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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합목회의 물결

남북통합목회의 물결

: 한반도 복음화를 고대하는 목회적 비전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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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2*225*20mm
ISBN13 9791187022428
ISBN10 11870224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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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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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열매 맺게 해줄 통일의 겨자씨

통일은 한민족의 운명이다. 나아가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은 한국교회의 기도 제목이며, 우리 민족에게 약속된 축복이다. 이를 위해 통일은 반드시 복음의 길을 통해서 열려야 한다.

본서는 우리의 통일이 정치나 경제적인 차원을 넘어 복음으로 열매 맺기를 소원하는 겨자씨다. 작은 책이지만 앞으로 한국교회가 탈북민교회와 동역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얻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실로 우리 겨레와 교회의 아름다운 미래가 매 페이지마다 담겨 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탈북민 목회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디딤돌

추천사를 써달라는 부탁에 이어 가편집본을 받았다. 처음에는 짐을 벗으려는 의무감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점점 몰입(沒入)하게 되었다. 다 읽고 나서 한국교회의 탈북민 목회 20년에 즈음해서 이와 같은 책이 나오게 된 것을 감사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는 본서가 한국교회 탈북민 선교 20년의 응집본(凝集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는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에 자를 대고 붉은 줄을 그으며 읽는 습관이 있다. 이 책의 인쇄본 또한 온통 붉은 줄로 도배될 것이 분명하다. 본서는 결코 쉽게 쓰이지 않았다. 저자들은 현장을 거쳤거나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혹은 한 발은 사역 현장에, 다른 한 발은 연구실에 딛고 있다. 즉 체험과 통찰력, 그리고 분석력을 겸비한 분들이다. 그런 분들이 짧지 않은 기간의 연구를 거쳐, 2021년 4월 16일에 공개세미나에서 일차 발표를 했고 그것을 보완하여 원고를 완성했다. 필자도 공개세미나 현장에 있었기에 이번에 원고를 읽으면서 얼마나 공들여 보강했는지 알 수 있었다.

필자에게 본서에서 한 줄의 핵심 문장(Key Sentence)을 택하라고 한다면 이 부분을 들겠다. “한국교회에 탈북민의 존재는 축복이다.” 입남(入南)하는 탈북민의 숫자가 격감하고 있기에 더 그 부분에 눈이 가는 지도 모르겠다. 축복을 축복으로 알고 감사하며 제대로 활용할 때 그 축복은 진정 빛을 발한다.

본서의 도래는 한국교회에 있어서 축복이다. 본서를 통해 한국교회의 탈북민선교가 업그레이드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리라고 믿는다. 본서가 ‘통합’을 강조하듯 필자도 역시 마찬가지다. “‘통일’은 물리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고 ‘통합’은 화학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다. 독일은 통일을 이루는 데는 성공했으나 통합을 이루는 데에는 절반의 성공에 머무른 탓에 부작용이 있다. 우리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통일’은 정부의 몫이다. 하지만 ‘통합’은 한민족을 위해 많은 기여와 봉사를 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보유한 한국교회가 책임지고 감당해야 할 일이다.” 이러한 지론을 견지해온 필자기에 본서를 통해서 그 생각이 더욱 굳어진 것은 당연한 노릇일 것이다.

저자들의 연령으로 보아 앞으로 한반도와 교회에 더 많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지어 40대 저자도 있다. 통일선교 사역의 계대(繼代)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 또한 공동연구라는 점이 갖는 의미가 결코 적지 않다.

저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와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리고 출간의 계기를 만들어준 한국선교통일협의회에도 감사를 드린다. 한국선교통일협의회 중심사역자들 가운데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계신데 하나님께서 치료하는 광선(말 4:2)을 발해주시어 그분들이 회복과 강건의 은총을 입어 더 많은 일을 하게 되기를 간구한다. 좋은 출판사를 만나는 것이야말로 저자에게 큰 복이다. 이 책의 수준에 걸맞게 격조 있는 편집을 해준 출판사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통일선교의 보배인 탈북민들을 한국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본서의 출간이 기쁨과 영광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 유관지 (목사, 북녘교회연구원 원장)
미래 북한 교회의 모델

남북통합목회는 장차 북한에 세우게 될 교회와 여기에서 이루어질 목회의 모델이다.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주님의 명령이다. 반드시 따라야 할 바다. 특히 북한에 교회를 세우는 것은 한국 교회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디아스포라 교회의 사명이다. 우리는 이 사명을 붙들고 기도하며 방법을 찾았다. 이제 귀한 사역자들이 어떤 교회를 세우고, 또 어떻게 세워야 할지에 대해 모델을 제시했다. 필자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기쁨으로 이 책을 읽었다.

저자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탈북민 목회 현장에서 고민하고 기도하는 목회자들이다. 또한 그와 동시에 남북통합목회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적인 학문 연구를 겸비한 분들이기에 한분한분이 모두 신뢰를 받고 있다. 이렇듯 사역과 연구로 오래 헌신해온 분들이 마침내 현장 경험과 연구 결과를 책으로 출간한다.

본서의 모든 저자들이 남북통합목회를 강조하고 있다. 남북통합목회란 서로 다른 남한 사람과 남한 교회, 탈북민과 탈북민 교회, 북한 사람과 북한 교회가 하나님의 계획과 역사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을 말한다. 저자들은 이 남북통합목회를 입증하기 위해서 해방 후 월남민 교회와 한국교회 내 탈북민 부서, 남한 목회자가 주도하는 탈북민 교회, 탈북 목회자가 주도하는 탈북민 교회를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설명한다. 특히 더 의미 있는 부분은 여러 다양한 교회를 목회하는 분들이 직접 사례를 발표한 것이다.

본서는 지금 탈북민 사역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교회와 사역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된다. 또한 탈북민 사역을 하다가 시행착오를 겪고 실망하는 교회와 사역자들에게는 시원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특별히 통일 후 북한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준비할 귀한 안내서가 되고, 정확한 모델을 제시해 준다.

탈북민 사역을 계획하는 분이나 탈북민 사역으로 지친 분들, 그리고 통일 이후 북한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는 분들에게 본서는 바른 길을 가리키는 지도이자 닫힌 문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기에 반드시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 이철신 (영락교회 원로목사)
남과 북이 하나 되는 길의 구체적 모색

한국교회는 오랫동안 통일을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통일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통일을 반드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북한에 갈 수 없는 형편을 아시고 3만여 명의 탈북민을 우리에게 보내신 것을 볼 때에 그런 확신을 갖게 됩니다. 북한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기 와 있는 탈북민들을 복음화해야 합니다. 3만여 명의 탈북민부터 복음화하지 못하면서 2천만 명이 넘는 북한동포를 복음화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러므로 북한복음화를 위해서는 탈북민 복음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인식 아래 정종기 교수님을 비롯한 네 분의 저자가 함께 쓰신 『남북통합목회의 물결』은 서로 다른 남한 사람과 남한교회, 탈북민과 탈북민교회, 북한사람과 북한교회가 하나님의 큰 계획과 역사 안에서 하나 되는 길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분단 이후 상당부분 이질화된 남북한의 영적인 통합을 지향하면서 남북의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남북통합목회를 지향하고 있어 기존연구와 차별화됩니다. 본서는 통일과 북한복음화를 꿈꾸는 목회자들뿐 아니라 평신도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사료되어 적극 추천합니다.
- 조요셉 (목사, 선교통일한국협의회 상임대표)
남북통합목회와 선교를 위해 꼭 필요한 연구서

한반도 통일은 해외선교사에게도 중요한 사안입니다. 선교사의 최종 목적은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도구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이제 남한의 성도만 아니라 북한의 성도들도 함께 땅끝으로 나가야 합니다. 남한교회 혼자 남은 과업을 감당할 게 아니라 남북이 하나의 코리아가 되어 이 일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통일은 해외에서 선교하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복음에 대해 문을 닫고 있어 우리 선교사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북에 들어가 복음을 전할 수 없는 지금 하나님은 그들을 밖으로 불러 내셨습니다. 그들을 우리는 탈북자라 부릅니다. 그 일부가 지금 한국에 들어와 한국교회로부터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탈북민들은 이미 타문화권에 속해있는 이들입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배워야 합니다. 즉 우리가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이 탈북민을 우리에게 보내주셔도 그 전도의 기회를 살리기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서는 네 명의 저자를 통해 한국교회에 질문을 하고 또한 답을 구합니다.

타문화권인 탈북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교회 내에 그들을 이해하는 탈북민부서를 두어야 하고 그들의 문화 가운데 모일 수 있는 탈북민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진했던 분야에 대한 연구 결과가 이렇게 책으로 나오게 됨을 축하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선교사로서 제언하고 싶습니다. 제가 선교사로 있던 인도네시아에서의 경험과 관련된 것입니다. 저는 인도네시아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들이 예수님을 믿고 바로 교회로 들어오게 되면 적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회로 들어오기 전에 그들을 이해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소그룹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들과 먼저 동화된 후에 교회로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이런 과정이 탈북민들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들의 문화권 사람들과 먼저 함께 하는 가운데 한국교회와 문화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서 한국교회로 들어오게 하면 좋겠습니다.

탈북민교회가 징검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는 본서의 주장에 저도 충심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사안에 대해 참으로 많은 정보를 주고 깊은 이해를 돕는 책입니다. 선교를 관심하는 모들 가 읽기에 충분하다고 여겨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홍영화 (선교사, 고신총회세계선교회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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