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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소리 내서 읽고 회개하는 법

말씀, 소리 내서 읽고 회개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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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3*224*20mm
ISBN13 9788974394950
ISBN10 89743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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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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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에서는 네 가지 땅에 씨를 뿌리는 비유와 천국 비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는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마 13:35)고 하셨습니다. 창세부터 감추어진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감추어진 비밀을 모든 사람들이 깨닫도록 밝히 열어주지 않고 비유로 말씀하셨을까요. 이는 마음이 완악하고 교만하여 저주아래 있는 율법주의자 즉 종교인들은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영혼들에게는 은혜를 베풀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과 같은 영혼들에게만 따로 비유를 풀어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하면 예수님을 믿고 제자와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기록한 성경말씀을 성령께서 마음을 열어 레마로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들어와서도 믿음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하고 복음의 본질을 벗어나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밀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마 13:13-15 참조)

누구에게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를 열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진주 즉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땅의 것만 추구하는 탐욕스런 개나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볼 때 복음의 비밀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을 날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앙모하는 자들에게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감추어진 보화를 선물로 안겨주시는 것입니다.

창세부터 감추어진 많은 비밀 중에 가장 중요한 십자가의 도와 네 가지의 마음 밭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물질계를 통해 영혼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재창조 역사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질계의 타락과 회복은 영혼의 타락과 회복의 그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는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외적인 사건을 통해 영혼의 창조와 타락과 회복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을 첫 사람 아담 안에 담아놓으셨습니다.

아담이란 이름은 모든 피조물을 포함한 대표적인 이름입니다. 아담이 죄를 범하고 저주를 받는 동시에 모든 피조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롬 5:12 참조)그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모든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때 옛사람 즉 죄성과 애정과 욕망이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롬 6:6 참조)

이것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선물로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영혼들에게 일어나는 실제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나를 발견해야 합니다.(고전 1:30 참조) 옛사람의 교만과 분노와 거짓과 음란과 탐욕과 온갖 죄 덩어리인 자아가 아담 안에 감추어졌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바로 나의 죄를 위해 예수님이 죽었고, 삼일 만에 다시 새 생명을 입고 부활했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믿어지는 역사입니다. 옛 자아가 죽었다는 것이 마음에서부터 믿어질 때 부활 생명의 열매인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의 마음과 행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신령한 몸으로 부활시킨 것은 타락한 영혼을 재창조 하시는 하나님의 깊고 넓은 신비가 담겨진 축복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신령한 몸은 막힌 벽과 닫힌 문을 자유롭게 통과하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런 예수님의 몸은 질병에 걸리거나 음식을 먹고 배설하지 않아도 되는 신령한 몸으로 재창조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처럼 신령한 몸이 될 것을 일단 믿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 믿는 영혼들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과 천국에서 필요한 모든 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이 내 죽음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인 사실을 성령의 감동으로 믿고 적용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예비해 놓으신 사죄은총과 성결의 은총은 모든 영혼들을 위해 예비하신 객관적인 은총입니다. 그것을 나에게 믿음으로 적용할 때 비로소 죄 사함의 은혜와 부활생명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내 죽음으로 믿고 적용할 때마다 보혈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마귀가 죄로 넘어뜨리지 못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내 부활로 믿고 적용할 때마다 성령께서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의 열매를 맺게 해주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골 3:2-3)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너희가 죽었다’는 것은 육신에 속한 옛사람이 마지막 아담(예수)안에서 죽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었다’는 것은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 재창조된 새 생명이 확보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위의 것을 생각하고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필요한 은혜와 진리와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이루어 놓으신 속죄 은총은 땅의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믿고 천국의 것을 찾는 영혼들에게만 주어지는 복입니다. 또한 감추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생명이 눈에 보이거나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므로 마치 감추어져 있는 것처럼 표현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속죄은총을 적용하는 만큼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와 복이 주어질 것입니다. 천국 보좌에서 천상천하를 주관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공급해 주시는 은혜와 진리로 살면 이 세상의 필요와 공급은 알아서 책임져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주님 손에 맡기는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창세전부터 예비해 놓으신 축복이며 선물입니다. 그 다음은 예수님께서 인간을 네 가지의 마음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마태복음 13장의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와 네 가지의 마음 밭」중에서

2017년도 속건제의 은혜를 깨닫고 결심하고 날을 정한 후 믿음으로 말씀을 소리 내서 읽는 방법으로 회개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시편 전체 말씀을 나의 기도로 삼아 소리 내서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성경을 어느 정도 읽어나갈 때 속에서 침 비슷한 것과 가래가 계속 올라와 종이컵에 뱉어가며 읽었습니다. 그것은 어둠의 영들이었고 입에서 뱉어낼 때마다 영육의 시원함이 느껴졌습니다. 시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순서로 7경씩 읽었습니다.

하루 종일 밥 두 끼 먹는 시간을 빼고 성경을 읽었고 새벽과 저녁 시간에는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회개했습니다. 기간은 7일 내지 21일 또는 40일을 정하고 정욕과 죄성 중 하나의 제목을 가지고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어느 때는 시편 반만 읽고 구약과 사복음서 칠 경을 각 7장씩 읽거나 아니면 통으로 해서 읊조림으로 읽어가며 떠오르는 죄마다 회개하였습니다. 그동안 15년 정도 성경을 매일 읽고 듣고 살았을 때와 주님이 정한 방법으로 죄 사함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성경을 읽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맹목적으로 성경을 읽을 때는 마귀의 공격을 받지 않았으나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날을 정해서 회개기도를 했을 때는 숨어 기생하던 어둠의 영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주님의 은혜로 마귀란 존재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회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돌파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 읽으면서 회개하여 영적인 눈과 귀와 벙어리의 혀를 치유받기 전에는 제 의가 충만했습니다.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기보다는 지식으로 아는 믿음이었습니다. 성령의 은사체험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알곡이 채워지지 않은 껍데기와 같은 믿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진리의 자유로움을 누리지 못하고 죄의 종노릇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잘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빛으로 마음속에 흑암을 몰아내는 열쇠가 옛사람의 소유를 버리는 것에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오! 주님 이 놀라운 비밀을 왜 처음부터 열어주지 않으셨는지요?” 주님께서 영이 어렸을 때는 알려주어도 마음으로 깨닫지 못할뿐더러 설령 깨닫는다 해도 소유욕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아의 모든 소유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으로 믿고 순종한 만큼 버릴 수 있는 은혜가 주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만사에 때가 있듯이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의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영혼의 수준에 맞게 젖과 같은 말씀으로 신앙의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이론으로는 아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 마음으로 깨닫고 믿고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믿고 성령을 의뢰하기 보다는 머리로 깨닫고 제 힘으로 지켜보려고 애쓰고 힘쓰며 살았습니다. 그런 율법적인 삶은 저를 깊은 영적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율법은 인간의 힘으로 지킬 수 없기에 성령님을 보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복음의 본질을 벗어나 제 힘으로 율법을 지켜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오랜 세월을 사탄의 묶임 속에서 고통당하며 살아왔습니다. 죄와 마귀로 인하여 탄식하는 110·말씀, 소리내서 읽고 회개하는 법많은 고난의 시간들이 영혼의 유익을 주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관심도 희망도 사라지고 매일 주님만 생각하고 찾았습니다.

만약 제가 고통을 덜 받고 쉽게 신앙생활을 했더라면 영적인 세계에 대한 깊은 공부와 주님이 말씀이라는 것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모든 일 속에서 일어서고 넘어짐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기에 감사했습니다. 다윗이 고난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더니 고난을 당하고 나서 주의 율례를 배우고 지켰다고 고백한 것처럼 저도 그러한 고백이 저절로 나왔습니다.(시 119:67, 71 참조)

하나님의 은혜로 속건제 회개를 드리는 가운데 영이 점점 맑아지고 밤마다 풍성한 꿈을 통해 영적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은 깜짝 놀랄만한 꿈을 꾸었습니다. 제가 서있는 땅 바로 앞에 저 혼자만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원통모양으로 된 구멍이 뚫려있었습니다. 저는 오른 손으로 무슨 연장 같은 것을 들고 그곳에 한 발을 내딛고 들어섰습니다. 첫발을 딛고 연장 같은 것으로 계속 원통을 찍어댔습니다.

그것은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분명 살아있는 뱀이었습니다. 사람의 몸통만한 굵기의 뱀이 차바퀴를 쌓아 올려놓은 것처럼 아래로 주~욱 연결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한발을 밟고 내려갈 때마다 손에 든 연장 같은 것으로 찍었습니다. 계속 계단을 밟듯이 뱀을 밟고 죽여가면서 땅 속 깊이 내려갔습니다. 중간쯤 갔을 때는 힘들어서 헉헉 대었습니다.거기서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 땅 바닥끝까지 뱀을 찍어 죽이면서 내려갔습니다. 결국 끝까지 내려가면서 마지막 뱀까지 다 죽이고 다시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 꿈을 꾸고 놀라서 깨어난 시간이 새벽 3시쯤 된 것 같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와서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먼저 꿈과 연결된 내용으로 제가 이곳에 사는 전도사님에게 먼저 꿈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저는 꿈을 깨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주님께 그 꿈의 내용을 여쭈었을 때 깨달은 것은 아담의 저주인 자아덩어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사탄의 성품인 자아 즉 죄성과 정욕과 결점으로 가득 찬 타락한 본성 즉 자아를 다시 깨닫고 정리하였습니다. 저는 꿈을 통해 그동안 예수님을 잘 믿는 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고 실제는 하나님 앞에 패역하고 악인으로 살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계속 말씀의 빛과 음성으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설거지와 빨래 그리고 청소와 샤워를 하면서 나의 더러운 죄를 보혈로 씻고 십자가에 못 박지 못한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하루는 목욕을 하면서 ‘오! 주님 제가 잘못 살았습니다. 나는 죽고 속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복음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하며 몸의 각질을 박박 밀어대면서 죄로 찌든 마음을 씻어달라고 통회하였습니다. 그 꿈을 꾸었을 때는 예수님을 잘 믿은 지 27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전에 은사도 받았고 세상과 구별되게 나름대로 의롭게 주님만을 위해 살고 있다고 자부하였습니다. 영적으로 사람들을 도와주고 치유기도도 해주고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꿈을 꾸고 나니 이론으로만 알았던 자아의 실체에 대해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꿈을 꾸고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때 ‘축하합니다...’라는 찬양소리가 영의 귀로 들려지면서 마음에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한 달에 두 번씩 말씀 읽기로 회개 작정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루에 시편 150편, 잠언, 전도서, 사복음서 전체를 통으로 하루 종일 작은 소리로 읽었습니다. 엉덩이가 아파 무릎을 꿇었다가 자세를 바꾸어가며 불편을 참고 8일 동안을 읽으면서 찬양과 기도를 올리며 통회자복을 하였습니다. 말씀을 읽으며 육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쉽게 넘어지는 악습들 한 가지씩 기도제목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자백과 용서를 구하는 회개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할수록 마음 안에 말씀의 빛이 점점 밝아지면서 내가 얼마나 추하고 더러운 죄인인지를 깨닫고 영혼의 아픔을 느끼며 통곡하였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섬겨야 할 남편과 아들 다윗에게 본의 아닌 상처를 많이 준 것에 대해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일단 저만이라도 주님 앞에 바로 살면서 사랑의 법으로 대하면 될 것을 어리석다보니 가족에게까지 복음의 자유를 빼앗고 율법적인 삶을 강요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율법으로 압제할 때 남편과 다윗의 입장에서 당하는 아픈 마음을 영으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때 마귀가 바로 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통곡하며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용서를 빌고 아들을 끌어안고 용서를 구하고 무릎 꿇고 정식으로 잘못을 빌기도 했습니다. 형제나 시댁식구들, 성도들과 이웃들을 떠올려가면서 말로 상처주고 마음으로 미워한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회개할 때마다 많은 성경 분량을 읽으며 찬양과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빛을 받은 마귀는 견디지 못하고 정체를 드러내고 온몸을 괴롭힌 후에 쫓겨나갔습니다. 하루는 온몸이 다 짓눌리고 쑤시는 아픈 고통을 참아가며 성경을 읽다가 견딜 수 없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집 앞에서 서성거리며 폰에 깔아놓은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제 눈에 십자가 무지개가 3분정도 그려졌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때 마음에 떠오른 메시지가 있습니다. ‘예영아! 조금만 인내해라. 어리석고 미련한 죄의 옷을 벗겨주겠다. 마음 안에 말씀을 심어주고 명철한 자의 지혜로운 입술이 되게 해주겠다.’ 그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시간이 지날수록 이루어지고 있음을 경험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에 숨겨진 비밀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말씀을 소리 내서 읽고 회개하여 받은 은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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