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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끝으로 훔쳐본 세상

펜끝으로 훔쳐본 세상

서해컬처북스-01이동
세노 갓파 | 서해문집 | 1999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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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831301
ISBN10 897483130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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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배 출생, 오페라 <토스카> 공연을 계기로 무대미술가로 데뷔, 연극과 오페라, 발레, 영상 디자인분야에서도 활약하면서 <기노쿠니야 연극상>등을 수상한,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무대미술가, 하지만 그는 사실 대중적 에세이스트로 더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여행광이기도해서 방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독특한 일러스트와 에세이로 그려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유쾌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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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항아리와 농촌의 민가'
서울에 다녀온 친구가 스테인레스로 만든 용기 하나를 선물로 주었다. 한국도 대부분 핵가족화되어 큰 항아리에 김치를 담그는 집은 중어든 것 같다. 그렇지만 일본 가정보다도 김치를 대단히 중요한 반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용기에 김치를 조금씩 담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다. 뚜껑에는 '대한 로얄'이라고 씌어 있다. 밀봉도는 완벽하여 냄새도 안나고, 국물도 안 새며, 용기에 냄세도 배지 않는다. 하여간 굉장한 물건인 것 같다.
---표지
"먹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먹을 수 없다고 단정해버리고 싶지 않아! 남이 뭐라든 자기가 납득하는 게 중요하다구"
이말을 들은 친구 하나가 "아마 석기 시대나 조몬시대(빗살무늬 토기 시대)에는 이런 사람들 덕분에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걸 구분할 수 있었을거야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성게, 해삼,멍게 따위를 먹을 수 있게 된 것도 이런 친구들 덕분일 거라고"
---p.48
"먹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먹을 수 없다고 단정해버리고 싶지 않아! 남이 뭐라든 자기가 납득하는 게 중요하다구"
이말을 들은 친구 하나가 "아마 석기 시대나 조몬시대(빗살무늬 토기 시대)에는 이런 사람들 덕분에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걸 구분할 수 있었을거야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는 성게, 해삼,멍게 따위를 먹을 수 있게 된 것도 이런 친구들 덕분일 거라고"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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