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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 신약편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 신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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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70g | 120*170*20mm
ISBN13 9788904167845
ISBN10 890416784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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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말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_마태복음 1:1
관련 말씀: 마태복음 1-2장

마태복음은 마태라는 사람이 예수님에 관하여 쓴 복된 소식이에요. 마태의 직업은 세리였어요. 세리는 로마 정부를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세금을 거두어들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세리를 싫어했지만, 예수님은 마태를 제자로 삼으시고 예수님에 관한 복된 소식을 전하는 신약 성경의 첫 번째 성경 저자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를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을 잇는 신약 성경의 첫 번째 저자로 불러 주셨습니다.

마태의 직업은 사람들에게 지탄받는 일을 하는 세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태의 직업을 선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세리가 일할 때 필요했던 지식을 신약 성경을 기록하는 데 중요하게 활용하셨습니다.

마태는 이제 그동안 쌓은 지식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마태는 예수님이 구약 성경의 약속을 따라서 오신 분이라는 사실을 사복음서 중에서 가장 많은 구약 본문을 인용하며 증거합니다.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족보는 아브라함부터 시작된 구약의 구원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로 이어지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오래전에 하나님이 보내기로 약속하신 구원자이심을 증거해요.

과거에 마태는 세리로서 자기 이익을 위해 살면서 많은 사람에게 지탄받았지만, 이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마태는 대부분의 유대인이 인정하지 않는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제자로 헌신했어요. 왜일까요? 예수님이 그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허락해 주셨으며, 영원한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적용: 마태는 자신의 지식을 같은 민족을 괴롭히는 데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무엇을 위해서 사는 삶이 가치 있는 인생인지 깨닫고, 모든 지식을 예수님을 증거하는 데 사용했어요. 예수님은 우리의 지식과 경험과 은사 등 모든 것을 소중히 사용하세요. 오늘 예배하며 우리 가족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발견했다면 무엇인지 고백해 보세요.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선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해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합니다. 우리 가정의 연약한 부분을 너무나 잘 아시니, 이 모든 약함을 하나님 안에서 강함으로 사용해 주세요.
---「마태복음 1 우리의 약함을 사용하시는 예수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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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앙생활은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렵고 힘들어도 주 안에서 자녀가 잘되고 다음 세대가 왕성해지면 좋은 가정, 좋은 교회입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오늘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가능한 일이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즉, 지금의 형편과 환경에 의해 운명 지어지지 않고 주 안에서 변화될 수 있고 인생 역전까지 이룰 수 있는 것이 신앙생활의 특권이며 은혜입니다. 누가 이 특권을 누릴 수 있을까요? 생명의 양식인 주의 말씀을 매일 섭취하는 자들입니다. 더욱이 날마다 온 가족이 3분 예배 가이드를 따라 묵상하고 기도하며 격려하는 예배를 드리면, 하늘의 보화를 누리며 성취하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의 ‘교리편’과 ‘구약편’에 이어서 ‘신약편’의 출간을 기쁘게 여기며, 많은 믿음의 가정이 이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 임만호 (군산드림교회 담임목사)
미국에서 종교성이 높은 교파나 교단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신앙 교육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도 건강하게 부흥을 경험했던 시대의 특징이 있습니다. 가정의 신앙 교육이 잘 되었었고, 특히 가정예배가 살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가정예배가 중심이 되는 가정 신앙 교육의 중요성을 더 크게 체험하고 있습니다. 가정예배에 있어서 현대인들의 가장 큰 장애물이 바쁘고 분주한 일상인데, 이 책은 그 어려움도 다 덜어주고 있습니다. 하루에 딱 3분만 투자하면 온 식구가 함께 예배하며 영적 공동체를 세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온 식구들이 함께 신약 전체를 볼 수 있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이 책으로 온 식구가 신약 전체를 공부하면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가정예배는 반드시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영적 생태계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신약편』이 영적 생태계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이정현 (청암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은 늘 어린이들을 안아주시면서 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라고 하시며, 어린이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믿음의 부모들은 부드러운 밭 같은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씨를 뿌리고, 믿음의 씨를 뿌리고,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럴 때 도구로서 본 도서를 꾸준히 원리대로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각 가정이 어느덧 신앙 명문가로 변해 있을 것이라 믿기에 기꺼이 추천하는 바입니다.
- 이병렬 (거창중앙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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