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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캠벨 모건의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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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39쪽 | 160g | 크기확인중
ISBN13 9791197478857
ISBN10 11974788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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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자신이 거룩성의 표준이요 의의 표준이십니다. 인간이 거룩하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의 인격에 가까워진다는 뜻이고, 인간의 의는 그가 하나님의 행동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p.18

세상적으로 살아가는 것과 죄를 지으며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핵심은 영적인 것에 대한 지식 없음입니다. 베드로가 잘 말해주었듯이 불경건한 삶의 본질은 근시안성(near-sightedness)입니다.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 해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며 하나님의 본질을 올바로 인식할 수 없게 된다면 우리의 마음은 물질과 현세를 배회합니다. 그러나 이제 거룩함은 하나님의 일을 인식하는 마음에 총명의 빛을 비춰줍니다. 그는 이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결코 들을 수 없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 보아 견뎌내기 시작합니다.
--- p.19~20

우리가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수록, 우리의 인격이 그분의 거룩하심에 더 가까워질수록, 적의 공격은 맹렬해지고 더 미묘해집니다. 이때에 우리는 진정한 유혹이 무엇인지 예리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거룩함은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유혹이 만들어내는 무감각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 p.26

거룩함은 신체적 결함으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신체적 결함으로부터의 자유 역시 약속되지 않았습니다. 거룩을 통한 치유는 단 한 번도 실현된 적이 없습니다.
--- p.26~27

거룩함은 갈등으로부터의 자유도 아닙니다. 그렇지 않고 거룩함은 오히려 갈등의 시작입니다. 마귀를 화나게 하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거룩성입니다.
--- p.29

나는 단지 하나님의 모든 선택은 일차적으로 인간의 구원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선적으로 인간으로 하여금 그분의 형상을 본받게 하려 하심임을 말하고자 함입니다.
--- p.41~42

이 주제를 다룸에 있어서 분명한 것은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지 못한다 할지라도, 그 책임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비록 지금 여러분이 매우 강렬한 열망으로 거룩한 삶을 살고자 하고 있고 또 그것을 추구하고 있을지라도, 여러분은 거룩한 삶이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그 모든 공급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것이 특별히 오늘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 p.63

사람들이 "저는 성경에서 어떤 기쁨도 발견할 수 없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희망의 신호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들이 자신 마음의 어두움을 발견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 p.68

저는 극장에 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의 말씀은 여러분이 극장에 가면 안된다고 분명하게 말해줍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안에 극장에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의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문이 여러분 안에 있는데도 여러분이 극장에 간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확신이 없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이 극장에 가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이 확실합니다.
--- p.75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비춰주시는 빛이 내게 비추일 때까지는 여기에서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이 받은 빛의 양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결코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나는 지금 여기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빛이 비추기만 하면 내 삶에서 어둠은 자동으로 떠나갈 것입니다. 나는 지금 여기서 나의 존재 전체를 그분에게 내어 바칩니다.
--- p.84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이 자신의 부를 쌓게 해주는 사업에서 성공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그리스도인의 모든 부의 축적은 그리스도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유한 기독교인은 항상 자신이 하나님의 청지기임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 p.100

인간의 하나님에 대한 싸움은 거룩의 조건이 충족될 때 끝이 납니다. 하나님과의 싸움이 끝나면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평강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지낸다면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교제 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 속으로 들어가 살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면 어떤 결과가 뒤따를까요? 여러분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것처럼 그분을 신뢰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기뻐하라"를 영원토록 노래할 것입니다.
--- p.108

의 아름다움은 그 존재의 법을 성취하기 때문에 드러나는 위대한 영광입니다. 잔디 가운데 피어나는 꽃은 법의 성취가 성취될 때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주님을 예배합니다. 인간의 거룩함은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율법의 충만함입니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인간을 향하신 하나님의 법을 성취한 결과입니다. 그러면 인간 존재가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주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사람이 하나님의 법과 뜻 안에 거하는 것, 온전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법에 순종한 결과 그 자신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 - 바로 이것이 인간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또한 바로 이것이 거룩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 p.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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