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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설교하라

하나님을 설교하라

[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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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88g | 142*214*20mm
ISBN13 9791191987324
ISBN10 1191987329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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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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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에게는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려는 피를 토하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첫문장」중에서

저는 설교야말로 교회 예배의 한 요소라고 어느 때보다 굳게 믿고 있습니다. 설교가 곧 예배입니다. 교회의 크기와 상관없이 교회의 정규적인 예배 생활에는 반드시 설교가 포함됩니다. 작은 교회라고 해서 대화나 ‘나눔sharing’으로 설교를 대신하지 못하며, 초대형 교회라고 해서 요란한 선전으로 설교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설교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성경 본문-을 설명하고 그 말씀에 환호함으로써 예배하는 것입니다
---「서문」중에서

모든 진정한 설교의 목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양심을 일깨우고, 하나님의 진리로 정신을 먹이며, 하나님의 아름다움으로 상상력을 정화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게 하며, 하나님의 목표에 의지를 바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자신이 설교의 목적이자 토대이며, 성령이 그 사이에서 모든 수단을 공급해 주십니다.
---「1장 설교의 목적」중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설교를 하려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고 나타내는 것을 일관된 목적으로 삼고, 설교의 모든 필요를 채우는 아들의 십자가를 통해 타당하고 겸손한 설교를 하며,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를 통해 모든 목적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3장 설교의 은사」중에서

설교 사역은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간절함으로 해야 한다는 제 확신을 최대한 강력하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오늘날 우리 앞에 있는 위험은 에드워즈나 차머즈나 청교도 선조들을 기계적으로 모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략) 원고를 그대로 읽느냐 마느냐, 설교를 두 시간씩 하느냐 마느냐, 예화를 배제하고 문장을 길게 쓰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설교자들의 영광이 그 간절함―진지함이라고 할 수 있는 간절함―에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4장 설교의 진지함과 즐거움」중에서

성경은 우리를 실재에 매어 놓습니다. 자기 머릿속에 떠오른다고 해서, 자기 청중이 즐거워한다고 해서 아무거나―하나님을 떠나― 생각하고 말할 자유가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부르심과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묶이고 성경이 하는 말을 전하는 일에 묶였다는 제 말이 여러분을 대표하는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9장 성경에 매인 설교를 높이며」중에서

공동의 예배는 그리스도를 귀히 모시고 함께 사는 삶이 흘러넘치는 위대한 일이다. 목사는 매주 그 경이를 느끼고 그 불길을 살리는 거룩한 특권으로 날아오르는 자다.
---「11장 목사가 되는 일이 위대한 30가지 이유」중에서

교인들을 사랑한다면, 아직 우리안에 들어오지 않은 “다른 양들”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전체적인 목적을 이루고 싶다면, “광야에서 식탁을” 차리기 위해 수고를 다해야 합니다(시 78:19).
---「결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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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하나님을 설교하라』는 이 시대의 탁월한 설교자 존 파이퍼의 33년 설교 사역의 정수가 담긴 설교론이다.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인 이 책에서 그는 설교자의 임무란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도덕적인 격려나 심리적인 위로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탁월한 아름다움과 위엄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것”임을 힘 있게 역설한다. 위대한 설교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삶과 신학과 설교의 핵심이 간결하고 매력적으로 담겨 있는 것 또한 이 책의 묘미다.

설교의 필수 주제인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가슴 뛰기 원한다면, 부디 이 책을 들기 바란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 교회 가운데 하나님 중심의 예배와 삶이 확산되고 그리스도의 진리가 더욱더 드러나기를 소망하는 설교자들에게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칠순을 넘긴 파이퍼는 여전히 성경의 가르침을 보다 선명히 보고, 성경이 계시하는 하나님을 보다 깊이 음미하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 전체를 보다 설득력 있게 전하길 갈망하지만, 이제까지 표면만 건드린 느낌이라고 고백한다. 이제 간신히 알겠는데 남은 날이 얼마 안 남은 듯하여 아쉬워하는 것이다. 패기와 열정으로 목회 사역을 시작했던 젊은이가 33년간 설교하고 나서 오래전 출간한 자신의 책에 무엇을 보태고 싶어 했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나의 어리숙한 설교 경험에 파이퍼의 33년 지혜를 더하니 설교의 ‘감’이 예민해지고 ‘촉’이 예리해지는 느낌이다. ‘그래, 그랬구나’, ‘그래, 그거였구나’ 하면서 읽었다. 여전히 흐릿하지만, 길이 조금씩 보이고 손에 무언가가 잡히는 것 같다. 파이퍼의 33년을 거저 얻었다. 다행한 은혜다.
- 박대영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나는 존 파이퍼에게서 설교를 배웠다. 이것은 추천사를 쓰기 위한 과장이 아니다. 존 파이퍼가 운영하는 ‘Desiring God'에서 천 편이 넘는 그의 설교를 듣고, 곱씹고, 뜯어 보았다. 설교문의 구조와 수사, 강조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기도 하고, 그의 몸짓과 억양을 눈여겨보기도 했다. 실로 설교에 필요한 많은 부분들―주해, 내용 구성, 전달 방식 등―을 그로부터 배웠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며 잊히기도 하고, 다른 설교자들을 연구하며 대체되거나 보완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에게서 배운 것 가운데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하나님이다. 그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국식 실용주의적 설교자가 아니다. 주해로 한정하면, 그보다 나은 해석을 보여주는 설교자들도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존전 앞에 사람을 세우기 때문에 굳이 적용을 듣지 않아도 이미 배부르고 만족한” 느낌을 주는 설교자를 꼽는다면, 내가 알기로 존 파이퍼가 가장 탁월하다.

어떤 설교자든 이 책을 통해 설교의 엄위와 능력, 그리고 설교를 통해서 전달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영광 앞에 서게 되기를 바란다. “목사님 설교가 더 좋아졌어요!”라는 말을 듣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선 것 같았어요”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 책을 통해 바라는 바다.
- 이정규 (시광교회 담임목사)
성경은 인생을 보다 효과적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실제적으로 제안하는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다. 이 책은 설교자들이 잊기 쉬운 그들 자신의 위험은 무엇이며 교인들의 위험은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 해돈 로빈슨
존 파이퍼는 메시지를 전할 때마다 그 어떤 방법보다 하나님을 높일 것을 예언자의 열정으로 외친다. 이것은 타락한 세상의 눈길을 끌 수 없을 만큼 단순한 길이며, 신실한 설교자라면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길이다.
- 브라이언 채플
때때로 목회자를 위한 수많은 책들 가운데 설교자의 소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책, 안심하고 필독서로 추천할 만한 책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하나님을 설교하라』가 바로 그러한 책이다.
- 싱클레어 퍼거슨
『하나님을 설교하라』는 복음 사역에 정말 필수적인 몇 안 되는 책들 가운데 하나다.
-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하나님을 설교하라』는 모든 설교자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식은 읽어야 할 책이다. 오늘날 균형을 잃은 자아중심적 설교에 강력한 해독제 역할을 한다.
- 어윈 루처
이 책은 설교에 대한 성경의 기준으로 돌아가라고, 과거 많은 설교의 거장들―특히 조나단 에드워즈와 찰스 스펄전―이 따랐던 기준으로 돌아가라고 요청한다.
- 워렌 W. 위어스비
『하나님을 설교하라』는 지친 설교자들에게 주는 효과 좋은 영양제이자, 강단 사역을 위한 신학과 전략과 영성을 깊이 파고드는 책이다.
- J. I. 패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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