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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리라 2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리라 2

: 하나님의 성품

리뷰 총점8.0 리뷰 2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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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54g | 120*200*20mm
ISBN13 9788953141025
ISBN10 8953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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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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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감정이 필수인 것처럼 진노에도 감정이 필수 요소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품에서 진노를 제거하려는 것은 복음을 훼손하려는 교묘한 사탄의 전략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무시되는 곳에서는 복음에 대한 이해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진노의 크기와 무게를 아는 자만이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와 무게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부인하는 것은 세속적이고 비기독교적인 개념들을 끌어들여 복음을 왜곡하는 것이다.
--- p.13

하나님이 숨어 계시는 이유는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만일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단순히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원하셨다면 숨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셨다면 믿음은 필요 없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임재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타락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증거를 모두 체험하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들은 점차 타락했으며, 거역과 불순종으로 반응했다. 그들은 많은 기적을 체험했지만 그 기적 자체가 믿음을 성장시키지는 못했다.
--- p.27

일과 안식이라는 하나님의 질서가 세상 속에 들어오면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평등해진다.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면 인격이 점점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게 되어 있다. 하나님이 6일간의 창조와 더불어 하루의 안식을 누리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닮아 가는 사람은 일과 안식을 조화롭게 누린다. 안식일은 어떤 규칙을 지키는 날이 아니라 인격의 윤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날이 되어야 한다. 보다 깊은 의미에서 보면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우리를 지키는 것이다.
--- p.40

하나님은 인간이 말해 주어야 그 필요를 아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를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앞에 나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고함으로써 정직한 마음을 배워 가야 한다.
--- p.62~63

하나님은 처음부터 모든 구원 계획을 다 밝히시지 않고 인간이 절망함으로 그 마음이 하나님께로 절실해질 때까지 기다리셨다. 인간이 자신에게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를 의지하고 있는 한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구원의 선물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때가 되어 이스라엘이 역사의 멸망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할 때 비로소 하나님은 두 번째 단계의 약속, 새 언약을 주셨다.
--- p.80

이사야는 하나님을 바라는 자들이 새 힘을 받는 모습을 독수리에 비유했다. 연단을 통해 성장한 독수리는 폭풍이 다가오면 그 폭풍 바람을 타고 더 높이 비상한다. 폭풍 때문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힘으로 더 높이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곳까지 날아오르는 것이다.
--- p.98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사건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섭리에 사용된다. 문제는 하나님이 나를 돌보고 계시지 않는 것 같은 상황이 우리 삶에서 너무도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경험을 하고, 뜻하지 않은 사고, 질병으로 인한 사별의 아픔을 끊임없이 겪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행복을 기대하며 가졌던 소박한 꿈마저 깨어져 버리는 상황이 일어날 때면 우리는 ‘하나님이 나의 행복을 방해하시는 분인가?’라는 의심마저 든다.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에게 룻기는 우리 인생 최악의 순간들 속에서도 여전히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말해 준다.
--- p.105

하나님의 장막이 새 땅으로 내려온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본래 계획과 일치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땅에 살게 하셨다. 인간을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데려가 살게 하실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도리어 인간이 사는 땅으로 내려오셔서 동행하셨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은 우리를 데리고 올라가 그분의 영역에서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만드신 새 땅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는 것이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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