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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으로의 초대

현존으로의 초대

: 하나님의 현존 안에서 살아가는 스물일곱 가지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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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40g | 130*200*30mm
ISBN13 9791191239461
ISBN10 11912394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나오는 하나님께 현존하기 위한 기도 훈련들은 모여서 할 수도 있고 혼자서 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순서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기도방법은 다른 것에 비해 심오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침묵기도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나중에 해도 된다. ... 「연습」은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사람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르고 발전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상황에서 어떤 「연습」이 가장 적절한지 결정하려면 하나님의 초대에 대한 당신 자신의 느낌을 따라가야 한다.
--- p.17

하나님과 분리될수록 우리는 고립되고 자기중심적인 자아감을 궁극의 나 또는 “참나 Real me”라고 믿는다. 그 결과 우리는 이러한 자아감을 보호하고 주장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살아간다. 자신을 세계의 중심으로 여기는 그런 자아는 숭배의 대상이며 우상이다. 이런 정체성을 버리지 못하면 자기도취에 빠져 하나님마저도 “나”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도구로 전락시킨다.

십자군이나 최근의 종교적 열광주의는 이런 정체성의 유산이다. 이러한 집단 정체성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신비를 겸허하게 드러내지 못한다.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도 집단 정체성이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집단의 안전이다. 그렇다. 소유 중심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하나님 경험만큼 하나님 경험이 아닌 것도 없으며, 소유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만큼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없다. 물론 이러한 경우에도 사랑과 자비를 말하기는 한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 및 집단의 에고를 만족시켜주는 사랑과 자비일 뿐이다.
--- p.28~29

관상기도는 내면에서 자신을 찾는다. 성서는 내면을 “마음”이라고 부른다. 마음은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가장 심오하고 진실한 자아다. 이 심층자아는 통상 우리가 인지하는 정신과 감정보다 훨씬 깊다. 물론 심층자아는 정신이나 감정과 무관하지 않다. 심층자아는 정신과 감정을 포함하며 변형시킨다. 심층이라고 일컬은 곳, 그곳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집”이며, 그 집에 우리도 함께 거한다.

사도 바울은 이곳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를 기도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엡 3:17) 그것은 존재의 중심으로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신성한 본성을 알아차린다. 그곳에서는 우리가 몸으로 호흡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으로 호흡한다. 영적 마음이라는 “장소 아닌 장소”에서 우리는 생각들에 앞서서, 생각들을 초월하여 하나님과 접촉한다. 이러한 내면의 성소에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이란 순수한 신뢰와 갈망뿐이다.
--- p.47~48

하나님 안에 있는 참자아는 자아를 돋보이게 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자아의 심층 실재 즉 자아의 중심이다. 에고 자아상을 아무리 뒤져도 우리는 그것을 발견하기 못한다. 광대하신 하나님 안에서만 그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에고 자아상은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이런 사실을 깨달을 때 우리는 “첫 사람 아담에서 마지막 아담”(고전 15:45)으로 변형되기 시작한다. 이때 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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