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송해 1927
EPUB
사람의집 2021.11.20.
가격
11,500
11,500
YES포인트?
5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카드뉴스10

소개

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인터뷰
2019년 11월 20일 송해 × 윤재호(「송해 1927」 감독)
두 번째 인터뷰
2020년 1월 7일 방일수, 원일(희극인) × 이기남(「송해 1927」 PD)
세 번째 인터뷰
2020년 1월 7일 엄영수, 김학래(희극인) × 이기남
네 번째 인터뷰
2020년 5월 25일 송해 × 윤재호
다섯 번째 인터뷰
2020년 6월 11일 송숙연(송해의 둘째 딸) × 윤재호
여섯 번째 인터뷰
2020년 7월 7일 양정우(송해의 손자) × 윤재호
일곱 번째 인터뷰
2020년 8월 18일 송해 × 윤재호, 이기남
여덟 번째 인터뷰
2020년 11월 25일 신재동(「전국노래자랑」 악단장) × 윤재호
「송해 1927」의 뒷이야기
「송해 1927」에서 만난 사람들
에필로그

저자 소개2

송복희

일요일마다 세 살 아이부터 백 살 노인까지 모두의 친구가 되어 주는 국민 MC. 분단 70년의 역사가 몸에 그대로 새겨져 있는 한국 현대사의 산증인이자 파란만장한 대중문화의 발전사가 얼굴에 그려져 있는 한국 연예계의 대들보이다. 또한 모든 사람이 그가 오래오래 장수하기를 바라는 전 국민적 건강 아이콘이기도 하다. 방송인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다. 해주음악전문학교 성악과를 다니며 선전대 활동을 하던 중 6.25 전쟁을 맞닥뜨리고 잠시 피난길에 올랐던 것이 그대로 가족과 생이별하게 된다. 부산에서 피난 생활을 하다가 육군 통신 학교의 통신병으로 근무하며 남한
일요일마다 세 살 아이부터 백 살 노인까지 모두의 친구가 되어 주는 국민 MC. 분단 70년의 역사가 몸에 그대로 새겨져 있는 한국 현대사의 산증인이자 파란만장한 대중문화의 발전사가 얼굴에 그려져 있는 한국 연예계의 대들보이다. 또한 모든 사람이 그가 오래오래 장수하기를 바라는 전 국민적 건강 아이콘이기도 하다.

방송인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났다. 해주음악전문학교 성악과를 다니며 선전대 활동을 하던 중 6.25 전쟁을 맞닥뜨리고 잠시 피난길에 올랐던 것이 그대로 가족과 생이별하게 된다. 부산에서 피난 생활을 하다가 육군 통신 학교의 통신병으로 근무하며 남한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어릴 적부터 몸에 흘렀던 〈끼〉로 결국 창공악극단에 들어가 유랑 극단 무대에 선다. 이후 코미디언으로 사회자로 또 가수로 재능을 인정받아 방송계에 자리를 잡으며 〈송해〉라는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린다.

안타깝게 아들을 잃고 잠시 모든 일을 쉬던 중 1988년 5월 「전국노래자랑」의 MC 제안을 받고 전국을 돌며 서민과 함께 웃고 우는 노래자랑 인생을 시작한다. 대한민국연예예술상과 한국방송대상 그리고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고, 2014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21년 처음 주연한 영화 「송해 1927」로 그동안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가족과 일상 그리고 자신의 인생사를 꾸밈없이 공개한다. 현재 대구시 달성군에 자리한 〈송해 코미디 박물관〉의 개관을 앞두고 있다.

송해의 다른 상품

송해의 인생사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로 처음 데뷔한 영화 프로듀서. 서울에서 1990년에 태어나고 자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와 방송영상뉴미디어과를 졸업한 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크고 작은 영화제의 기획 및 프로그램팀에서 다년간 활동했다. [송해 1927]로 2020년 부산국제영화제와 2021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현재 윤재호 감독의 [숨]과 조준형, 이규열 감독의 [건축학 고양이]를 제작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89.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3만자, 약 4만 단어, A4 약 77쪽 ?
ISBN13
9788932969398

출판사 리뷰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1927년생 송해의 인생 〈속〉터뷰!

『송해 1927』은 모두 여덟 개의 인터뷰와 영화의 뒷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인터뷰는 송해의 덤덤한 자기소개로 시작한다. 〈제 이름은 송해이고, 고향은 저 황해도 재령이라는 곳입니다. 1927년 4월 27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자신을 간략하게 소개한 그는 북한 해주에서 남한 부산으로 피난을 오면서 시작된 가족과의 생이별, 이후 통신병 생활과 악극단 활동 그리고 희극인으로 출발하게 된 라디오 방송과 TV 방송 시대를 회고한다. 송해의 인터뷰에 이어 그의 희극인 후배들인 방일수와 원일 그리고 엄영수와 김학래는 차례대로 1960년대 악극단 무대 쇼부터 1980년대 〈개그맨〉이라는 용어가 탄생한 계기 등 한국 코미디 역사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준다. 독자들이 시대별 코미디 역사와 코미디언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이번에는 송해의 개인사가 이어지며 그가 말하지 못한 인생에 관한 슬픔을 알게 된다. 처음 대중에 공개되는 그의 딸은 35년간 혼자 간직한 비밀과 선물을 꺼내며 아버지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겨 준다. 이 모든 이야기가 모두 솔직한 목소리로 담겨 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송해의 인생을 반추하는 동시에 책을 읽는 독자에게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혹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게 해준다. 또한, 나이 차가 60년이 나는 이기남 영화 프로듀서와 함께 인터뷰를 기록한 우정이 가득한 책이기도 하다. 자신의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배의 모습과 그가 가르쳐 주는 일에 관한 자세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려는 후배의 대화로 읽어도 좋다. 현재 〈송해 코미디 박물관〉 개관을 앞두며 그를 높이 추앙하는 열기가 뜨거운 시점에서, 『송해 1927』은 왜 우리가 〈송해〉에게 이토록 빠지게 되는지 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19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