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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볕과 그림자 그리고 다섯 원소

음양오행, 볕과 그림자 그리고 다섯 원소

: 역학과 한의학의 뿌리, 음양오행으로 세상의 이치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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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90g | 150*220*30mm
ISBN13 9788994140438
ISBN10 899414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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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2-01-13
수학을 공부하든 물리학을 공부하든 한의학을 공부하든 역학을 공부하든, 학문을 공부하는 분들의 상당수가 공식을 그냥 암기하려고 하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공식에 대한 암기는 그 학문을 단기간에 어느 수준의 사용은 가능하게 만들어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 공식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어떤 학문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한의학과 역학에 나오는 여러 공식이 어떤 이치에서 나오게 된 것인지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조명해보았습니다. 부족한 내용일 수는 있으나 혹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의학과 역학에서 깊이 있는 성취가 있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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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역학이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이 둘을 묶어주는 뿌리인 음양오행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의학과 역학을 같이 논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음양오행이라는 근본을 알고 싶어도 역학에서 바라보는 음양오행을 따로 연구하게 되고, 한의학에서 바라보는 음양오행을 따로 연구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음양오행은 두 가지의 별도 학문이 되어버릴 것이다. 아니 이미 음양오행은 두 관점의 학문이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역학 하는 사람이 한의학의 오운육기(五運六氣)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런데 오운육기 역시 음양오행의 이론이다.
---「머리말」중에서

인간에 관련된 모든 구성은 『내경』이 오행으로 규명하고 분류하였다. 특히 이 중에서 희노우비공(喜怒憂悲恐) 성정(性情)에 관한 것은 현재 명리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주에서 목(木)이 많은 사람은 분노를 잘 터뜨리고, 화(火)가 많은 사람은 잘 웃고 웃기며, 토(土)가 많은 사람은 쓸데없는 걱정이 많고, 금(金)이 많은 사람은 슬픔이 많으며, 수(水)가 많은 사람은 겁이 많다.

기본적으로 이 세상 모든 만물은 오행으로 규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모두 『내경』에서 인체에 대한 오행 분류를 해주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내경』은 진정 모든 음양오행서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음양오행의 역사」중에서

현대 사주에서 십이지지의 음양오행은 십이지지 자체를 따르지 않고 지장간을 따르고 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예를 들어 자수(子水)라고 하면 원래는 자(子)가 양(陽)이므로 양수(陽水)인데, 현대 사주에서만 음수(陰水)라고 이야기한다. 이유는 자수(子水)의 지장간 정기(正氣)가 계수(癸水)로 끝나기 때문이다. 계수(癸水)가 음수(陰水)이기 때문에 자수(子水)도 음수(陰水)가 되는 것이다.

사주학을 제외한 다른 역학 분야에서는 모두 지장간 이론은 쓰지 않고 있다. 십간십이지지가 처음 등장한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도 지장간은 등장하지 않는다. 한의학의 바이블 같은 경전으로 유명한 『황제내경』은 오운육기학과 그 외의 여러 내용에서도 천간과 지지에 대한 많은 내용이 나오지만 단 한 구절도 지지(地支) 안에 천간(天干)이 들어있다는 내용은 없다. 『황제내경』은 음양오행의 뿌리에 해당하는 경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하늘의 줄기와 땅의 가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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