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12월 30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294g | 219*219*6mm |
ISBN13 | 9791161724348 |
ISBN10 | 1161724346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21년 12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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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294g | 219*219*6mm |
ISBN13 | 9791161724348 |
ISBN10 | 1161724346 |
KC인증 | ![]() 인증번호 : |
쓰레기를 버리면 6 재활용이 뭐예요? 8 왜 재활용해야 할까요? 10 재활용을 하려면 14 어떻게 재활용할까요? 16 재활용할 수 있는 것 18 재활용할 수 없는 것 20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하기 22 우리가 할 일 24 무슨 뜻일까요? 26 |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너무나 많은 플라스틱.
지난 해, 투명 페트병으로 섬유등으로 재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별도로 분리하기 시작했는데
실상 수거업체에서 분리를 하나도 하지않고
폐기 처리하는 바람에 이슈가 된 적이 있었지요.
그 덕분인지 요즘에 투병 페트병만 별도로 수거하는 날이
지정된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좋아집니다.
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 됨에 따라 함께 이슈화되는 재활용과 플라스틱,
투명 페트병이 들려주는 재활용 이야기,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소개드려요.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비하지 않는것이지만
과잉 물품의 세상속에서 적절히 소유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인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적게 소유하고, 필요한 것만 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재활용 분리수거하기. 재활용을 하지 못하고 쓰레기가 되었을때
자연이 훼손되는 이야기로 투명 페트병의 이야기가 시작되요.
시작 페이지부터 버려진 쓰레기와 기름 유출로
더러워지는 바다화가 난 행운이... ^^;;;;
작년에 플로깅을 함께 할 때도
어른들이 함부로 버리는 담배꽁초며 쓰레기에 많이 속상 해 했었는데
책에서 보니 또 화가 나기 시작했어요.
부끄러움은 같은 어른의 몫이어서 참 민망했어요.
행운이는 평소에도 분리수거 많이 도와주는 편이고,
에너지 절약도 잘 하는 편이라 재활용 하는 이야기에 진짜 할말짱많..ㅎㅎ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는 잘 하는데
재활용 마크가 있는줄은 엄마가 얘기 안 해줘서 몰랐던 행운이가
책을 통해 재활용 마크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재활용 가능한 것들은 수거업체에서 수거해서 새로 탄생하기도 하지만
집에서 재활용 하기도 하지요.
휴지심이나 배달 그릇들을 사용한 미술 놀이가 대표적이고,
음료수병을 활용한 꽃병이나 쌀, 장난감등을 담아두는
페트병이며 선물박스 등이 있음을 집에서 찾아보기도 했어요.
같은 플라스틱이어도 오염 물질이 뭍은건 재횔용이 불가능하니
꼭 씻어서 세척해야 하는 것도,
치솔이나 우산처럼 여러가지 물질이 섞여있는 것들은 재활용이 불가능해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것도 이야기 나누고 넘어가요.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역시 유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요,
어려운 단어들에는 밑줄고 그어져 있고
뒤편에 따로 설명이 되어 있어
엄마가 읽어줘도 아이가 스스로 읽어볼 수도 있어요.
환경운동가의 검토와 추천을 거쳐 풀빛에서 만든
저학년 환경 그림책 시리즈 중 재활용편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읽고
일상속에서 함께 실천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환경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책이 출판되었네요.
환경 사랑꾼인 두 남매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어린이 세트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재활용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재생 에너지에 대한 내용이 담긴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어>
<자전거가 지구를 살려요>는 지속 가능한 생활을
그리고 서식지 보전에 대한 <우리 집이 사라진다면>입니다.
그 중 오늘 소개해 드릴 도서는
우리가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는 물건의 재활용에 대한 이야기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입니다.
작년에 마음먹고 플라스틱 일기 쓰면서
플라스틱 줄이기 도전해 보았는데요.
물건을 소비한다면 제로 플라스틱은 불가능하더라고요.
물건을 만드는 과정부터 플라스틱이 줄여지지 않는다면
소비자, 사용자만의 힘으론 참 힘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고 애쓴다면
조금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겠지요.
그럼, 우리의 실천을 위해 재활용품과 재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 볼까요?
재활용품에는 재활용 마크가 표시 되어 있습니다.
물건을 버리기 전에 재활용 마크를 꼭 확인해 주세요.
우리가 재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은 참 많은데요.
음료수 캔을 비롯해서 플라스틱 용기와 종이류
그리고 유리병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이라 하더라도
양면이 코팅된 종이나
음식물이 묻어 있는 지저분한 재활용품은 재활용이 불가능 합니다.
재활용을 위해 플라스틱이나 유리, 캔은 깨끗이 씻어서 분리수거해야 겠지요.
아~~ 무심코 사용하는 물티슈는 한번 사용하면 재활용이 불가능해요~~
가급적 사용을 줄이고 가능하면 대체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읽으며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재활용 분리배출하기!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내 옷은 플라스틱이야]
주말마다 분리수거를 하며 반성을 합니다
나름 최대한 분리수거시 버리는 것이 없게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것에
놀라게 되거든요
특히 음식물 포장지가 그 중에 하나 인 것 같아요
쓰레기를 버리면 어디로 가는지를 따라가보고
쓰레기 매립지에 하나 가득 있는 쓰레기
그렇지만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것들을 다시 쓸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재활용 마크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찾아보며
이런 마크가 찍힌것들은 특별한 기술을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착한 소비를 할 때
잘 알아두면 유용하지요
방송에서 개인이 분리수거를 해도
정작 이동중 그런것들이 무의미해진다고 할때마다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야 하잖아요
청소년들과 환경캠페인중 재활용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데
직접 분리스거를 하다보면 반성하는 것도 많고
새삼 우리가 얼마나 물질의 노예가 되어있는지
자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린이들이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들을 분리할수 있도록
설명해 주며 재활용이 되지 않는 것들도 정확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조금은 쓰레기를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편히 사용하는 물티슈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며 이야기 해보고 싶더라구요
소비를 하기전 어떻게 줄이고 다시 쓰고 재활용할 수 있을지
쓰레기를 최소화 해서 낼 수 있을 지를 고민해 보며
세가지 규칙을 다시 한 번 불러봅니다.
줄이고
다시쓰고
재활용하기
여러분은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실천을 할 것인지에 대해
기록해 보고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전 물티슈 사용을 최소화하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기
종이컵 사용 자제하기입니다.
[ 본 도서는 풀빛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옷은플라스틱이야 #해리엇브런들 #풀빛 #서평도서 #책과콩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