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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하늘문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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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3*225*20mm
ISBN13 9788974394936
ISBN10 897439493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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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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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길거리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며 예수 천당을 외치며 전도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어서 보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도하는 사람들의 눈과 목소리에는 열정이 흘러 넘쳤습니다. 또 교회에서 늘 많이 듣던 말씀은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설교였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도 반드시 천국에 가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 여러 번 결단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요즘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정말 천국을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너무 현실적인 삶에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천국을 사모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운데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어느덧 천국에 대한 소망을 잊어버리고 사는 듯합니다.

현대인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유가 없이 물질의 노예가 되어 쳇바퀴를 도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신적, 영적으로는 병들어 가는데 육체의 만족과 평안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병들어 가고 있는 정신과 영혼이 그 평안함을 빼앗아 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은 채 살아갑니다. 따라서 육체의 욕망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지금의 시대이며 점점 더 사람들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영혼을 잃고 사는 삶의 결과입니다.

이제 영혼의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삶은 생활이라는 감옥으로 자신을 몰아넣습니다. 그 감옥에 갇히면 아무도 살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영혼 안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의 생명에는 영혼이 살아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혼이 사는 길은 천국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입니다. 천국의 소망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천국의 소망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천국을 사모하는가 하지 않는가의 문제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면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천국의 소망은 마치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와 같습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는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므로 주님이 오시는 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쁨으로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당신은 정말 천국을 바라보고 계시나요?」중에서

사랑하는 주님
외적으로 아무 소리도 낼 수 없는 이 시간
주님 앞에 서 있는
제 영혼의 소리를 올려 드립니다.
그냥 흐르는 눈물은
주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입니다.
아무것도 주님께 바랄 것이
없을 만큼 부족한 저를
주님의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주님보다 저를 먼저 생각한 그 시절에도
주님의 사랑은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하셨고
부족함이 없게 하셨습니다.
이제 주님을 향한 저의 외침은 한 가지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
그 어떤 것도 제 영혼은 바라지 않습니다.
좀 더 주님을 사랑할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왠지 주님을 사랑하는 제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작고 작아서 주님께 죄송할 뿐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 외에.
영혼의 부르짖음을 뒤로 하고 다시 일어나
주님께 나아갑니다.
---「영혼의 외침」중에서

인생을 돌아보니 벌써 인생의 반이 넘어갔습니다. 주만을 바라보고 달린다고 달렸는데 왠지 너무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제 인생의 반을 넘어가면서 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 주만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마음을 본받아 저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만을 바라보렵니다.

다른 어떤 것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구하기 원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를 바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드리기 원했던 저의 마음을 다 드리지 못한 아쉬움을 이제 남김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의 남은 시간은 후회 없이 주께 드리기 위해서라도 지금의 시간을 더 하나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렇듯이 저도 저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고백이 진실한 것이 되도록 저의 믿음을 드려 보렵니다.

먼 훗날 다시 남은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을 때 오직 주만을 바랬던 지금의 시간이 저의 인생에 가장 귀한 시간이었다는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한 달, 두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십 년이 흐르고 주님 앞에 아무 것도 드린 것이 없이 서게 되지 않도록 제 자신을 산 제물로 주님께 드리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드리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인생에 날수가 많은 것 같지만 화살같이 지나갑니다. 요즘은 더 빠르게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생을 생각하고 살아가지 않으면 그냥 인생이 끝날 것 같은 위기감마저도 듭니다. 그만큼 인생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이 인생이 다 가기 전에, 하나님 앞에 서기 전에 지금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뵈올 날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린 어떤 예물과 봉사보다 우리 자신을 더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께 당신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의 시간이 그냥 흘러가면 그 기회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 기회를 가집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그분만을 구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으로 채워지기 원하는 그 마음이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과 저는 인생에 가장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만 바라보기」중에서

요즘 우리 교회는 ‘영적 전쟁 중’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성전건축으로 인해 실제 우리의 상황이 그와 같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실은 성전부지의 주변 사람들의 공격으로 우리가 피해를 입고 억울한 상황으로 보이지만 영적인 관점은 다릅니다.

우리는 그 배후에 역사하는 악한 존재를 ‘기도’라는 무기로 쳐부수고 승리가 보장된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마음이 현실을 보고 낙심하지 않는 것은 주님이 우리의 대장되시며 성령님이 우리에게 전략과 전술을 주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영적 관점에서 보면 이런 영적 훈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크신 뜻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봅니다.

지금까지의 영적 전쟁을 치르면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중요한 교훈 두 가지를 여러분들에게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는 영적 전쟁을 하는 공동체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먼저 영적 전쟁을 치르는 우리를 정결케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군대로서 준비되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우리 안에 있는 ‘거짓’을 버리고 회개하며 나아가도록 도우십니다. 우리의 과거나 혹은 우리 안에 우리가 의식하고 있지 않았던 아주 사소한 거짓이라도 용납지 않으시고 아이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공동체가 하나님의 군대로서 정결하도록 인도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거룩이 없이는 하나님의 군대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영적 전쟁에서 성령님이 가르쳐 주신 두 번째 교훈은 우리가 영적 전쟁을 하는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관점’이 아니라 ‘영적인 관점’을 가진 군대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관점을 가지고는 영적 전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지금의 현실을 현실로 보지 않고 영적 관점에서 이 현실을 보아야 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지금 공사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밉지만 그러한 마음을 내려놓고 우리의 상황을 영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뜻과 공의, 그리고 그들의 배후에 역사하는 영들과의 싸움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인 관점에서 보고 싸우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들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영적전투를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적 군사가 될 수 없으며 또한 하나님의 영적 군대로서 영적 전쟁을 치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적 관점을 가지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인간적인 관점으로 자기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정도의 기도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지금 이러한 훈련은 실제여서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적 항공모함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공동체에게는 너무나 152중요하고 꼭 필요한 훈련임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 상황을 영적 관점에서 바라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한 이 영적 전쟁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배우고 교정 받고 훈련 받으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 항공모함’이라는 비전을 이루는 공동체가 됩시다. 할렐루야!
---「영적 전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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