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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 읽는 로마서

삶으로 읽는 로마서

옥성석 강해 시리즈이동
옥성석 | 예책 | 2021년 12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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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48*210*30mm
ISBN13 9788998300227
ISBN10 89983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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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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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여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백신이나 치료제 없이는 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없다. 죄에 대한 백신이 있는가? … 이런 인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백신’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계시다.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에 대한 유일한 백신이시다.
--- p.26

지금 교회의 진짜 위기는 ‘내가 죄인이다’라는 죄인 의식이 없는 것이다. 판단하는 말들은 하늘을 찌를 듯한데 가슴을 치며 통회하고 자복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판단’을 멈추어야 한다. 판단하는 것을 그분께 맡겨야 한다.
--- p.54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비춰 볼 때 ‘내가 또 하나님과 어긋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불편해야 한다. 어긋난 뼈를 맞추면 우두둑우두둑 소리를 내면서 아프다. 예배 시간은 내가 영적으로 맞춰지는 시간, 제정신으로 돌아가는 시간이다.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며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는 시간이다. 당연히 불편해야 한다. “형제여, 어찌 할꼬!”라는 탄식이 우리 안에서 터져 나와야 한다.
--- p.68

우리 모두 영적 경기장의 출발선상에 다시 서자. 내가 죄 아래 있음을 고백하자. 모친이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음을 인정하자. 나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과 같으며,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었음을 솔직히 인정하자. 나의 발은 피 흘리는 데 빨랐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었음을 진심으로 고백하며 회개하자. 늦지 않았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난다.
--- p.79

그런데 그 하나님이 예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높이 매다셨기에 그 십자가를 보시고 우리를 ‘여겨 주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이라 하시고,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하시며,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것이다.
--- p.124

예수 믿는다는 것! 이것은 깃털처럼 가벼운 일이 아니다. 더 이상 죄의 종노릇하지 않음을 드러내야 한다.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대하여 산 자임을 드러내야 한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을 입어야 한다. 우리는 비록 땅 위에서 육체를 입고 삶을 영위하지만 지난날의 내가 아니다. 물론 외양은 똑같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나를 지배하신다.
--- p.153

율법은 겉으로는 그럴듯하나 실은 산소호흡기 줄을 밟고 있는 랍비와 같아서 우리를 점점 질식하게 만든다. 마지막에는 생명줄을 끊을 것이다. 율법은 절대 우리를 구원할 수 없다. 새로운 의원, 구원자가 오셔야 한다. 그분이 오셨다. 바로 생명의 근원이신 우리 주님이시다. 주님은 우리 안에 새 피, 새 보혈을 공급해 주신다.
--- p.174

만약 바울 사도가 과거에 집착해 있었다면 그는 아무 일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고,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포했다. 그때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라는 말씀이 현재 자기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었다. 그런 바울을 하나님은 귀하게 사용하셨다. 정죄는 이제 끝났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
--- p.201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가? 재산을 날렸는가? 누군가 헛소문을 퍼뜨려 곤경에 처했는가? 정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는가? 열심히 일하는데도 끝이 없는가? 승진에서 계속 누락되고 있는가? 사업장을 닫아야 할 상황에 놓여 있는가? 실직을 했는데도 가족에게 알리기 싫어서 매일 출근하는 체하는가? 그래서 가슴이 답답하고 끝없이 추락하는 기분이 드는가?

모두 지울 수 없는 상처들이다. 매우 슬프고 힘들 것이다. 그때 육신의 생각은 뭐라고 지시하는가? “맞지만 말고 너도 때려라. 대들어라. 힘든 인생 끝내 버려라”라고 부추기지 않는가? 하지만 그때마다 성령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는 말씀을 들려주신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
--- p.212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한 줌의 진흙이 오늘 우리의 현주소다. 저항하거나 의문을 던지거나 불평할 수 있는 권리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만드시거나 깨뜨리시거나 빚어가신다. 하나님은 이 절대적 주권을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나누어 주시거나 양보하신 적이 없다.
--- p.231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보다 훨씬 더 높으시고 광대하신 분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모두 다 이해할 수 없다 할지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신 모든 것 때문에 그분을 찬양한다. 또한 보여 주지 않으신 더 많은 것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이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기에 찬양한다.
--- p.283

주님이 재림하실 그날을 바라보고 ‘그 시간, 그 때, 그 시기’를 향하여 나아가는 시간관이다. 주님을 만날 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의식,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우리의 생각을 살피시는 심판주를 만날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식이다. ‘심판주가 지금 문밖에 서 계시는데(약 5:9), 아니 그 심판주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데(계 3:20) 나는 지금 무엇에 관심을 가지며 전념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진지한 고민을 하는 시간관이 그리스도 중심의 시간관이다.”
--- p.326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받으셨다. 죄인인 우리를, 허물 많은 우리를, 그야말로 약점투성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하고 터지고 새로 맞은 흔적뿐인 우리를, 그래서 성령의 열매 대신 ‘육체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고 있는 우리를 예수님은 그대로 받으셨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서로 받아야 한다. 장점이 많아서가 아니다. 나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이 아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받으신 것처럼 나도 내 곁의 형제를 받아야 한다. 그의 약점까지도, 허물까지도 받아야 한다. 즉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기꺼이 담당하고, 이웃을 기쁘게 하며, 덕을 세우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이 강한 자의 모습이다.
--- p.371

길이 막힐 때가 있다. 분명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이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선한 꿈인데, 이상하게 막으실 때가 있다. 그것도 여러 번 막으실 때가 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한다. 내 계획과 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 한다. 길이 막힐 때, 뜻이 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 있다.
--- p.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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