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콘은 제임스 볼드윈의 불타오르며 번쩍이며 해방적인 정신으로 신학을 써내려갔다. 그의 자서전은 무엇이 그를 불타오르게 만들었으며, 어떻게 자신의 신학을 발전시켰고 가르쳤는지, 자신의 영감을 어디에서 캐냈는지를 고백하는데, 솔직하며 통렬하며 명료하다.
- Gary Dorrien (『Breaking White Supremacy: Martin Luther King Jr. and the Black Social Gospel』 저자)
이것은 제임스 콘이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했으며 또한 그 목소리로 무엇을 말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그 결과는 백인 우월주의를 정죄하는 데서 단호하며 거침이 없었다. 이 책에는 구원이 있지만 결코 값싼 구원이 아니다.
- Tom F. Driver (Union Theological Seminary)
제임스를 찬양하라! 그는 유럽 중심의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신학적 사슬로부터 해방시키는 힘을 진솔하며 논리적이며 통찰력 깊게 증언했다. 말과 행동으로 신실하게 증언한 데 대해 감사한다.
- Miguel A. De La Torre (Iliff School of Theology)
제임스 콘은 무슨 이유에서 자신이 훈련받은 교실신학을 떠나 흑인신학을 개척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성찰한다. 그의 생애와 작업에 딱 어울리는 피날레다.
- Peter J. Paris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아프리칸 아메리칸 영혼의 견딜 수 없는 슬픔과 깨뜨릴 수 없는 아름다움을 제임스 콘만큼 강력하게 표현한 사람은 없었다. 이 자서전은 그가 그토록 열정적으로 또한 감동적으로, 그리고 타협하지 않은 채 싸웠던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투쟁을 계속 이어갈 사람들에게 마지막 언약이다.
- Bryan N. Massingale (S.T.D., Fordham University)
제임스 콘은 억눌린 자들을 위한 신앙을 발전시키는 그의 사명과 우리 모두를 위한 복음을 드러낼 사명을 들려준다. 그의 목소리는 담대하며 우리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
- David O. Woodyard (Denison University)
이 책은 흑인해방신학을 창시한 천재였으며 또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의 마지막 역작이다.
- Anthony G. Reddie (The University of South Africa, 『Black Theology: An International Journal』 편집자)
이 책은 기독교의 의미를 탐구하고 백인들의 인종차별주의가 초래한 불의에 맞선 한 신학자의 놀라운 증언이다. 이 책은 복음의 정신으로 깨어 있으면서 동시에 억눌린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내도록 고무시키는 방법을 찾는 이들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Harold J. Recinos (Perkins School of Theology/SMU)
제임스 콘의 찬송과 축복인 이 책은 그의 날카로운 불꽃과 열정의 책으로서, 독자들에게 한 신학자의 영혼을 엿보게 해준다. 도발적이며 진리를 탐색하는 제임스 콘의 최고 역작으로서 흑인들의 인간성을 주장하는 하느님 담론의 고백이다. 인종차별주의를 비롯해서 비인간화시키는 형태들을 고발하고, 불의와 악에 맞서서 외치고 행동할 것을 주장한다. 필독서다.
- Emilie M. Townes (Vandervilt University)
이 책은 미국의 인종 문제와 신학의 역사이자 한 사람의 생애에 대한 자서전인 동시에 흑인신학의 이야기로서, 이런 주제들에 대한 신학 교과서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해방신학의 탄생에 관한 제임스 콘의 진술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 Stephen G. Ray Jr. (Chicago Theological Seminary)
이 책은 흑인들의 신학적 해방투쟁에 우리를 끌어들인 선구자의 마지막 진술이다. 이 자서전은 미래의 신학도들이 그 투쟁 이전에 이미 그 투쟁에 깊이 헌신한 콘이라는 신학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만드는 책이다.
- William James Jennings (Yale University)
제임스 콘은 자신의 생애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사상을 들려줌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우지 자신의 경험과 그 경험의 사회적 맥락을 비판적으로 묻게 만든다. 그의 자서전은 이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모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의 필독서다.
- Cheryl Townsend Gilkes (Colby College)
지난 세기에 위대한 두보이스(Du Bois)가 「새벽의 어스름: 인종 문제의 자서전을 지향하는 에세이」를 주었다면, 우리 세대에 흑인의 삶의 문제에 관한 질문에서는 흑인신학이라는 또 다른 개념의 자서전을 향한 에세이가 여기에 있다. 지금 당신의 손에 들려 있는 책은 제임스 콘의 역작으로서 그의 최종적인 노래이다.
- J. Kameron Carter (『Race: A Theological Account』 저자)
십자가로 돌아가자. 그가 우리에게 말한다. 불을 지르는 말이다. 그의 영혼은 강인할 것이며, 변혁적일 것이고,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우리의 형제 콘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우리의 형제 제임스 콘처럼, 같은 전통 안에 머물며 우리의 삶을 살아가자.
- Cornel West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제임스 콘은 포효한다. 그의 유별나고 파열적인 목소리는 신학적 담론과 신학교육 현장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것과 같았다. 이 책이 바로 그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이다.
- Rev. Dr. Raphael Warnock (Ebenezer Baptist Church)
그의 생애와 작업은 우리가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사랑하는 공동체의 진정성 안에서 계속해서 정직하도록 밀어붙이고, 정신을 깨우고,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주님께서 제임스 콘을 통해 이루신 일들을 증언한 것에 대해 하느님을 찬양한다.
- M. Shawn Copeland (Boston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