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받는 순간 일단 책의 무게감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태초부터 종말까지의 전 역사, 에덴에서 백두까지의 전 땅덩어리가 들어있는 책의 알맹이에 경악했다.
- 강문호 (갈보리성막연구원장, 충주봉쇄수도원원장)
역사의 의미는 ‘선교’이고, 선교의 본질은 ‘미시오 데이’ 이며, 선교의 오메가포인트는 ‘백투 예루살렘’이라는 사실을 본서는 가르쳐 준다.
- 강원준 (고신, 인도네시아, S.T.T.I 교수)
당시 육사생도들은 성경에 대해 수많은 질문을 해 왔다. 다시 현역이 된다면 나는 이제 자신있게 대답해 줄 수 있다.
- 김은성 (전 육군사관학교교회 담임목사, 전 충청연회감독)
많은 청년들이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목회자들의 대답을 듣지 못하고 실망하여 교회를 떠나고 있는데, 이 책은 그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 김익중 (미생물학 박사, 미국 벅 연구소 연구원)
이 책은 성경을 관통하는 신학적 눈과 영적인 눈으로 인류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서술하는 희망의 대서사시이며, 우리가 가는 길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눈을 열어준다.
- 김진두 (감신교수, 전 감신대 총장, 웨슬레연구원 원장)
나는 『대장정』을 보면서 천지창조 이래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될지 모르는 이 지구 행성에서 전개되는 말씀의 파노라마에 흠뻑 빠져들었다.
- 민영진 (전 감신대 교수,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놀랍다! 역대 어느 신학자가 그 난해한 삼위일체신론을 이처럼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 적이 있었는가!
- 박상칠 (신성교회 목사, 전 육군군종감)
아담이 12,500년 제 4빙하기 말 영거드라이스기에 출현하여 중석기문화와 경작농업, 목축업의 선구자가 되었다고 서술한 ‘아담족 이야기’에서 나는 저자의 문화인류학적 혜안과 통찰에 없었다.
- 박요한 (동양선교회 선교사, 동남아 O국)
저자는 바벨탑 언어혼란 사건을 니므롯 제국의 언어 통일정책과 제국의 붕괴에 따른 함어의 혼잡사건으로 이해했다. 이는 실로 놀라운 해석학적 통찰이다.
- 배홍성 (감리교 군선교사회 회장, 전 한국군선교회회장)
저자는 수직적 교리와 수평적 역사를 통전적으로 보았을 뿐 아니라, ‘백두에서 땅 끝까지’ 이르는 한국교회의 선교비전을 보여 주었다. 성서 신학적 관점에서 인류역사와 한민족 고대사를 서술한 방대한 책을 어떻게 단 한명의 목사가 저술할 수 있었는지 실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 송기성 (클레어몬트신학박사, 전 정동제일교회 담임 목사)
이 책은 말씀을 삶의 길로 삼고, 말씀의 도반이 되어 길을 걷는 순례자들에게 더없이 요긴한 이정표이다. 이 책을 읽은 순례자는 에덴에서 시온을 거쳐 한반도의 백두에 이르는 대장정을 거뜬히 완주 할 수 있을 것이다.
- 왕대일 (전 감신대 교수, 전 한국구약학회 회장)
내 나이 100세가 되니 눈이 흐려 잔글씨를 읽을 수 없어서 서평은 할 수 없어. 그러나 이런 대작을 펴내다니 정말 대단해. 특히 나는 ‘풍류도’라는 화랑의 영성과 기독교 영성의 유사점을 평생 연구했는데, 그 바탕이 되는 역사적 맥락으로서 성서 신학적 한민족 고대사를 연구했다니 참 놀라운 일이야.
- 유동식 (전 연대 신과대학교수)
이 책은 창조신학의 모든 주제들을 성서 신학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역사적으로 풀어놓은 엄청난 걸작이다.
- 은준관 (교육신학, 전 연대교수, 실천신학대학원대학 설립자 및 초대총장)
이 책은 한국의 신학계의 보물이다. 이 책이 12년 전에만 나왔어도 내가 총장으로 있던 신학교의 커리큘럼을 이 책을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을 것이다. 이 책은 한 마디로 기적이다.
- 이요한 (전 목원대 총장)
중근동의 역사와 지리에 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은 평생 성지를 연구하고 강의한 나에게 새로운 시야를 갖게 했다.
- 이원희 (성지여행전문가, 포토바이블저자)
이 책은 성서계시를 근거로 세계문명사는 물론 한민족의 역사를 조망, 평가한 대단한 책으로서 한 목회자의 평생에 걸친 진리탐구의 결실이다.
- 이정배 (전 감신대 대학원장)
이 책은 성경해석을 바탕으로 한국고대사를 포함한 인류 전체의 역사와 한국교회의 선교비전에 대한 깊 은 신학적 통찰을 담은 놀라운 저서이다.
- 이후정 (현 감신대 총장)
한국교회 젊은이들이 얼마나 사상적 혼란에 빠져 있는지, 목사님들은 잘 모르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다. 동화적 창조론이나 젊은 지구론 같은 비과학적 가설로는 이 시대의 똑똑한 젊은이들을 설득할 수 없다.
- 최만식 (부산경상대학교 교수)
이 책은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내리신 거대한 축복이다. 목회여정을 마친 나, 서재의 모든 책을 다 정리하고 성경과 이 책 두 권만 남겨 놓을 생각이다.
- 황용대 (기장 증경총회장,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