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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심장 복음

기독교의 심장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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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88*257*20mm
ISBN13 9788934123538
ISBN10 893412353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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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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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고루한 사상이나 지겹도록 반복해야 할 규율 같은 것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놀랍도록 기쁘고 좋은 소식으로부터 자라난 오랜 신앙입니다.
--- p.20

복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완벽한 자기 계시입니다. 따라서 복음은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에 대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아는 것은 단지 그리스도에 대한 사실 자체만이 아니라, 복음 안에 있는 풍성한 의미를 깨닫고,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아는 것입니다.
--- p.24

성경은 인간이 찬송하는 존재라고 표현하지만, 더욱 강력하게 "찬송을 위한 존재"(엡 1:12, NIV)라고도 표현합니다. 인간은 단지 찬송을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찬송을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빌 1:11)이 될 때 가장 행복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을 닮아 갈수록 그분을 더욱 알게 되고, 그분을 알게 될수록, 그분께 더욱 감탄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그분을 점점 더 큰 경외와 기쁨 가운데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 p.70~71

하나님이 그분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그분의 영광을 창조 세계에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영광의 반사체가 아니라, 영광의 하나님 그 자체가 되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 p.84

왕이 불순종하여 자기 소견대로 나라를 다스리면 온 열방 가운데 자기 나라와 자기 영광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하나님의 목적, 즉 창조 세계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고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분의 목적과 완전히 상충되는 것입니다.

왕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이 땅에 실현하고, 온 열방에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는 대리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왕의 필수 조건은 순종입니다. 역설적으로 왕은 철저히 종이 될 때 진정으로 왕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 p.113

하나님은 그분께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와 쾌락을 약속하는 다른 상대에게 끊임없이 매혹되는 이스라엘을 비통함 가운데 바라보십니다. 때론 분노하시고, 때론 낙담하시며, 간음하는 아내를 둔 남편의 처절한 슬픔을 겪으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것으로 풍성하게 누리지만 그분을 사랑하지는 않는 간음하는 아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을 거부하는 아내를 무모하리만큼 사랑하는 남편이십니다.

하나님의 고통과 사랑이 뒤섞인 오랜 역사 이후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통나무를 짊어지시고 갈보리 언덕을 바라보십니다. 언약의 사슬로 자신의 온 몸을 묶으시고 피와 땀을 쏟으시며 십자가를 향해 올라가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조롱, 모든 저주, 모든 진노를 십자가 위에서 온 몸과 영혼으로 대신 받으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받으신 고통의 신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그분은 간음하는 아내를 대신하여 죽으신 남편이십니다. 그분은 죄인들을 위해 나무에 달리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언약 안에서 겪으시는 고통은 십자가 위에서 절정을 이루고, 우리는 이 고통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심으로써 우리를 그분과의 깊은 사귐으로 초대하십니다.
--- p.136~137

우리의 하나님은 나무나 바위나 해 같은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단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비는 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거룩과 공의, 고통 가운데 나타나는 놀라운 사랑을 계시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 감사하기 때문이며, 또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나는 그분의 영광이 지극히 존귀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감사할 뿐만 아니라 감탄하는 가운데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송할 것입니다.
--- p.137

복음은 그리스도께서 죄 사함과 영생의 길을 열어 주셨다는 구원의 기쁜 소식이고, 의와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새로운 세상을 시작하셨다는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이며, 영광을 나타내셔서 영원히 그분을 사랑하며 찬송하게 하신다는 하나님 영광의 기쁜 소식입니다.
--- p.137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떤 분들은 산 정상에 오르는 길은 다양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선행을 하거나 공로를 쌓으면 산 정상에 오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이 산이 아니라 하늘이라면 그리고 인간이 처한 상태가 산에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깊은 웅덩이에 빠진 것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선행이나 공로로는 이 간극을 메울 수 없습니다.

오직 한 가지 길, 하나님이 깊은 웅덩이에 밧줄을 내려 올려주시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 밧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이 밧줄을 잡는 것이 믿음입니다. 구원에 있어서 다른 조건은 없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이 놀라운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p.151

양들은 늑대가 아니기에 이 세상에서 연약한 모습으로 많은 고난과 억울한 일들을 당해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복음이 전파되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며, 도살당한 어린 양의 영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양들이며, 그리스도는 양들의 하나님이십니다.
--- p.203

이 싸움의 끝에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거대한 점령군을 거느리시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천 년 전 구유에 누인 아기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천상의 군대를 이끄시는 정복자로 오실 것입니다.
--- p.205

언젠가 감추어진 모든 것이 밝히 알려질 때가 올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이천 년 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어떤 선동가가 아니라, 삼 일 후에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 p.22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흩어져 있던 성경의 내용들이 복음을 중심으로 꿰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담임목사)
기독교의 핵심을 파악하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 김병국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복음의 핵심이, 꼭 필요한 분량의 글로, 정확하지만, 쉬운 언어로 설명되어 있다.
-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이 글은 마치 소박한 「기독교 강요」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운성 (영락교회 담임목사)
신학을 시작하는 학생이나, 사역을 시작하는 목회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CBS 재단이사장)
복음이 이렇게 깊고 쉬우며 수려하게 기록된 책이 있다는 것은 이 시대의 복이다.
- 문형규 (높은뜻위례교회 담임목사)
성경적으로 충실하며 신학적으로도 건전하다. 복음 진술의 모범을 보여준다.
- 박영돈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길지 않은 내용으로 복음의 내용을 수려하게 물 흐르듯 소개하고 있다.
- 박찬호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복음주의조직신학회 회장)
성경에 근거하고, 이 시대의 중요한 전도자들의 생각에 비추어 복음을 제시한다.
-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복음을 깊이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나 전하고자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한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개념으로 끝나지 않는 뜨거움이 느껴진다. 복음을 가슴으로 읽어볼 수 있게 한다.
- 임용덕 (화도감리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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