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애, 용기, 충격에서의 회복에 대한 불안할 정도로 매력적인 이야기.
- [피플 매거진]
시선을 뗄 수 없는 이 이야기는 딸들이 구타와 표백제 목욕, 언어폭력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기록하는 동시에 가족이 수년간 엄마의 폭정에 왜, 어떻게 굴복하게 되었는지를 증언하고 있다. (…) 독자들로 하여금 알고 지내는 모든 이상한 친척들에 대해 의심을 품게 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연대순으로 단문의 직설적인 문체로 풀어내 원하는 효과를 얻었다. 그 결과는 오싹하다.
- [북리스트]
니키, 사미, 토리 세 자매가 엄마의 상상할 수 없는 학대와 고문을 견뎌낸 충격적인 이야기이다. (…) 엄마의 가학적 성향에 저항하며 생존하기 위해 형성한 강력한 유대감은 감격적이다.
- [버즈피드]
이 책은 의도한 바를 성취하고 있다. 그 결과, 눈을 뗄 수 없는 공포의 초상화와 생존하고자 하는 정직한 모습이 절박하게 드러났다.
- [북 리포터]
실화 범죄물의 역작.
- 스티브 잭슨 (작가)
범죄물의 거장이 독하게 귀환했다. 10년 동안 소설로 우회한 후, 그렉 올슨은 불이 꺼진 지 오래도록 독자들을 잠 못 들게 할 태평양 북서부 연안의 무시무시한 논픽션으로 돌아왔다. 이 책의 중심에 있는 괴물은 전형적인 유령도 아니고, 떠돌이 방랑자나 차에 탄 이방인도 아니다. 그렇다. 실제로 그들은 그녀를… 엄마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이야기는 악에 맞서 싸우며 새로운 희망을 품고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은 세 자매가 어떻게 세상에서 선성(善性)을 찾을 수 있는지를 전하고 있다. 트루먼 카포티의 『인 콜드 블러드』와 『내 곁의 이방인』의 전통을 잇는 고전적인 실화 범죄물.
- 제임스 레너 (작가)
아무리 범죄물 애독자라 할지라도 그렉 올슨이 이 책에서 기록한 상상도 안 되는 광기 어린 공포의 만행에 충격받을 것이다. 독자들은 소름끼치는 살인마 듀오를 보면서 머리가 핑 돌아버릴지도 모른다. 이 책을 손에서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 아프로디테 존스 (작가)
오늘날 범죄물 거장 중 한 명인 그렉 올슨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가족에 대한 서스펜스 넘치고 끔찍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인물 탐구.
- 케이틀린 로더 (작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학대, 괴상망측한 고문, 끔찍한 연쇄살인에 대해 이토록 오싹해지는 사이코패스적 이야기를 우아하고 감수성 넘치며 급이 다르게 표현하는 작가는 단 한 명뿐이다. (…) 매혹적이고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눈을 뗄 수 없는 독창적인 이 책은 단숨에 실화 범죄물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 M. 윌리엄 펠프스 (작가)
우리는 모두 원대한 희망을 품고 인생을 시작하지만 처음에는, 좋든 나쁘든, 누가 궁극적으로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 전설적인 범죄물 작가 잭 올슨Jack Olsen과 앤 룰의Ann Rule의 후계자인 그렉 올슨은 소름끼치지만 동시에 가슴 아픈 사연을 통해 그 질문의 어두운 면을 탐구한다. 범죄물의 거장이 들려주는 탁월하고 섬뜩한 스토리텔링.
- 론 프랜셀 (작가)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악몽. 희생자 중 일부는 그녀를 엄마라고 불렀다. 그렉 올슨은 셸리 노텍이 가족 모두에게 가한 끔찍한 정신적, 육체적 고문을 기록한다. 오랫동안 뇌리를 떠나지 않을 잔혹함에 대한 강력한 이야기.
- 다이앤 패닝 (작가)
첫 페이지부터 흥미진진하고 긴장감이 넘쳐흐른다. 냉혹하게 계산된 살인마의 거미줄에 걸려든 아이들의 모습을 대가답게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너무나 충격적이라 밤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 책은 미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조용히 살았던 놀라운 악마를 폭로하고 있다. 이 이야기가 소설이 아니라 “사실”이라는 게 두렵다.
- 캐스린 케이지 (작가)
이 책을 읽어나가는 게 힘들다고 말하는 것은 대단히 절제된 표현이다. 나는 많은 실화 범죄물을 읽었지만 이 책은 특히 괴롭다. 충격적이고, 끔찍하고, 비극적이며, 차마 믿기 어렵다. 어떻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채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이 책은 매력적인 내러티브와 함께 최고의 스릴러처럼 쓰여졌다. 소설이라면 나는 작가가 지나칠 정도로 과하게 줄거리를 만들어냈다고 비난했을 것이다. 불행히도, 이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다. 실화 범죄물 팬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단, 읽는 동안 여러 불편한 감정에 대비하시기를.
- 다르시아 헬레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