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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와 문학사 둘인가 하나인가

철학사와 문학사 둘인가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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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504쪽 | 148*210*35mm
ISBN13 9788942340200
ISBN10 89423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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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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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동일
국문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불문학·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뒤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교수를 지냈고, 94년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다. 국문학의 독자적인 연구방법론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구비문학을 비롯한 서사문학을 체계화하였다.

저서로는 전5권으로 된 『한국문학통사』이 있고, 『한국소설의 이론』『한국문학사상사시론』『문학연구방법』『한국문학과 세계문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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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서로 다르면서 같은 생각을 한다는 이면의 진리를 재발견해야 그런 공경에서 벗어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자기 말로 남의 말을 논박하고 마는 풍조를 반성하고 생각을 모아야 한다. 남아시아의 전통을 당장 되살려 우리 모두 같은 노래를 부르자는 것이 지나친 희망이라면, 사람은 뒤로 물러나고 책을 앞에다 내높아, 만나서 언쟁을 하기보다 조용히 생각하는 동아시아의 방식을 먼저 채택할 필요가 있다. 지금 새롭게 펴는 주장의 날카로운 논리보다 옛 사람들이 보여준 고매한 통찰이 더욱 소중하다고 여기면서, 사람의 생각은 서로 같다는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난 시기의 가장 훌륭한 생각을 되찾아 나누어 가지자는 것은 아니다. 각자 자기 문명의 유산을 근거로 삼아 인류 대동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민족 단위, 지역 단위로 전승되어 온 구비철학까지 모두 되살려 누구든지 하나가 되는 주역일 수 있어야 한다. 철학이 문학이고, 문학이 철학임을 알면 서로 만나는 광장이 훨씬 넓어진다.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작업이 그것이다.
--- pp. 12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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