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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그리다

죽음을 그리다

: 예술에 담긴 죽음의 여러 모습, 모순들

[ 양장 ]
리뷰 총점9.9 리뷰 15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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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38g | 130*215*30mm
ISBN13 9791165797966
ISBN10 116579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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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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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음’을 자주 말하다 못해 입에 달고 산다. 죽겠다, 죽고 싶다, 죽을 것 같다는 표현을 작은 투정에도 쉽게 사용한다. 실제 죽음이 갖는 위압적인 무게에 견주어 볼 때 괴상할 정도다. 그런 주문으로 죽음을 잊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죽음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다 전혀 의외의 상황에서 켜켜이 쌓아 온 죽음의 무게가 한꺼번에 터져 버린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잠을 자고 있다가, 친구와 헤어져 들어오는 길에, 문득 부모님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들어가며’」중에서

굳이 따지자면 레오나르도의 임종을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이랬을 수도 있고 저랬을 수도 있는데도 이런 식으로 따지는 건 프랑수아가 레오나르도의 임종을 맞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소망을 바탕에 깔고 있다. ‘임종’이라는 극적인 결말이야말로 천재와 군주에게 어울리는 그림이니까. 실제로는 결코 극적이지도 또 명쾌하지도 않다. 이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임종에 관한 기록도, 심지어는 무덤조차 찾을 수 없다. 먼지처럼 역사와 세월 속에 사라졌다.
---「1장 ‘죽음을 맞이하다’」중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여기부터다. 콤모두스는 마지막 기운을 짜내서 ‘불태워라!’라고 외친다. 그러자 부하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장작에 불을 놓는다. 마지막까지 뒤끝을 보여 주는 황제가 아니라, 부하들이 신속히 황제의 명을 따른다는 점이 불가해하다. 곧 끝장날 황제의 명령을 왜 그리 충실하게 집행했을까? 황제의 주변 사람들은 권력의 향방에 민감하기 이를 데 없었고, 종종 자신들의 손으로 황제를 죽이거나 교체했다. 가뜩이나 정신 나간 황제가 이제 숨이 끊어지는 형국이다. 군인으로서 신망이 두터운 리비우스가 새 황제가 될 공산이 크다. 게다가 그가 화형을 저지하러 나타났다. 이런 판에 섣불리 불을 놓았다가는 리비우스의 노여움을 사서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영화는 이 모든 계산을 깡그리 무시한다. 기둥에 묶여 불길에 휩싸인 게르만 사람들이 ‘로마는 멸망할 것이다’라고 외치는 장면을 엔딩으로 삼아야 했기 때문이다. 죽어 가는 권력자의 마지막 명령, ‘유언’이 가진 불가해한 힘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
---「1장 ‘죽음을 맞이하다’」중에서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는 곧잘 자연이 허락한 수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연결된다. 사람들은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종종 잊어버리고는 자신은 아주 긴 시간이 흐른 다음 천천히 세상을 떠날 거라 믿는다. 누구도 내가 죽을 모습을 정해 둘 수 없다. 죽을 시간과 자리, 함께 있을 사람 등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고나 재난으로, 또 전쟁과 학살로 사라졌던가.
---「2장 ‘순교자와 암살자’」중에서

다비드는 마라를 ‘대혁명’이라는 대의를 위해 복무하다 불의의 습격을 받아 숨진 고결한 영웅으로 묘사했다. 마라의 자세를 미켈란젤로의 그 유명한 「바티칸의 피에타」의 그리스도에서 가져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를 스스로 목숨을 바친 순교자로 묘사한 것이다. 따라서 그림 어디에도 암살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다비드는 암살이 벌어진 직후의 모습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묘사할 수도 있었다. 실제로 애초에는 그런 구상을 가졌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드넓은 공간에 홀로 스스로의 죽음을 명상하기라도 하는 것 같은 엄숙한 그림을 완성했다. 마라는 지성적인 존재이자 아름다운 육체를 지닌 존재로 묘사되었다. 그림은 널리 환영받았고, 혁명 당국에서는 복제화도 요청했다.
---「2장 ‘순교자와 암살자’」중에서

상복에는 묘한 아이러니가 담겨 있다. 검은색이 아니라도 오래전부터 인류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장례 때 상복에 해당하는 차림을 갖추었다. 장례에 참여한 이들 모두가 몸에 흰 칠을 하는 오지(奧地)의 원주민 부족도 있다. 인류가 왜 상복을 입거나 상복처럼 꾸몄는지에 대한 설명 가운데 가장 설득력 높은 것은 상복이 일종의 변장이라는 주장이다. 사람들은 망자의 영혼이 되돌아와 저승으로 함께 갈 동반자를 찾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때 망자의 눈에 띄어 끌려가지 않기 위해 평소와는 전혀 다른 색과 차림으로 자신들을 꾸몄다는 것이다.
---「3장 ‘죽음은 검정’」중에서

대체로 미술에서 검정은 불안과 절망, 죽음을 가리켰다. 프란시스코 고야가 말년에 자신의 집 벽에 그린 ‘검은 그림’은 공포와 비관론을 표현했다. 널리 알려진 대로 프랑스 화가 오딜롱 르동은 반평생을 검은색만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상징주의 문학의 영향을 받고, 현미경으로 본 미생물의 기이한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르동은 검정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세계를 표현해 냈다. 여기서 검정은 상상을 자극하고 창조를 촉진하는 매개체였고, 모호하고 신비로운 멜랑콜리의 근원이다.
---「3장 ‘죽음은 검정’」중에서

갈리아 전사는 항복을 거부하고 마지막까지 저항한다. 적보다는 자신의 손에 죽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에 아내를 먼저 죽인다. 적들에게 어떤 끔찍한 일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는 숨이 끊어져 늘어진 아내의 팔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검을 자신의 빗장뼈 위에 세웠다. 이런 방법으로 자살을 기도하는 그림이나 조각을 볼 때면 꼭 내 몸에 칼이 쑤욱 들어오는 느낌이다. 서늘하다.

가슴을 부여잡고 차근히 따져 보면 칼로 심장을 직접 찌르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칼을 찌르는 내가 어쩔 수 없이 칼날을 내려다봐야 하니까 두렵다. 이 조각처럼 내 눈이 미치지 않는 곳에 칼을 세우면 조금은 쉽지 않을까? 그러면서도 검을 수직으로 세움으로써 당당하고 분명하게 자신의 결의를 과시한다. 실제로는 칼날이 조금 들어가다가 멈추기 쉬울 것 같지만… 조각 자체가 전장에서 목격한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에 적어도 모델이 된 전사는 성공했으리라 짐작한다.

여러 기록과 경험이 증명하듯 단번에 스스로의 목숨을 끊기란 쉽지 않다. 자살을 결심하면서도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거나 내 몸에 칼이 들어가는 장면을 보는 걸 꺼린다거나 하는. 그렇다면 칼날의 방향은 무엇을 의미할까?
---「4장 ‘나를 죽이다’」중에서

호들러는 두터운 선으로 큼지막하게 윤곽만 잡았는데, 발랑틴의 고통이 커질수록 호들러의 필치도 어지러워진다. ‘연작’을 보는 입장에서는 병자의 몸이 점점 아래로 늘어지면서, 몸을 세워 앉았던 수직선이 수평선으로 내려앉는 과정을 의식하게 된다. 수직선은 삶, 수평선은 죽음이다. 호들러는 발랑틴이 죽던 날 병실 창문으로 본 호수의 일몰을 그렸다.

이날 호들러가 그린 발랑틴은 이제 다른 사람이 되었다. 호수의 수평선처럼 길게 누워 있다. 발랑틴이 한참 고통스러워할 때는 함께 흔들리던 필치가 이제는 차분해졌다. 발랑틴이 신발을 신고 있다는 점은 이상하다. 병석에서 신발을 신고 누웠을 리 없고 발을 저렇게 드러냈을 리는 더더욱. 숨이 끊어지자 관에 모시기 전에 신발을 신겼다. 그러니 이제 걸을 것이다. 걸어가리라.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든 갈 수 있으리라.
---「5장 ‘죽어 가는 사람을 그린 화가’」중에서

바야르의 사진은 이미지의 진실성에 관한 흥미로운 물음을 제기한다. 죽은 사람을 찍은 사진이라지만 이처럼 연출된 경우도 있고, 거꾸로 실제로 사고나 전투 현장에서 죽은 사람을 찍은 사진은 영화에서 엑스트라들이 죽은 시늉을 하고 누워 있는 모습처럼 비현실적이다. 죽은 클림트의 모습을 그렸던 실레는 얼마 지나지 않아 스페인 독감으로 허망하게 숨을 거두었다. 실레의 죽은 모습을 담은 그림은 없다. 그릴 화가도 없었고, 또 실레가 아주 급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기에 그림을 그릴 여유도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죽은 실레를 담은 사진은 남아 있다. 사진 속 실레는 마치 잠이 든 것 같다. 죽은 이들과 함께 회화도 잠들었다. 이후로는 사진의 시대가 열린다.
---「5장 ‘죽어 가는 사람을 그린 화가’」중에서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 한 명 한 명 주변의 죽음을 보고 듣는다. 나이가 들수록 경험하는 죽음의 수가 늘어나며 조금씩 죽음에 둔감해진다고 한다. 반면에 점점 가까운 이들의 죽음을 겪게 된다. 죽음에 가까워지면서 둔감해지는 것이다. 이러다가 죽음의 당사자가 되면 벼락을 맞은 것처럼 실감하게 될까? 애도는 망자를 향한 것이지만 망자의 모습에 비친 스스로를 향하기도 한다.
---「6장 ‘애도와 매장’」중에서

조각가 귀도 마초니가 같은 주제를 연출한 작품과 함께 보면 흥미롭다. 델라르카의 작품에 비해 마초니 쪽은 사도 요한은 조금 더 슬퍼하고 마리아 막달레나는 조금 덜 슬퍼한다. 이로써 전체적으로 감정과 태도의 톤이 통일되어 있고, 구도도 더 정돈되었다. 그런데 덜 매력적이다. 혼돈과 어수선한 리듬이야말로 애도의 실제 모습에 가깝다. 장례는 모순과 긴장 속에 마련된 형식인데, 슬픔은 주체할 수 없고 비탄은 제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6장 ‘애도와 매장’」중에서

영적인 존재는 물리적인 한계를 초월한다. 발끝까지 모두 그려 놓으면 아무래도 무거워 보인다. 이런 이유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유령은 바닥에서 살짝 떠 있는 경우가 많고, 전체적으로 흐릿하고 투명하다. 『꼬마 유령 캐스퍼』의 캐스퍼처럼. 사진이 발명된 직후부터 죽은 사람의 영혼이 찍힌 사진, 즉 심령사진이 많이 나왔다. 그때도 절대 다수가 반투명한 형상이다. 그리고 대부분 조작이다.

‘영혼을 반투명한 형상으로 묘사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예는 회화에서도 적잖이 나왔다. 예술가들이 영혼을 반투명하게 묘사한 건 왜일까? 싱거운 답이지만 완전히 투명한 형상은 아예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설령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들의 주변에 영혼이 머물고 있다고 믿는다.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다는 논리에 들어맞는 모습은 반투명이다.
---「7장 ‘유령’」중에서

죽은 이가 돌아온다면 어떤 모습일까? 아름답고 건강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일까? 아니면 죽기 직전의 쇠약해진 모습, 혹은 부서진 그대로, 심지어 흙 속에서 썩다 만 모습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죽은 이를 그리워한다지만 그런 모습을 바라는 게 아니다. 하지만 죽은 이가 돌아온다면 산 자들이 기대하던 모습이 아닐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그래서 죽은 이는 무섭다. 그들의 모습을 짐작할 수 없기 때문만은 아니다. 죽은 이들 중 극히 일부라도 살아 돌아올 수 있었다면 당연하게도 세상의 모습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달라졌으리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뒤틀리다 못해 무너졌을 것이다.

죽은 이는 돌아올 수 없다. 아니, 돌아와서는 안 된다. 산 자는 살아야 하고 죽은 이는 ‘죽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산 자는 죽은 이에게 한없이 잔인하다.
---「8장 ‘돌아온 망자’」중에서

지금까지 숱한 작품과 여러 이야기, 생각의 조각들을 끄집어 와서 죽음을 이야기했지만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죽음에는 의미가 없다.’ 죽음은 죽음 그 자체다. 우리가 애써 의미를 부여할 뿐이다. 죽음은 사라짐이고, 죽음의 의미조차 죽음과 함께 사라진다. 우리는 죽음 뒤에 남겨진 것을, 한때 살아 곁에 있던 존재의 흔적을 붙들 뿐이다.

평생 말장난을 즐겨 하던 마르셀 뒤샹이지만 죽음에 대해서만은 묘하게 진지한 말을 남겼다. “죽는 이는 언제나 다른 이다.” 바꿔 말하면, 죽으면 다른 이가 된다. 끈덕지게 들러붙는 자아의 껍질을 벗고 진정으로 다른 존재가 되는 길이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 수 있겠다. ‘죽음은 경이롭다.’
---「‘나오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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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삶의 태도를 정한다고 늘 생각해 왔다. 인간은 ‘죽음’을 인식하는 존재이며, 그것이 다양한 삶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믿어 왔다. 『죽음을 그리다』는 여러 시대와 작품이 다룬 죽음의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너머의 배경, 관계, 관점, 역사를 펼쳐 보인다. 그 길을 따라가다 보면 죽음의 개념이 여전히 불가해한 영역임을 발견하게 된다. 허탈해할 이유는 없다. 죽음의 흔적들을 밟고 지나온 이 길은 죽음이, 또 삶이 여전히 신비롭고 경이로운 체험임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 신연식 (영화감독)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나는 글도 소리 내어 읽는다. 이 책을 읽고는 어느 악사의 모습이 떠올랐다. 세상 곳곳을 다니며 죽음을 노래하는 방랑 음악가. 노래는 부르면 부를수록 힘을 갖는다. 글도 그렇다. 『죽음을 그리다』는 우리가 그동안 입에 담는 것도 두려워 외면하기만 했던 죽음을 조용하지만 뚜렷하게 마주한다. 여러 사람이 이 책을 소리 내어 읽고 또 읽으면서 삶과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좋겠다.
- 하림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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