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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작은 교회 꿈틀교회 이야기

우리 동네 작은 교회 꿈틀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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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88g | 128*188*20mm
ISBN13 9791191609103
ISBN10 119160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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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꿈틀교회에 대한 나만의 짝사랑이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처음 이 교회를 만나게 하셨던 그 계획하심이 무엇일까를 묵상하며 교회와 목사님을 진심으로 섬겨가기 시작했다. 꿈틀교회에 출석하진 않았지만, 교회의 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성도들과도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외부자 같지 않은 내부자가 되기 위해 부단히도 애를 썼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꿈틀교회를 보여주신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 p.19

“교회 이름은 꿈틀로 결정했어요. 청소년 사역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난 나중에 개척하면 교회 이름을 꿈틀교회로 해야겠다.’라고 다짐했었거든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과 꿈을 찾아가는 교회. 꿈틀이 주는 여러 중의적인 의미와 단어에서 풍기는 역동성 그리고 기존 교회가 아니라 끊임없이 꿈틀거리며 변화를 해 나가는 교회의 이미지까지 꿈틀과 다음세대 사역은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거든요.”
--- p.43

여기까지 스토리를 놓고 보면 이후에 전개될 이야기는 ‘꿈틀교회가 자립교회가 되었다.’라는 완벽한 마침표만 찍으면 될 것 같지만, 주님께서는 쉽게 가나안을 내주지 않으셨다. 어느 순간부터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던 것들이 세 번째 교회에 와서 결국 폭발하게 되었다.
--- p.66

그러나 매년 2주 동안 미얀마 선교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걸림돌이 있었다. 그건 바로 물질과 일터의 문제였다. 20대 중후반에 불과했던 청년들이었기에 일단 물질적으로 자유롭지 못했다. 직장이나 아르바이트 그리고 대학 생활하면서 선교가 진행되는 1월에 2주씩이나 매번 휴가를 낼 수도 없었다.
--- p.80

선교여행을 위해 잠시 머물러 자연과 함께 벗 삼아 야영하며 공동체 훈련했던 그때의 제주와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내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제주의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 육지에서 충분한 사전 조사와 이주에 필요한 준비를 차곡차곡해 온 제주 이주민들도 막상 제주에 오면 적응하기까지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번갯불에 콩 볶듯이 석 달 만에 초스피드로 제주행이 결정되어 왔기 때문에 첫해는 모두에게 그야말로 멘붕인 상황의 연속이었다.
--- p.111

꿈틀 사람들이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다. 이들 역시 걸어온 지난 세월 동안 낙망하고 좌절해서 나락으로 떨어졌던 시간이 있었다. 다만 그럴 때마다 다시 말씀을 붙잡고 주님과 복음 안에서 다시 일어설 방법을 찾았다. 그 해답은 오직 순종과 말씀대로 사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방향대로 살아가려 부단히 애쓰고 있다.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으려 갖은 꾀를 부리는 이들과는 다른 대목이다.
--- p.153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며 꿈꾸고 성장하는 것에 게으름이 없는 꿈틀 공동체는 지나온 시간보다 다가올 시간에 집중한다.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작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에 충분하다.
--- p.169

꿈틀교회 평신도 사역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인천에서 혹독하게 훈련받았던 비즈니스 선교 사역이 제주에서 다시금 시작되었다.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고 선교를 위한 사업을 시작한 것 역시 평신도들의 자발적인 선택이었다. 하나님 나라 확장과 선교를 위해서는 물질이 필요하고 물질이 많을수록 선교를 다양하고 폭넓게 할 수 있으니 부자가 되기 위한 사업이 아닌 선교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결정했다.
--- 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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