했다. 저자들과 출판에 기여한 모든 분들께.
나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바로 "공부자료"라는 것이다. 이 책 셋째마당은 '빅데이터 지식'으로, 예비 빅데이터 전문가를 위한 지식, 빅데이터 프로젝트, 시각화,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웹 크롤링, 프로그래밍, 수학 및 통계학, 머신러닝,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클라우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실려있다. 그런데, 더 나아가 각 소주제마다 별도의 '공부자료'가 추가로 제시된다. 예를 들어 '시각화'와 관련된 공부자료로, 온라인자료와 책 목록이 제시되는데, 온라인 강의 자료는 유튜브, MOOC 플랫폼 등의 구체적 목록이 설명되고 또 책 제목도 친절하게 소개된다.
소개하는 온라인 강의 대부분은 유튜브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공부자료와 병기한 QR코드가 유튜브로 안내하면
강의 영상을 바로 시청하면 되고,
그렇지 않더라도 유튜브에 강의 영상이
게시돼 있는지 꼭 찾아봅시다.
강의 홈페이지에서 강의 자료를 다운로드해
온라인 강의와 함께 공부하면 됩니다.
176쪽
또 온라인 강의 공개 플랫폼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교육 콘텐츠만을 공유하는 플랫폼인데, 해외의 코세라, edX. 유데미, 칸 아카데미 그리고 국내의 KOCW, 에드위드, 네이버 부스트코스 등이 있고, 국내는 대부분 무료라고 하니 참으로 유용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일단, 관련 세부 부분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무한 나로서는 빅데이터 프로젝트에서 '문제 정의'의 중요성 부분을 인식하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빅데이터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뭐니뭐니 해도 문제를 정의하는 것인데, 프로젝트가 효율적으로 전행되려면 문제가 잘 정의되어야 한다는 것의 중요성은 두 말 하면 잔소리인 것이다.
문제를 명확하게 표현했는지 여부(이 부분을 위해서 문제를 제시한 사람과 소통하며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해야 함), 문제를 얼마나 잘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설정했는지 여부(적정한 성능과 적정한 비용), 결과물을 전달받아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부(누가 결과물을 받아보는지에 따라 결과물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음), 정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원 예를 들어 데이터, IT 환경, 빅데이터 전문가가 있는지 여부 등이 이 단계에서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또, 수학 및 통계학과 관련해서 에드위드에서 제공하는 '모두를 위한 선형대수학'이라는 온라인 코스와 '일반통계학', '확률의 개념 및 응용', '수리통계학' 등의 책도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
감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커리어 가이드북이라고 한다. 사실 빅데이터라는 개념이 말이 무성하고 방대한 데이터라는 막연한 내용만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유망하다는 소식만 알다보니 자세히는 모르고 뛰어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나 또한 학교에서 전공 수업을 듣지만서도 아직도 무슨 의미인지는 명확히 모르는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표지부터 데이터 마이닝 전문가라는 것에 신뢰가 가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책의 내용이니 목차부터 살펴봤다.
총 4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빅데이터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시작해서 구체적인 직업에 대해서 제시해준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흔히들 알고있는 것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데 데이터 쪽은 엔지니어, 애널리스트, 사이언티스트까지 다양하게 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세부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제시하고 어떻게 준비하는지를 알려준다.
막연하게 알고있던 사람들에게 정말 이 내용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제시해줌으로써 나 자신의 관심사가 무엇이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기회를 준 책이었다.
그리고 또 좋았던 것은 이에 그치지 않고 기본적인 빅데이터에 대한 소양을 알려준다.
단순히 프로그래밍과 수학을 잘해야 해요.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닌 챕터 별로 나누어서 어떻게 공부를 하고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할 지 알려준다.
정말 감동이었다.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알려주는데 이제 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닐까?
방법을 몰랐는데 이제 방법을 알게 됐으니 실행에 옮기면 된다를 일깨워준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취업에 대한 절차까지.. A to Z로서 완벽한 책이다.
어떤 직업이 있고 그 직업 실무자에 대한 인터뷰까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를 하는 지까지 방향을 제시해주고 취업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커리어 가이드북이라는 이름에 맞고 숟가락으로 이렇게 떠먹여주는데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아래에는 이 책이 정말로 목차만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내용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첨부하였다.
인턴십 프로그램 추천에 관한 내용인데 이러한 류의 인턴십을 해보세요가 아닌 구체적으로 어떠한 인턴십인지 제시해준다. 책에서 무엇인가 이거에 대해 해보세요가 아닌 이것 중 특히 이것에 대해 해보세요 라는 책은 정말 많이 없는데 이 책은 그것을 알려준다.
두루뭉술하게 알려줬다면 나도 리뷰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자세히 알려준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다른 내용들은 더 알차다.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다면 시작하기 전 이 책을 보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하고
전공자라면 이 책을 보고서 자신이 어디가 부족한지 어디가 강점인지 깨닫고 키우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빅데이터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도 읽어본다면 그 모든 궁금증은 풀릴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