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양장
권지영소중애 그림
단비어린이 2022.01.08.
가격
13,500
10 12,150
YES포인트?
6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단비어린이 그림책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2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을 짓는 다양한 쓰기를 배우고 언어문화학과에서 문학과 문화를 공부했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아픔과 위안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혼자 즐겁기보다는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에도 담아 가고 있다. 그동안 쓴 책은 『누군가 두고 간 슬픔』,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당신, 잘 있나요』, 『재주 많은 내 친구』, 『방귀차가 달려간다』, 『비밀의 숲』,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전설의 달떡』, 『하루 15분 초등 문해력』, 『너에게 하고픈 말』, 『푸른 잎 그늘』, 『행복』, 『천 개의 생각 만 개의 마음; 그
문예창작학과에서 글을 짓는 다양한 쓰기를 배우고 언어문화학과에서 문학과 문화를 공부했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아픔과 위안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혼자 즐겁기보다는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야기에도 담아 가고 있다. 그동안 쓴 책은 『누군가 두고 간 슬픔』, 『아름다워서 슬픈 말들』, 『당신, 잘 있나요』, 『재주 많은 내 친구』, 『방귀차가 달려간다』, 『비밀의 숲』, 『달보드레한 맛이 입 안 가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에게』, 『전설의 달떡』, 『하루 15분 초등 문해력』, 『너에게 하고픈 말』, 『푸른 잎 그늘』, 『행복』, 『천 개의 생각 만 개의 마음; 그리고 당신』 등이 있다.

권지영의 다른 상품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
충청남도 서산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아동문학평론’ 에 동화가 추천되어 등단했다. 천안구성초등학교에서 교육자를 역임했다. 1994년에는 어린이가 뽑은 작가상을 수상하였고, 2002년에는 한국아동문학상, 2004년에는 방정환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해강아동문학상, 중·한 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다가 퇴임하고 현재 숲속 작은 집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개미도 노래를 부른다』 『거짓말쟁이 최효실』 『윤일구씨네 아이들』 『사람을 길들이는 개 쭈구리』 『울보 선생님』 『바보 갑수 천재 갑수』 『윤일구 씨네 아이들』 『구슬이네 아빠 김덕팔 씨』 『거북이 장가보내기』 『꼼수 강아지 몽상이』 『콩알하나 오도독』 『중국 임금이 된 머슴』외에도 백여 권이 넘는 다수의 작품이 있다.

작가님도 어렸을 때는 짜증이었대요. 아침에는 더 자려고 짜증 부렸고, 학교 가려면 이 옷 저 옷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짜증 부렸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하는 짓이 맘에 안 들어 짜증을 부렸답니다. 집에서는 형제자매들과 맘이 맞지 않아 짜증이 났고요. ‘왕짜증이’였지요. 그러니 누가 좋아했겠어요. 작가님은 커서 어른 짜증이가 되었대요. 그러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는데, 거기에서 많은 짜증이를 만났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부리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입꼬리는 내려가고, 두 눈은 치켜 올라가고요. 그런 얼굴은 친구들까지 짜증 나게 하지요. 짜증이 아이들 얼굴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얼굴을 보았어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짜증을 부려서 해결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는 걸요. 작가님은 그때부터 자신의 짜증을 하나하나 고쳐 나갔답니다. 짜증을 부리지 않게 되자 세상이 밝고 즐겁고 재미있어졌대요. 운전할 때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들어도 “아이, 깜찍한 사람. 놀랐네.” 하면서 웃고, 사고가 안 난 걸 감사했대요. 짜증 없이 세상을 바라보니 이야기도 술술 잘 풀려 195권의 책을 썼어요, 독자도 꾸준히 늘어나고 수많은 문학상도 탔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은 주위 사람들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작가님만의 문학관을 만들어 준 사람도 생겨났어요. 많은 사람이 천안 ‘소중애 문학관’에 구경 옵니다. 작가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지요. 작가님은 이제 그림을 직접 그린 그림책도 쓰고, 길고 재미있는 장편 동화도 쓰면서 독자들과 아주아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소중애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1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40g | 220*255*7mm
ISBN13
978896301261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이미 훌쩍 자란 십대 아이에게도
언제나 가장 선한 영향을 주는 엄마의 진심을 담은 책


엄마들은 아이를 보며 문득문득 놀랍니다. “언제 저렇게 컸지?” 하고요. 갓 태어나 인형 같은 모습으로 꼬물거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기고, 걷고, 말을 하고, 자기주장을 펼치고, 어른이 된 듯 방해 받기를 싫어하지요. 아이는 시시각각, 하루가 다르게 자라지만 아이를 보는 엄마의 눈, 아이를 향한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엄마의 마음을, 세상 모든 엄마들이 공감할 만한 표현으로 권지영 시인이 글을 쓰고, 소중애 작가가 그린 그림을 담은 것입니다.

갓 태어나 아기일 땐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세상 밖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나아갈 땐 다치지 않고 잘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 스스로 뭔가 할 수 있을 때엔 아이가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하든 열렬히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엄마의 역할과 위치는 달라지지만 변함없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아끼는 엄마의 마음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네가 내게 와 줘서 고마워!

아이의 일생에 엄마의 사랑이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사랑의 표현 방식은 모두 다르겠지만, 아이가 그 사랑을 충분히 느낀다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잘 자랄 수 있지요. 그러니 언제든 아끼지 말고 엄마의 마음을 듬뿍듬뿍 표현해 주세요.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 때부터 자기만의 방을 찾는 사춘기 십대가 될 때까지도 여전히 엄마의 사랑은 가장 선한 영향력을 줍니다. “사랑해.”라는 말로 그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다면, 이 책을 읽어 주세요. 어릴 땐 품에 꼭 안고 읽어 주고, 조금 자라면 머리맡에서 자기 전에 읽어 주고, 또 더 자라면 편지처럼 전해도 좋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이에게 꼭 엄마의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이 책이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리뷰/한줄평20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12,150
1 1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